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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꺼진 웃음 공장 불 지필날은 언제?

동회장 2015.01.26 19:31 조회 수 : 4794

기다려진다

이 방에 모인 아짐들의 걸죽한 입담

그리고 그놈의 정때문에

들어와 흔적을 남겨도 메아리가 없다.

거금도닷컴에서 보낸 세월들이 아! 옛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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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달려볼란다.

옛친구들이 소식듣고 달배올 것 같아

 

오늘은 가랑비가 내린다.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분위기는 차분히 가라앉아 
이런날은 창이 넓은 찻집에서 부담없는 친구랑 도란 도란  
옛이야기 속에 빠져들고 싶어
육당의
가만이 오는 비가 낙수져 소리하니
오마지 않은 이가 일도없이 기다려져
열린듯 닫힌 문으로 눈이 자주 가더라..눈이 돌아 불면 우짤까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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