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좋아하다 보니 우연히 거금도를 검색하다 이 곳까지 들어왔네요.
거금도 사투리를 대충 읽어보고는 거문도 사투리와 유사한 것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리를 해주신 무적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원래 집안이 거문도지요.
거문도 에서는
'기냐?' (그냐? - 맞느냐?) 반대말은, '안기냐?' - 도 있는걸로 압니다만 ...
또 있습니다.
망사리 → 바구니(대로 만든 ..)
우쯔코롬 → 어떻게
오또오따... ? 오또따~? = "오또~따 오랜만이다 잉~~!" ...? 반가움의 표현인지..?
짝밭 → 자갈밭 = 짝밭에 나가서...
이상은 거문도에서 사용 하는말입니다만...
예전에는 거문도와 비슷한 생활권이라 거금도에서도 아마 사용했을 듯 해서 올려봅니다.
그럼, 또 가끔 들리지요.
PS : 저 아래 무적님께서 금산사투리의 총정리 로 올리신 글에 댓글로 코멘트를 달았다가
아직 안 읽혀진것 같아 지우고 여기에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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