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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따라 오면 알겄제라~?ㅎㅎ

간부 2012.10.13 16:09 조회 수 : 10260

아내가 금상첨화.라는 대답을 기대하며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아내 = 여보! 나처럼 얼굴도 예쁘고 성격도 좋고.
살림 잘하는 사람을 사자성어로 뭐라고 하는지 알어?
남편 = 자화자찬?
아내 = 그거 말고~?
남편 = 그럼 과대망상?
아내 = 아니~금.자로 시작하는 말 있잖아~!
그러자 남편. 알았다는 듯이 무릎을 탁! 치며 자신있게

대답합니다.  "금시초문"

 

ㅎㅎㅎ 이~런 썩을넘의  남편!
눈 딱~! 감고 말 한마디  손해 보면
날마다 진수성찬에 상다리가 뿔라지고  일생이 편할것을.^^

 

나도 오늘 아침.
남편의 커피잔에 소금을 집어 넣을뻔 했습니다.
말을 밉게 해서.ㅋㅋ

 

암튼. 여러분!
이사를 했으니  잔치를 해야 하지 않겠소?
큰성은 논시밭에 가서 상추 깻잎 등.푸른색은 다 뜯어 오고
짝은성은 생 삼겹살 열~근에 강원도 송이버섯!
아.그리고
망구 1번님은 병맥주 한박스에 키타와 노래 한곡!
사냥꾼님은 멧돼지 한 마리와 장작 한짐!
옆집 걸배이님은 각설이 유니폼에다 입하나. 깡통 둘!
우~하 하 하 하..
춘깡부인  눈에서 또 불똥 튀겄제??  ㅋㅋ

얼렁 줄이나 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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