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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투리의 총정리

무적 2004.10.22 23:28 조회 수 : 175733

 

거금도닷컴의 사투리방에 향우들이 올려 놓은 우리의 정겨운 사투리를 접한 뒤 이 사투리들을 조금은 체계적(?)으로 정리해 보고 싶은 마음으로 이 방을 만듭니다.

요 며칠 간 제 딴에는 금산사투리를 생각해 내느라고 영리하지도 못한 머리를 쥐가 나도록 혹사시켰습니다만 혹시나가 역시나 였습니다. 하여 여러 향우님들의 도움을 요청하오니 부디 가엾게 여기시여 도움주시기 바랍니다.

어느날! 우리의 조그마한 노력들이 모여져 이 작업이 완성되어 혹 한 권의 책으로 출판될 수 있다면 그 또한 고향사랑 아니겠습니까!

처음 시작하면서 여기에 올린 사투리들은 거금도닷컴 > 커뮤니티 > 고향사투리에 김양현님을 비롯한 여러 향우님들이 기억하여 올린 것과 자미원님 및 박길수님 등이 올려준 것과 또한 제가 그 동안 모았던 것들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한 것이므로 그 의미가 사전적인 사투리와는 조금 다르기에(일본 말의 변형도 있을 수 있고 한문의 뜻을 빌린 단어도 있을 수 있기에) 저는 여기에서의 사투리의 의미를 “금산 사람들이 흔히 사용하고 들으면 정겨우면서 그 뜻을 얼른 알아 들을 수 있는 말"로 정의할렵니다.

그러나 여기에 실린 또 앞으로 실릴 모든 사투리가 꼭 이정의에 부합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각 사람마다 생활환경 및 나이가 달라 이런 단어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차이가 있었으니까요.

끝으로 이 작업이 완성될 때까지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하오며, 멀리서 격려해 주시고 계시는 자미원님과 박길수님을 비롯한 여러 향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꾸(액자의 일본어) 
가남(가늠) 
가다분하다(조금 복잡하고 어지러운 일들이 마음에 맞게 정리되다) 
가랏(강아지풀) 
가래텃(가래톳:불두덩 옆 허벅다리의 서해부의 림프샘이 부어 켕기고 아프게 된 멍울) 
가리(가루) 
가뭇타다(허리를 뒤로 꺾이다) 
가상쿠지심(=갈퀴덩굴:학명은 지도 몰러요,자미원님에게???) 
가시게(=가새:가위) 
가시네(=간네:계집아이) 
가실(가을겆이) 
가심애피(가슴앓이) 
가심(~감:일정한 자격이나 용도에 알맞음을 뜻함.ex:말가심, 맷가심) 
가우(음렬 8월 대보름. 곧, 추석) 
가중클다(가지런히 차리다) 
가지다(별로 가진 것이 없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모두 다 갖출려고 행동할 때 비꼬는 투로 하는 말) 
가찹다(가깝다) 
가풋하다(무게가 가볍다) 
각단(강단:강기있게 결단하는 힘이나 질기고 끈덕지게 어려움을 버티어가는 힘) 
각시보지(인형놀이) 
간가이(가끔) 
간나구(간사스러운 사람을 칭함) 
간네(=가시네:계집아이) 
간당간당(쓰던 몰건이 다 떨어져 가거나 어떤 지위나 자리가 위태로워 아슬아슬한 상태) 
간재미(가오리) 
간지때(=간지깨:빨랫줄을 받치는 장대로 '바지랑대'가 표준어이며 감 등을 따는 용도로도 쓰임) 
간푸다(약아 빠져 다루기 힘들다) 
갈가시(바다낚시 미끼인 갯지렁이) 
갈고동(길쭉한 고둥) 
갈쿠테(갈퀴) 
갈나무(=가리나무:주로 솔잎 등 낙엽이 떨어진 것을 긁어 모은 나무) 
갈래내다(발정나다:소나 돼지 등동물의 암컷이 성적 충동을 이르킨 상태) 
갈매(가르마) 
감똥(감이 열리면 떨어지는 감의 꽃으로 먹기도 했음) 
감새이(감성돔) 
감재(고구마) 
갓내끼(갯바위 낚시) 
개껏(바다의 생산물) 
개덕(신명) 
개두(키조개) 
개똥불(반딧불) 
개리다(가리다) 
개물것(반하) 
개미(음식의 깊은 맛) 
개발(송순:봄에 나오는 소나무 순) 
개솔나무(해송,낙엽송. 곧 금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소나무) 
개아침(=괴비:고비,호주머니) 
개작대기(자치기:두개의 작대기로 하는 놀이) 
개작잔한 것(덜렁대는 아이들을 나무랄 때 쓰는 말) 
개탕치다(오해를 풀기 위하여 서로의 잘잘못을 가려내다) 
개 핥은 죽사발(외모만 번지르르한 사람을 일컬음) 
갠댁이(고양이) 
갤치다(가르치다) 
갱(바다: 곧 갱물은 바닷물이 됨)) 
갱본(바닷가) 
갱심(낚시줄) 
갱아지(강아지) 
갱일(공일, 즉 일요일) 
걔도(그래도) 
거렁뱅이(거지) 
거렁지(삼태기) 
거랫밥(제사나 멸절에 집 안에 들어오지 못한 귀신에게 주기 위하여 집 밖에 차려 놓은 밥) 
거무(거미) 
거샌(=걸챈 : 지렁이) 
거지깔(거짓말) 
거천하다(늙으신 부모 등을 모시고 살다. 봉양하다) 
건개(반찬;우리금산에서는 '마른반찬'을 말함) 
건글게(고구마등을 삶을 때 솥에 넣는 것) 
건더구(=건대기:건더기) 
건들다(건드리다 : 남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거나 노하게 하다) 
건들큼하다(음식의 간이 약간 짜다) 
건장(수수대와 짚 등을 엮어 만든 김을 말리는 장소;물건을 말리는 곳인 건조장이 있으나 용도가 다름) 
걸(암초:낚시줄이 바위 등 장애물에 걸리는 것을 걸 걸렸다라고 함) 
검부락지(검불:마른 풀이나 낙엽을 뜻하나 금산에서는 짚에서 나오는 것을 말하였음) 
검저리(거머리) 
검철구(살갗이 검실검실한 사람을 이름) 
겡오(경우) 
고노리(고너리:멸치과에 속하는 생선으로 기름기가 많고 맛이 좋아 좋은 술안주가 됨) 
고동(고둥) 
고들다(실이 꼬이다) 
고래이(고라니) 
고라지찌다(묵은 김치 위에 하얗게 곰팡이가 피다) 
고로코롬(그렇게) 
고릉게(멀구슬나무 열매로 가을에 노랗게 익으면 먹기도 했음) 
고리(단추) 
고상(고생) 
고샅담질(골목길을 쫓기어 달릴 때 쓰는 말) 
고잰(고쟁이:여자의 속 옷) 
고패(글피) 
고피(고비)
곡석(곡식) 
곤대고(염치불구하고 무작정) 
곤말(=골말:허리춤) 
골다(술이나 힘든 노동 등에 의하여 몸이 만신창이가 되다. ex:그 친구 술에 골아서 영 힘을 못쓰드랑께) 
골로 가다(헤어날 수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다라는 뜻으로 죽는다는 것을 의미함) 
골리다(놀리다) 
골무샅(골목) 
골미(골무) 
골았다(곯았다 : 속이 속으로 물커져 상하다) 
골용(궐련:종이로 말아 놓은 담배) 
골태(날씨가 좋지 않아서 당일에 말리지 못하고 다음 날에 말린 김으로 윤기가 없고 맛도 좋지 않음) 
곯치다(곯아서 삭을 때까지 두다) 
공가리(고운 황토흙가루) 
공곳(종기) 
괭이(일을 많이 한 사람들의 손바닥에 박힌 군살 같은 것. '괘이'라고도 함) 
괴가 두마리(아주 조용한 상태를 일컬음) 
괴도(원 뜻은 '괴상한 도둑'이지만, 신출귀몰하여 행적을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을 말함) 
구꿍새(두견이) 
구녕(구멍) 
구더리(구더기) 
구사리(잔소리를 이름이며 꾸사리라고도 함) 
구시(여물통, 구유) 
구신(귀신) 
구전(수수료) 
구지뽑기(제비뽑기) 
군둥내(=군동내:김치가 약간 썩은 듯 하여 나는 시큼한 냄새) 
군지(=근지:그네) 
굴다(량이 줄어들다.ex:뒤주에 쌀이 많이 굴었다. 해도 해도 일이 굴어들지를 않다.) 
굴맨(바닷가 바위 틈에 사는 검은색의 연체동물로 발이 없어 굴러다님) 
굴통(따개비) 
굴풋하다(약간 배가 고프다) 
굽늬(굽이쳐 일어나는 파도) 
궁굴다(뒹굴다) 
궁굴리다(밀어서 넘어뜨려 뒹굴게하다.궁굴리다의 원 뜻은 너그러이 생각하다임) 
궁짝이 맞다(조화가 잘 이루어짐을 이름) 
궁가짝가(부부가 잘 맞는 사람) 
궤짝(상자) 
귀창(귓밥) 
귄(귀티, 귀여운 모양) 
귓대기(귀) 
그라제(그렇지) 
그라고(그리고) 
그랑께(=근께:그러니까) 
그래설라무네(그리하여) 
그럭(그릇) 
그작저작(그럭저럭) 
그저게(그제) 
그제(아직까지) 
근지럽다(=긍그럽다:가렵다) 
근천떨다(궁상떨다) 
글안해도(그렇지 않아도) 
기(게) 
기 가(가거라 - 어떤 행위가 마음에 들지 않은 상대에게 사용함)
기거리(=짓가우:계를 치르는 일) 
기똥차다(기가 막히게 좋다) 
기뚝(굴뚝) 
기럭지(=지러기 : 길이) 
기볼(기별) 
기볼기술(귀밝이 술) 
기양(그냥) 
기역지(구석지) 
기연치(기어코, 기어이) 
기피고물(去皮고물:콩 등의 껍질을 벗기고 만든 고물) 
깃말('기준이 되는 말'로 우리 금산에서 해태발을 설치할 때 양 쪽 끝에 박는 말. 이 말에다 호롱줄을 맴) 
깅가민가(기연가 미연가 - 그런지 안그런지, 이것인지 저것인지 등 등 확신을 못할 때 씀) 
깅꼬(기어코) 
깅물(설겆이 물) 
까까(아이들이 과자를 칭할 때 씀) 
까깝하다(답답하다) 
까끔(산) 
까랑발이(가랑니) 
까루(꽈리) 
까무때(주근깨) 
까빡지다(가파르다) 
까시락(=까시랑치=까치락:가시나무의 총칭.금산에서는 꺼그러기를 일컬음) 
까자(과자) 
까죽(가죽) 
까지(가지) 
까지매기(가자미) 
깍꾸(=깍지:갈나무를 묶기좋게 하기 위하여 채곡채곡 재인 단위) 
깐딱하면(까딱하면:조금이라도 그릇치면, 자칫하면) 
깐밥(=눈밥:누룽지) 
깐치(까치) 
깔(꼴:소 등이 먹는 풀) 
깔끄막(비탈) 
깔담사리(어린 머슴:큰 일은 하지 못하고 소를 먹이거나 꼴을 베는 일을 주로 함) 
깔따구모구(바닷가에 사는 큰 모기) 
깔때기(농어 새끼) 
깔앙지다(가라앉다) 
깜박질(자맥질) 
깜포(=깐부기?:국거리로 쓰는 해초의 일종) 
깡깡하다(단단하다) 
깡아리(옹이:나무속에 단단하게 박혀 있는 것) 
깡통차다(빈 털터리가 되다) 
깨구락지(=깨우락지:개구리) 
깨끄름하다(꺼림칙하다) 
깨끔질(=깨끔박질:앙감질 - 한쪽 발을 들고 한발로 뛰어 가는 것) 
깨닥(생각) 
깨딱벗다(=깰딱벗다:옷을 다 벗다) 
깨목(깜부기:흑사병에 걸리어 까맣게 된 곡식의 이삭. 주로 보리나 밀에 많이 나타남) 
깨미(개미) 깨밀깨밀(졸려서 눈이 게슴츠럽게 되는 현상) 
깨밀이(짝눈이:눈의 크기가 다른 사람) 
깨아글다(불평하며 심하게 잔소리하다) 
깨울배기(게우름뱅이) 
깨이(괭이) 
깽무갠(꽹과리) 
깽무갠 속(변화무쌍하고 음험하여 속마음을 알 수 없는 경우에 씀) 
깽판치다(불순한 의도로 어떤 일이 진행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하여 난리를 치다) 
꺼끄롭다(꺼끄라기가 몸에 붙어 가려운 현상) 
꺼덜글다(꺼드럭거리다 : 몹씨 경솔하며 무례, 방자하게 행동하다)
꺽짓걸(억지) 
껀덕하먼(걸핏하면) 
껀정다리(키는 크지만 패로운 사람) 
껄떡거리다(남의 것을 욕심내다) 
껄쩍지근하다(뭔가 두려움이나 아쉬운 감이 있다) 
껌뎅(그을음) 
껌둔(검둥이:피부색이 까만 사람을 이름) 
껌부기(감부기:깜부기 병에 걸린 보리나 밀로 검게 변한다) 
께갱기다(얽히다) 
께끼(되나 말로 곡식의 양을 잴 때 깍아 내는 것.  반대어인 '고봉'은 표준어임) 
께끼걸(편을 짜지 않고 각자가 혼자씩) 
~께로(~니까) 
껜데기춤(번데기 춤:가만히 있지 못하고 몸을 심히 움직이는 것을 표현) 
꼬깔(고깔) 
꼬깝하다(욕심이 많아 구두쇠 노릇을 하다. 인색하다) 
꼬깬(곡괭이) 
꼬꾸라지다(고꾸라지다:고부라져 쓰러지다) 
꼬나보다(적의를 가지고 눈을 치떠서 상대방을 저주스런 눈빛으로 쳐다보다) 
꼬누다(겨누다, 겨냥하다) 
꼬두밥(고두밥) 
꼬라지(꼬락서니, 성질) 
꼬락(=꼬록:꼴두기) 
꼬랑(도랑,시내) 
꼬랑내(고린내:발 냄새 등 잘 씻지 않아서 나는 냄새) 
꼬막(고막) 
꼬말리(마루 안에 있는 또 작은 마루) 
꼬매다(깁다) 
꼬불치다(몰래 숨기다) 
꼬뺀(고삐) 
꼬시다(고소하다와 꾀어내다의 두가지로 쓰임) 
꼬시럼하다(고소하다) 
꼬실꼬(이름이 자로 끝나는 여자의 머리가 곱슬인 사람을 지칭한데 금산에서는 남여를 가리지 않고 씀) 
꼬실르다(그슬리다) 
꼬오빡(꼬박) 
꼬작대기(지게 뒤에 꽂는 Y자 모양의 작대기) 
꼬장(괘장:처음에는 할 듯하다가 갑자기 딴전을 부리고 하지 않는 일) 
꼬장물(구정물:옷이나 몸에 때가 많이 끼어 있을 때 꼬장물이 찍찍 흐른다고 함) 
꼬잰(꼬챙이) 
꼬치장(고추장) 
꼰(고누) 
꼴랑지(꼬리) 
꼴창(골짜기) 
꼽새(=꼽쟁이:곡사등이, 곱추) 
꼿발(=꽁지발:발 뒤꿈치를 드는 것) 
꽁(꿩) 
꽁대기(꼭대기) 
꽁받기(공기놀이) 
꽁지박(머리꼭대기, 정수리) 
꽁짜(공짜) 
꽁치(꽁초) 
꾀보(=꾀둔:꾀를 잘 부리는 사람) 
꾀지다(요령지다) 
꾸렌(뱀을 일컬음) 
꾸르다(구르다:밑바닥이 쿵쿵 울리도록 발을 내리 디디다. 또한 말목을 박을 때 직접 말목에 올라가서 힘을 쓰는 것도 '꾸르다'라고 표현 했음) 
꾸석대기(=꾸석지:구석) 
꾸지기(껍질의 등에 뿔이 난 등근 소라) 
꾸쩍스럽다(새삼스럽다) 
꾼내(구린내) 
꿀(굴) 
꿀다(재수하다:학교를 1년이나 2년 등 늦게 다니는 것) 
꿀조시게(굴을 따는 기구로 앞부분에 붙은 쇠를 방알쇠 뒷부부분에 붙은 쇠를 전지게라고 함) 
꿀쩍(굴 껍질) 
끄스름(=끄시름:그을음) 
끄슥다(끌다) 
끄이(끼니) 
끄터리(끝) 
끈덕끈덕(이나 박아 놓은 말뚝이 흔들거리다) 
끈하다(코에 달라붙어 있는 냄새가 나듯이 어떤 상황을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음을 나타냄) 
끌(여름곡식 씨앗) 
끌빡다(머리부분이 먼저 땅에 땋도록 메다 꽂다) 
끌텡이(그룻터기) 
끼뚤개미(귀뚜라미) 
끼뚱게나무(쥐똥나무) 
끼미(생선 등을 묶는 단위) 
끼슬리다(닭이나 개 등의 잔 털을 제거하기 위하여 불에 그을리는 것) 
끼적끼적(음식을 맛있게 먹지 아니하고 밥이나 반찬을 집었다 놓았다 하며 맛없게 먹는 모양)
 

나덕(나 더위 ; 음력 정월 보름날 아침에 상대방 이름을 불러 대답하면 상대방에게 '나덕'하여 올해의 더위를 가져 가라는 풍습에 쓰인 말) 
나또(잡지마, 말리지 마) 
나락(다 익은 벼) 
나부끼(김에 생기는 병으로 히끗히끗한 것) 
나수(나우-조금 많게) 
낙(낫, 윷놀이 할 때 던진 윷이 경계선 밖으로 나가는 현상) 
난냉구(속셔츠) 
난박(나무로 만든 바가지) 
날개(마름:이엉을 엮어서 말아 놓은 단. 금산에서는 건장맬 때 사용하였고 이듬해에 초가지붕을 이었음) 
날날이(나란히) 
날물(썰물) 
남사스럽다(남세스럽다:남에게 우세스럽다,창피하다) 
남지기(나머지. 경상도에서는 '남저지'로 사용) 
낫이(냉이) 
낯낯하다(낯가림을 하지 않고 친근하다) 
낯뿌닥(낯바닥) 
낱돈(잔돈) 
내(배를 젓는 노) 
내금새(냄새) 
내끼(낚시) 
내동(일껏) 
내빌라도(내버려둬) 
내빼다(도망가다) 
내우하다(남여간에 낯을 가리다) 
낸내(구운 고기를 먹을 때 나는 연기냄새?) 
낼모래새(내일이나 모래쯤이라는 뜻으로 확실하지는 않지만 가까운 날을 의미함) 
낼치다(손에 들고 있는 것을 떨어뜨리다) 
냉갈(연기) 
냉게(명개:갯가나 흙탕물이 지나간 남아 있는 검고 보드라운 흙) 
너장(=널장:배널판지) 
너퍽지(엉덩이, 참고: 허벅다리는 넓적다리의 위쪽을 말하고  허벅지는 허벅다리의 안쪽을 말함) 
넉장구리(넉장거리:'네 활개를 벌리고 뒤로 벌렁 나자빠지는 것) 
널밭(지표면이 흙이나 자갈 등이 아닌 바위로 형성된 곳) 
네밀할 놈(큰 욕이니까 사용하지 말 것!) 
네시바(리시버:귀에 꽂고 듣는 히어폰) 
노대다(노닥거리다) 
노락재이(노린재:노린재과의 갑충류를 총칭하며 잡으면 고약한 냄새의 액을 냄) 
노리(윷놀이 등에서 어느 한편에 거는 돈. 또한 노루를 노리라고 함) 
노무새(나물의 총칭) 
녹디(녹두) 
논시밭(남새 밭) 
놀놀하게(생선등이 잘 익어 누르스럼하게) 
놀놀하다(응큼하다 : 속으로는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른 척해서 이익을 취하는 경우에 사용함) 
놀래끼(=놀래끈:노끈) 
놈안지간(남이 아닌 사이, 곧 친인척을 가리킴) 
뇌꼴시럽다(아니꼽고 눈꼴시럽다) 
눈깔(눈알, ex:너 이노옴. 버릇없이 어디서 눈깔을 택 볼구고 대어 드느냐!) 
눈꼽자구(눈꼽) 
눈때(눈썰미) 
눈밥(=깐밥:누룽지) 
눈쟁이(송사리) 
눈탱이(눈두덕) 
뉩쌀(현미) 
느검마(너의 엄마) 
느그(너희의.ex:느그 아부지, 느그 엄마) 
느까주다(탱탱한 줄이나 끈을 늦추어 주다) 
느끔주다(줄울 느슨하게 하다) 
느리작씨다(하기 싫어한 마음으로 어떤 행동을 취하지 않음을 말함) 
느자구(==느작선이니자구:늦, 조짐, 징조) 
늑대기(물살이 세지 않은 경우에 김에 달라붙는 뻘 같은 해초) 
늘아주(아주 늘어 터진 사람을 이름) 
늘아죽(Y자 모양의 새총) 
능구렌(잔머리를 잘 구르는 비열한 사람을 빗대어 하는 말) 
니(뉘:쌀 쏙에 섞여 잇는 겁질이 벗겨지지않은 벼의 낟알) 
니(주니:몹시 지루함을 느끼는 싫증. '니가 나다'로 사용) 
니글니글하다(닉닉하다) 
니아까(인력거의 일본어로 금산에서는 손수레를 의미함) 
닌장맞을(=닌장 칠:젠장 맞을,젠장 칠 : 제기 난장을 맞을(칠) 것이라는 뜻으로 뜻에 맞지 아니할 때 혼자서 쓰는 저주하는 말)

 

다갈(달걀) 
다구지다(다부지다) 
다락(논배미) 
다람(아름:두팔을 벌려 껴안은  둘레의 길이) 
다랑치(=다렝이:작은 논배미로 곧, 다락보다 작은 것) 
다릇(=다렛:다래끼) 
다리께(다리 근처) 
다사리고동(대사리고둥) 
닥수군이(모나지않게 다소곳이) 
단찟대(사탕수수) 
단촐하다 (단출하다)
달구새끼(닭) 
달기다(달래다) 
달비다(달리다) 
달챙이수꾸락(요리할 때 맨날 긁어서 닳아진 수저) 
닭숙개비(달개비:내한성 여러해살이풀로 줄기와 꽃은 자주색으로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짐) 
담박질(달리기) 
담빼락(담벼락) 
담살이(머슴살이 또는 그 머슴) 
당갈래치다(한 사람을 두 사람이 들어서 내동댕이치다) 
당골래(무당) 
당글게(고무래:낱알 곡식을 긁어 모으는 기구. 쇠머리에서는 해우 물먹일 때 해우를 섞는 기구도 당글게라고 함) 
당꼬(물탱크) 
당아(아직. ex:어디까지 왔냐?  당당 멀었다) 
당최(워낙이나) 
대갈수(머리통이 큰 사람) 대갱끼(대것기-무수기의 하나로 음력 6일과 21일을 말함) 

대그빡(머리) 
대꼬마리(도꼬마리:국화과에 속하는 1년초로 열매에는 잔가시가 많아 옷에 잘 달라붙음) 
대놓고(꺼릴 것 없이) 
대대하다(도도하다) 
대래보다(손을 살짝이 대보다) 
대롱(대합:참조개과에 속하는 조개) 
대름(겨눔: 한 쪽 눈을 감고 높낮이, 거리등을 살피는 것) 
대리다(배를 왼쪽으로 돌리기 위하여 노를 기술적으로 잡아 당기는 것. 상대어:엇다) 
대리비(다리미) 
대맨(큰 구렁이) 
대복(도배) 
대붙이다(소나 돼지등을 교미시키는 것으로 '접붙이다'라고도 했음) 
대비(양말) 
대차나(역시) 
댐배(담배) 
댕글다(준비하고 기회를 기다리다) 
댕기다(다니다) 
댕기다(당기다) 
더듬배이(=더듬쟁이:말더듬이) 
더뚜(일이나 행동이 느린 사람을 골릴 때 쓰는 말) 
더럽다(아니꼽다) 
더트다(더듬어 찾다) 
덕석(멍석:짚으로 엮어서 만든 큰 자리. 참고:덕석의 사전적의미는 추울 때 소의 등에 덮어주는 멍석임) 
던지롭다(아니꼽고 더럽다 - 우리 금산에서는 '건지롭다'라고 쓰인 것 같음!) 
데꼬(데리고) 
데다(크게 당하다) 
뎁대(오히려) 
도가(막걸리등의 주조장) 
도가지(독) 
도구대(절구공이) 
도구통(절구통) 
도개치다(벼가 익어갈 때 논의 물을 빼기 위하여 물도랑을 만드는 것) 
도단(함석) 
도둘(도토리) 
도리뱅이(해우 물 먹일 때 사용하는 물건으로 쇠머리에서는 당글게라고 하였음) 
도매(도마) 
도랑테(굴렁쇠) 
도마리지다(건장에 넌 김의 한쪽 귀가 우그러진 상태) 
도살이(되살아 난 바랭이 지심) 
도살이할매(죽을고비를 넘기고 장수하는 할머니) 
도새(어차피) 
도장밥(인주) 
도지다(아물었던 병이나 상처 등이 다시 되살아나다) 
도채비(도깨비) 
도치(도끼) 
도팍(돌맹이) 
독다물(=독두마리:무덤을 쓸 수 없는 사람이나 어린 아이들의 돌무덤) 
돈배젓(전어창젓) 
돈버짐(버짐:백선균에 의하여 얼굴 등에 나타나며 마른버짐도 있음) 
돈부(동부콩:콩의 일종) 
돋구다(돋우다:밑을 쌍아 올리거나 괴어 높아지게 하다. (심지를)끌어 올리다. 감정을 자극하여 일어나게 하다) 
돌갓(도라지) 
돌르다(훔치다) 
돔박(토막) 
동가리(동강:긴 물건을 짤막하게 자른 토막) 
동각(마을 회관) 
동구리(왕골로 짠 둥근 석짝) 
동냥치(동냥아치) 
동상(=동숭:동생) 
동우(물동이) 
동짜다(통짜다:한 동아리가 되다) 
되갱기다(자기가 일을 꾸몄는데 오히려 자기가 걸려든 현상을 말함) 
되나케나(되든 안되든) 
되다(고되다, 힘들다) 
되래(오히려) 
두룽박(뒤웅박) 
두룽글다(투덜거리다) 
두벌콩(강낭콩) 
두지(뒤주) 
둠벙(논에 물을 대기 위하여 파 놓은 웅덩이) 
둥구리(둥우리:짚이나 대사리로 바구니 비슷하게 엮어 만든 그릇) 
뒤꼬마리(고물:배의 뒷 부분.발 뒷부분도 뒤꼬마리라 함) 
뒤꽁지(머리의 뒷 부분) 
뒤안(뒤란:집채 뒤의 울 안) 
드글드글(사람이나 사물 등이 많이 모여있는 모양) 
드들방애(디딜방아) 
득신득신(풍치나 충치로 인하여 잇몸이나 이가 욱신거리며 아픈 현상) 
들기다(먹는 음식 등을 흘리다) 
들먹시다(들먹이다) 
들물(밀물) 
들빵구리(씨름에서의 들배지기 기술) 
들자세(얕은 바다에서 손으로 밀어서 고기를 잡는 그물) 
등거리(등허리),  
등게미(잘게 썰은 김을 씻기 위한 큰 바구니) 
등물(등목=목물 : 팔을 짚고 엎드려서 몸 위부분만 씻는 행위) 
등재(왕겨:벼의 껍데기) 
등테(지게 등받이) 
등트다(햇빛이 강하여 김이 마르면서 쩍쩍 갈라지는 현상을 말함) 
디끼다(뒤집다) 
디야지(돼지) 
디지다(죽다) 
디퍼리(전어보다 조금 작은 생선)
따글따글(상한데가 없이 단단하고 야무지다) 
따까리(뚜껑) 
딱재이(딱정벌레) 
딴또(키가 작은 사람) 
땀때기(땀띠) 
땇(닻) 
때기치다(패대기치다:사납고 빠른 동작으로 내동댕이치다) 
때까우(거위) 
때꼽자구(때꼽재기) 
때꾹때꾹(또박또박) 
때밭(산을 개간하여 만든 밭인데  머리부분에 난 부스럼이 아물어 머리털이 나지 않은 흉터를 말하기도 함) 
때새이(=때작우:때상(時狀): 곧, 상황) 
때알(산딸기) 
때약뱉(뙤약볕) 
땔방(양쪽 어깨에 메는 지게의 끈으로 길이가 같아야 함) 
땔삭(실속없이 키만 큰 상태) 
땜방(땜질) 
땜새(때문에) 
땡기다(던지다, 당기다, 마음이 이끌리다) 
떠들셔보다(공부하다, 뭔가를 찾아보기 위하여 책을 뒤져보다) 
떠럽다(떫다) 
떡지기(떡조개:백합) 
떨이가 들다(찬 물 속에 오래 있는 등의 이유로 추워서 온 몸이 덜덜 떨리다) 
떼끼다(보리쌀을 절구통 등에서 쓱쓱 문질러 씻는 행위) 
뗄룽하다(무슨 일인지 모르고 의아해 하다) 
뗏꼬리(지게나 조락 등의 위에 높게 쌓아올린 물건을 고정시키기 위하여 묶는 줄) 
또가리(또아리) 
또글수(똑똑한 남자아이의 애칭) 
똘것(별종) 
똥개(쟁기보습을 기우는 쇠) 
똥글뱅이(동그라미) 
똥배짱(억지로 부리는 배짱) 
뚜깡하다(뜨악하다:마음이 선뜻 내키지 아니하다, 싫어서 꺼리는 생각이 있다, 마음이 당기지 아니하다) 
뚜껍다(두껍다) 
뚜께(뚜껑) 
뚜드러기(두드러기) 
뚝가시(=꾸지개:꾸지뽕나무:뽕나무과에 속하며 잎은 타원형으로 어긋나게 남. 곧 뽕나무의 일종) 
뚤레뚤레(두리번두리번) 
뛰적시다(되작시다:말리기 위하여 널어 놓은 물건을 볓이나 공기 등이 잘 통하게 뒤집거나 헐렁하게 하는 것) 
뜬물(뜨물:쌀을 씻은 부연 물) 
뜰름하다(의아하여 조금 놀라다) 
뜰방(마루와 마당과의 사이의 토방) 
뜽금없이(생각치도 않게) 
띠연죽(=띈죽:수제비) 
띠적시다(뒤적이다) 
띠토매(발장을 치기 위하여 띠를 잘라 묶어둔 단위) 
띵깡(억지고집) 
~란지그나(~하기도 하거니와) 

 

 


마다리푸대(마대포대) 
마디(매듭:줄이나 끈을 잡아매거나 묶거나 하여 불록하게 된 곳) 
마빡(이마) 
마온(마흔) 
말게주다(원래는 말리다에서 유래했지만 한쪽 편을 들어주는 것을 의미했음) 
말리(마루) 
말작시로(=말짝으로 : 말마따나) 
말좆박기(놀이의 일종) 
말헤기다(말썽부리다) 
맛대가리(=맛탱가리:맛) 
맛빼기(맛보기:맛을 보고 구입을 유도하기 위하여 공짜로 조금 주는 음식) 
맞짱뜨다(1:1로 싸우다) 
매가리(맥) 
매꼬리(=맥도리:새끼로 엮어 만든 운반용 도구,멱서리) 
매두(마디:대, 갈대 등의 줄기에 사이를 두고 바뀌처럼 두드러지거나 잘록한 부분) 
매둔(흙을 잘게 부수는 나무로 만든 기구) 
매로(멸구) 
매롭다(마렵다) 
매시랍다(손 맛이 좋다 또는 손재주가 좋다?) 
매양(매형, 자형) 
매욕(목욕의 뜻인데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으로 많이 사용되었음) 
맨=맨날(늘, 항상) 
맨사대기(맨 살) 
맨키로(=멜로:처럼) 
맬가니(멀건이) 
맬막(덤장에서 잡은 멸치를 삶고 말리기 위하여 바닷가에 지어논 막사) 
맬짠(괜히) 
맴샌(염소) 
맷맛하다(만만하다) 
맹감(=냉감:청미래덩쿨. 그 뿌리를 토복령이라고 함) 
맹글다(만들다) 
~맹키로(~같이) 
맹택없이(어떤 딱 부러진 이유가 없이) 
머굿잎(머위 잎) 
머끄덴(머리채) 
머드리(녹두,돈부,팥 등의 총칭) 
머들머들(방바닥 등에 모래나 쓰레기 등 이물질이 있어 메끄롭지 못한 상태) 
머저리(어리보기, 바보) 
머퉁이(핀잔) 
먹때알(까마종이) 
먼메(머스마) 
먼첨(먼저) 
멀구(머루:산포도) 메구(메굿:사물놀이나 풍물놀이를 일컬었음) 
메꾸다(채우다,ex:니가 써서 부족한 돈을 낼까지 메까놔라잉) 
메나다(모나다) 
메슬다(메우다) 
메로(벼멸구) 
메클다(지우다) 
멕두가지(멱살) 
멜가리나무(겨울에 나뭇잎이 다 떨어지고 난 후에 땔감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채취한 나무. 상대어:푸나무)   
멜겡멜겡(멀뚱멀뚱) 
몇조금(얼마되지 아니한 기간) 
모가치(몫.ex:집 나간 사람 모가치는 있어도 잠 잔 사람 모가치는 없다) 
모강댕이 - 목 
모개(모과) 
모구(모기) 
모닥끌다(한 군데로 긁어 모으다) 
모당모당(군데군데 무리를 지어 있는 상태) 
모락시럽다(사정을 보아주지 않는 우악스러움을 말함) 
모방(안방의 구석에 딸린 작은 방) 
모살(=모새:모래) 
모세바꼬리(여름에 밥이 쉬지 않게 하기 위하여 대나무 가지로 만든 작은 밥고리) 
모시(모이) 
모실가다(마을가다) 
모심(발장을 칠 때 한번 엮을 수 있는 량의 단위로 앞에 숫자를 붙여 사용함. ex: 한 모심, 두 모심) 
모지랑바구리(낡아서 테가 벗겨진 바구니) 
모지르다(가지런하게 자르다) 
모지리(조금 모자란 사람) 
모치(숭어 새끼) 
모태(청대를 엮어서 만든 생선구이용 석쇠) 
모트다(모으다) 
목구(목기) 
몬당(=몰랑:언덕베기) 
몬데기(먼지) 
몬들(돌을 많이 쟁여 놓은 곳) 
몬야(먼저) 
몬지바지(=티바지:쓰레받기) 
몯으다(실속이 있다는 의미로 '헤푸다'의 반대) 
몰(말:가래과의 다년생 수초로 갯바위 낚시하는데 방해가 됨. 참몰은 국을 끓여 먹음) 
몰국(말국=국물:어떤 음식의 건데기가 들어 있는 물) 
몰그름하게(=물그름하게:묽게)
몰랑(=몬당) 
몰른건장(건장에 널어 놓은 김이 마르면 걷고, 벗기고, 발장을 치르는 작업의 총칭) 
몰쌍하다(약하고 물러터져서 상대하기 쉽다) 
몰아 묵다(말아 먹다) 
몸뚱아리(몸뚱이) 
몸빼(여자들이 일할 때 입는 통이 큰 옷) 
몸썰이(몸서리) 
몸치(몸살) 몽가리(몽근 가루) 
몽어리(멍울:림프샘종) 
몽을주다(상대방이 모르게 뒤에서 주먹질 흉내를 내며 불만을 표시하는 것) 
몽주사(마취주사) 
뫼뚱(산소) 
무강(새순을 길러 낸 후의 고구마) 
무거리(살이 많이 쪄서 무게가 많이 나가는 동물이나 오랜된 도라지니 더덕 등 약초의 뿌리를 일컬음) 
무단히(상관없이) 
무시(무) 
무장(오히려 더욱) 
무지르다(밭이나 논을 잘 갈아지게 하기 위하여 갈 지(之)로 하는 쟁기질) 
무질르다(싹이나 새순을 잘라주다) 
무톡시럽다(자비를 베풀지 아니하고 험악하게 다루는 것을 말함) 
묵치기(많이 먹는 사람을 지칭함) 
문디(문둥이) 
문디다(문지르다) 
문디작거리다(밍기적거리다) 
문저리(망둥이?) 
물것(무릇) 
물레(=물색:생김새 등으로 보아 어떤 집안의 특징이 나타날 때 씀) 
물보다(바다에 쳐 놓은 그물 및 덤장 등에 걸려 있는 고기를 잡으러 가는 일) 
물질(해녀들이 바다에서 해삼이나 전복, 소라 등을 잡는 작업을 총칭함) 
물컷(진디물) 
물팍(무릎) 
뭉끄다(묶다) 
뭉테기(뭉텅이) 
미꾸락지(미꾸라지) 
미닥질(조수가 들낙날락 하는것) 
미수꾸리(묶어서 포장하는 것) 
미식미식(메슥메슥)
미양충(깻벌가지) 
미자발(미주알:똥구멍을 이루는 창자의 끝 부분) 
미추리(못나서 내민데가 없는 사람) 
믹(미역) 
믹귀(미역의 대가리 부분으로 곽이라고 함) 
믹히다(많이 먹어 물리다) 
밀(명일로 음력 보름을  가리킴) 
밍(무명을 말하기도 하고 목숨(命)을 말하기도 함)

 

 

바가치(바가지) 
바구(바위) 
바구리(바구니) 
바꾸(바퀴) 
바리깡(머리를 깍는 기계인데 프랑스말이라고 함) 
바작때기(지게를 세울 때 쓰는 작대기) 
반갱일(반공일, 즉 토요일) 
반나(밤낮으로. 항시) 
반지락(바지라기) 
반장기(바다의 돌 밑에 사는 꽃게 모양의 작은 게) 
반질(바느질) 
반페이(반푼이) 
발꾸락(발가락) 
발대까지(발 대:해우 발을 치는 대나무 가지) 
발때(지게 위에 얹어 사용하는 운반용 기구) 
발뿌닥(발바닥) 
발상지(반짇고리) 
발새가 문다(무좀 등으로 발가락 사이에 물집이 생겨 짓무르다) 
발싸심(몽은 이 곳에 있지만 마음은 그 곳으로 가고 싶어 안달이 나는 것. 또는 그 행동.ex:발싸심을 대다) 
밤샌(=밤새이:물땅땅이:줄방개라고도 하며 썩은 식물을 먹어 치우기에 연못의 청소부로 불리움) 
밥죽(밥주걱) 
밥티(밥 알) 
방골(사람이 많아서 방이 좁을 때 농담으로 쓰이는 말로 존재하지도 않는 방골을  빌려오라고 함) 
방뎅이(궁둥이) 
방빼(구들장용으로 쓰이는 돌) 
방알쇠(굴조시게의 머리부분에 있는 굴을 쪼는 쇠붙이로 새의 부리 모양으로 생겼으며 상대어는 전지게임) 
방천(냇둑) - 냇둑의 사투리로 쓰이지만 (防川:둑을 쌓아서 냇물이 넘쳐 들어 옴을 막음)으로도 쓰임. 
배(=부애:부아,분한 마음) 
배꼬마리(=배꾸마리:배꼽) 
배뀌다(뒤바뀌다) 
배내주다(다른 사람에게 새끼소를 키우게 하는 것. 그 소가 커서 새끼를 낳으면 그 새끼를 키워준 사람에게 줌) 
배때지(=배아지:배) 
배름빡(벽) 
배리다(잘못해서 못쓰게 되다) 
배양지르다(종애 곯리다:짖굳은 행동으로 남을 속 상하게 하여 약이 오르게 하다) 
배작(헐거움을 없애기 위하여 사이에 넣는 것) 
배접들다(손톹이나 손가락에 작은 가시 등이 박히다) 
백노지(연습장으로 쓰인 질이 좋지 않은 종이) 
밴스매(2홉들이 소주) 
뱅(병) 
뱅기(비행기) 
버끔(거품) 
버떡(얼른, 빨리) 
버릿줄(=보릿줄:닻줄의 상대어로 배를 선창등에  고정시킬 대 묶는 줄) 
버버리(벙어리) 
버즘(버짐:백선에 의하여 생기는 피부병을 총칭함) 
버팅게(윗눈까풀이 아랫눈까풀에 달라붙지 못하게 하기 위한 작은 막대기. 곧 잠을 참을 때 버팅게를 했다고 함) 
벅꾸(북) 
벅수(장승) 
번드래미(버젓이) 
벌가지(벌레) 
벌떡증(화가 치밀어 올라 가슴이 벌렁벌렁하여 어떻게 해 볼 수 없는 가슴앓이)
벌벌벌(놀라서 부랴부랴하는 모양) 
벌씨다(벌리다, 쪼개어 가르다) 
베끼다(옷, 껍질 등을 벗기다) 
베늘(낱가리:벼 짚단을 채곡채곡 쌓아놓은 것) 
베르다(벼르다) 
벤다구(김이 빠지지 않게 솥과 시루 사이에 붙이는 밀반죽 또는 쌀반죽이 익은 것) 
보꾹(방의 벽장) 
보닥지(아기를 업는데 사용하는 포대기) 
보듬다(안다) 
보레기(=볼테기 : 볼때기) 
보로시(=뽀도시:겨우) 
보리박구(두꺼운 종이로 만든 포장용 박스) 
보쌀(보리쌀) 
보자돈(경비 등을 충당하기 위하여 추렴하여 거두어 둔 돈) 
보초대가리(싸가지가 없는 사람을 폄하하여 보초대가리 없다고 함) 
보트다(물이나 습기가 열에 의하여 없어지는 현상) 
복새풀(=독새기:독새풀) 
복송씨(=복송빼:복사뼈:발목의 복숭아 뼈) 
복창거리(복장거리) 
복짼(복어) 
볼가내다(발라내다) 
볼쿠다(뒤집다, 까다) 볼태기=볼때기:볼) 
볼태기심(=보래기심:음식을 급하게 혹은 맛있게 먹을 때 입에 가득 넣어 먹는 것을 말함) 
봇돌(봉돌:낚시가 가라앉게 하기 위하여 낚시줄에 다는 납으로 만듬) 
봉께로(보니까) 
봉다리(봉지) 
봉초(말아서 피우는 담배) 
부뚝(부뚜막) 
부로끄(블럭) 
부릉키다(부르트다) 
부샆(=부샄:아궁이) 
부시럼(부스럼) 
부앙(샘, 시기심) 
부지(부조) 
부지땐(부지깽이. ex:식목일에는 부지때이를 꽂아나도 살아난다) 
부처리(부침개) 
북새(노을) 
불겁다(부럽다) 
불근덕고개(목구멍) 
불땀(불의 세기) 
불뚱지(실제로는 없지만  말을 불쑥불쑥 내 뱉은 사람에게 쓰는 말. ex: 붕뚱지를 묵었나, 왜이리 불뚱근당가?) 
붕알(불알, 추) 
비게(벼게) 
비네(비녀) 
비미(어련히 : 니가 비미 알아서 하겄냐만은 그래도 책은 손에서 놓지 말거라) 
비우짱(비위) 
비쭈게이(가마솥의 누룽지를 긁는 전복껍질) 
비찌락(=비짜리:비, 빗자루) 
빈통없다(변통성이 없다) 
빌(별) 
빌기다(빌리다) 
빌돔(새끼 감성돔) 
빗감도 않는다(나타나지도 않는다) 
빙하다(염병하다)
빠구리(땡땡이) 
빠끔살이(어린아이들이 부부행세를 하면서 노는 소꿉놀이) 
빠마자구(빰떼기:뺨) 
빠삭하다 (훤히 알고 있다) 
빡보(=빡구:곰보) 
빤뿌리(=빨부리:담배를 끼워 피우는 파이프) 
빤쓰(팬티) 
빵꾸(방귀와 펑크에 같이 사용되고 있음) 
빼깐(=빼다지:서랍) 
빼깽이(=빽배기:얇게 썰어서 말린 고구마) 
빼다(으시대다) 
빼따구(뼈) 
빼물러지다(연장 등의 날이 무디어지다) 
빼비작시다(뱌비작거리다)
빼빼(말라깽이) 
뺀대구(=뺀댁새:뺀들뺀들하여 말을 잘 안 듣는 사람) 
뺑돌이(팽이) 
뻐끔담배(담배맛도 모르고 피우는 것을 말함) 
뻐쓰다(뻐세다) 
뻘(개펄) 
뻘개미(불개미) 
뻘뚝(보리수 열매) 
뻘로보다(듣다)(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건성으로 보다(듣다)) 
뻘베낌(처음 생산하는 김, 곧 초벌 김) 
뻘빼(힘이 센 사람을 일컬음) 
뻘소리(=벌소리:별 소리. 별 말. 쓸데 없는 소리, 곧 거짓말) 
뻘시럽다(별스럽다) 
뻣쓰다(뺏세다:뻣뻣하고 굳세다) 
뼈물러지다(뼈들어지다-칼이나 낫 같은 연장의 날이 무디어지다)
뽀끈(남김없이 힘을 주어) 
뽀드락지(뽀두라지:얼굴에 여드름같이 나는 것) 
뽀땃이(빠뜻이.참고로 빠듯하다는 어떤 한도에 겨우 미치다와 꼭 맞아서 헐렁거리지 않다의 뜻이 있음) 
뽀록나다(들키다) 
뽀슥다(빻다) 
뽀짝(가까이) 
뽀짝글다(조금의 잇속이라도 챙기기 위하여 가까이 다가가다) 
뽄닥시다(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리 저리 왔다갔다하다) 
뽄때(=뽄때기:본때) 
뽄새(본새) 
뽈쌔(벌써) 
뽕때알(오디) 
뿌락데기(=뿌사리:황소) 
뿌렁구(뿌리) 
뿌슥다(부스다 - 여러 조각이 나게 두드려 깨뜨리다) 
뿌시래기(부스러기) 
뿔따구(화) 
뿔르다(부러뜨리다) 
삐둘구(비들기) 
삐딱질(비탈길) 
삐비(삘기-봄철에 나는 풀로 속을 씹어 먹으면 향긋한 냄새가 나며 나중에는 껌처럼 됨) 
삥아리(병아리)

 

사까래(삽, 가래) 
사까리(사카린) 
사내기(노래기:건드리면 둥글게 말리며 고약한 노린내를 풍기는 배각류의 절지동물을 총침함) 
사둔(사돈) 
사리(사레:음식을 잘 못 삼키어 숨구멍으로 들어갈 때 재채기처럼 뿜어 나오는 기운) 
사마구(사마귀:피부에 낟알만 하게 돋은 군살. 또한 사마귀과의 곤충) 
사삭스럽다(자기의 이익을 위하여 비굴할 정도로 남의 비위를 맞추는 행동) 
사실감재(물고구마:40일 만에 생산한다는 조생종으로 붉은 색을 띄고 있음) 
사우(사위) 
사장(사정=정자) 
사지밥(사자밥) 
사타구니(샅) 
살대(상앗대=삿대:얕은 곳에서 배를 밀어낼 때 쓰이는 장대)   
살보지심(쇠비름) 
살패(논의 경계) 
삼시랑(삼신 할머니:삼신(三神)을 높이어 일컫는 말로 삼신은 민속신앙에서 아기를 점지한다는 세 신령임) 
삽하다(얇다) 
상애(상여) 
상챈(돌고래의 일종) 
샅걸레(기저귀) 
새나꾸(새끼) 
새라페(=샙바께:대문밖에) 
새로(커녕) 
새롭다(아쉽다) 
새리다(줄을 풀어주기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일정하게 정리하는 것) 
새복(새벽) 
새비(새우) 
새빡지(깍두기:무를 잘게 썰어 만든 김치) 
새살(잔소리) 
새알죽(동지죽) 
샘뚱(우물가) 
샛거리(새참:일을 하다가 잠시 쉬는 동안에 먹는 음식) 
샛늬(샛바람이 물 때 일어나는 파도) 
서근새 물(초가지붕에서 떨어지는 낙수물) 
서답(빨래) 
서사(축의금이나 부의금을 정리하는 사람. 원 뜻은 '대서나 필사를 업으로 하는 사람') 
서숙(조) 
석작(공기가 잘 통하도록 대 쪽으로 역어 만든 구운 생선 등의 고기를 보관, 운반하는 바구니) 
설강(그릇을 씻어서 엎어 놓은 선반) 
설금(시합, 경주) 
설더구(앞장서서 일을 시작하는 것) 
설레바리(설레발:몹씨 서두르며 부산하게 구는 짓) 
설레설레(아주 어렵사리, 겨우) 
설소리(일이나 놀이를 할 때 부르는 노래의 앞소리) 
성건지다(행동이나 생각 등이 나이에 비하여 어른스럽다) 
성냥쟁이(대장장이) 
성님(=헹님:형님) 
성문(정강이) 
센박끔(소꼽놀이) 
소두봉(솥뚜껑) 
소락때기(큰소리) 
소랍다(쉽다) 
소래(소라) 
소래삼춘(잘 토라지는 사람) 
소매(오줌) 
소사(사환:관청 등에서 잔심부름을 시키기 위하여 고용한 사람으로 급사라고도 함) 
소시랑(쇠스랑) 
소양(소용) 
소지(청소) 
소캐(솜) 
소크름(소름) 
소피(소변) 
속이 대리다(속내장이 쓰리다) 
속창아리(소갈머리) 
손꾸락(손가락) 
손뿌닥(손바닥) 
손지(손주, 손자) 
손포(일을 할 수 있는 손. 곧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의 수) 
솔(부추) 
솔깽이(솔 잎이 붙어 있는소나무 가지) 
솔아들다(사그러들다) 
솔지름(물이 새지 않도록 배 밑바닥에 칠하는 기름) 
솔찬하다(소홀하지 아니하다는 뜻으로 많거나 크지는 아니하지만 적거나 작지도 아니하다) 
솟방샌(솔방울) 
송장히미(수영 중 누워서 하는 배영) 
송챈(송충이) 
송쿠(송기:소나무 어린가지의 속 껍질로 벗기어 먹기도 했음) 
솥뚜봉(솥뚜껑) 
쇠꽃다마(쇠구슬) 
쇠돔(소 두엄) 
쇠똥(본 말은 소의 똥이나, 머리를 잘 감지 아니하여 머리에 쇠똥같이 까맣게 낀 때를 말함) 
쇠똥비누(빨래비누의 일종인데 소의 똥과 같은 색깔이어서 쇠똥비누로 불리었음)   
쇠통(자물통) 
쇳대(열쇠) 
수꾸락(=수제:숟가락) 
술(=시울:낚시줄) 
술무테(낚시줄을 감는 도구) 
술찌게미(지게미) 
숨푸다(소문내다) 
숭(흉) 
숭글숭글(원뜻(성질이 너그럽고 원만하다, 얼굴의 생김새가 귀염성있고 덕성스럽다)과는 상관없이 '겉으로는 어리숙한 것 같이 보여도 자기 딴에는 자기의 이익을 다 챙기는 경우'에 사용됨) 
숭굿하다(일부러 나타내 보이지는 않지만 속내가 깊고 야무지다. ex:그놈 참 숭굿한 놈일쎄 그려!) 
숭뜨다(숭덩숭덩뜨다) 
시거리불(야광충에서 나오는 형광불빛:꼬리글 379참조) 
시구렁창(시궁창, 수렁) 
시발차(삼륜차) 
시발침(서너발짝) 
시리(시루) 
시망(희망) 
시방(지금막, 현재) 
시붕글다(시부렁거리다:실없는 말을 주책없이 함부로 지껄이다) 
시안(겨울) 
시양(시제) 
시양치(송아지) 
시용재이(신용을 받는 학생) 
시치름하다(새침하다) 
시침(진득찰:엉거싯과에 속하는 1년초로 풀에 찐득이가 있어 옷에 잘 잘라붙어 이런 이름이 붙음) 
시프다(시쁘다:쉽게 여기다) 
신청도 않다(보고나 들어 알고서도 본 체 들은 체도 않다) 
실가리(시래기) 
실겁다(슬겁다:실제 나이보다 어른스럽다) 
실겅(시렁,선반) 
실금실금(슬금슬금) 
심구다(심다) 
심바람(심부름) 
심청(심술) 
싯둘(숫돌:칼이나 낫 등의 연장의 날을 가는 돌) 
싱간(속마음) 
싱게이(싱경이=파래의 일종) 
싱키다(숨기다) 
싸가지(=싹퉁머리= 싹대기:소갈머리 혹은 싹수. 싹의 속어로 앞길이 트일 징조를 말함) 
싸그리(모조리) 
싸득싸득(쉬엄쉬엄 천천히) 
쌈빡하다(처음의 맛이 참 좋아 감칠 맛이 나다) 
쌍다구(얼굴 꼴) 
쌍크름하다(상큼하다) 
쌔(혀) 
쌔깔(억새의 쌔와 꼴의 사투리인 깔이 합쳐진 단어로 소의 좋은 먹이가 됨) 
쌔껄(서까래) 
쌔게(빨리) 
쌔미(낚시줄의 목줄) 
쌔-미(쑤기미:쑥칫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 생김새는 험악해도 맛은 좋으며 가시에 독선이 있음) 
쌔불다(많이 널려 있다) 
쌔주(=쐐주:소주) 
쌩둥이(=쌩다리:그룻터기가 그대로 남아있는 논이나 밭) 
썩다리(썩은 등걸나무) 
썹썰구(씀바귀) 
쎄(혀)   
쎄(서케:이가 쓸어놓은 알) 
쎄대(서대) 쎄빠지게(힘들게) 
쎄작(지게의 좌우를 연결하여 고정시키는 가릿대) 
쎙게주다(발장칠 때 옆사람이 띠를 한 두개씩 띠어 주는 것) 
쑥국새(뻐꾸기) 
쑥덕베(날실은 흰색, 씨실은 검정색이어서 전체적으로는 회색으로 보이는  옛날 학생들의 교복바지의 천) 
쏘내기(소나기)
쑹긋대(이제 막 자라 키만 큰 죽순)
쓰다(불을 켜다) 
쓰봉(바지:즈봉이라는 프랑스말에서 유래) 
쓰잘데기(쓸 데) 
씀벅씀벅(칼 등에 베인 상처가 쑥쑥 아리는 현상) 
씨(사리) 
씨다(켜다 : 물 · 술 같은 것을 단숨에 많이 마시다) 
씨롭다(쓰리다) 
씨아시(씨아:무명씨를 골라내는 기계) 
씨알이 안맥히다(어떤 상황을 이해시키려고 설득해도 수긍을 하지 않는다. 반대는 '씨도 안 맥힌 소리'임) 
씨엄(수염) 
씬하다(시원하다) 
씬코(고소하게) 
씸벅씸벅(속이 아리고 안타까운 현상) 
씨부랄놈(十을 할 놈)

 

아구(아귀) 
아구지(아가리, 입) 
아금니(어금니) 
아까(한참 전에) 
아까멘키로(조금 전처럼) 
아까징끼(상처가 난데에 바르는 머큐로크롬) 
아나(아랫사람이나 동물등에게 무엇인가를 줄 때 하는 말) 
아다리(체:먹은 것이 소화가 되지 않고 얺치는 현상) 
아따(조금 짜증스러울 때 쓰는 감탄사) 
아리터리(아랫도리) 
아름아름하다(알 듯 모를 듯하다) 
아리끼리하다(뭔가 조금 이상하다) 
아부지(=아베:아버지) 
아사들이다(노름판에서 잃은 것을 도로 따서 거두어 들이다) 
아상(와상:마당에 놓고 쓰는 평상) 
아순(아쉬운) 
아스다(힘을 빼앗기다) 
아시바리(비계발판:딛고 올라서는 도구로 해우건장에서 많이 사용했음) 
아실하다(아스레하다) 
아심아심하다(기억이 날듯 말듯 하다) 
아직(=아적:아침) 
아짐(아주머니) 
아짐찬하다(고맙다) 
아침조금(아츠조금-무수기의 하나로 을력 7일과 22일)
악달비(억수비) 
악보(소리를 크게 지르는 사람과 울음소리가 유난히 큰 아이를 통칭함) 
안거(앉아) 
안즉(아직) 
앙당물다(독한 마음으로 이를 꽉 물고 고통을 참다) 
알방(본체가 아닌 아랫체에 방) 
알아묵다(알아듣다) 
암마(잘못된 것을 인정하며 후회할 때 사용하는 감탄사) 
암만해도 (아무리 이지저리 생각해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꼭 그럴 것이라는 생각)
암시랑토(아무렇지) 
압씨(아버지, 곧 남자인 어른) 
앗싸리(탁 까놓고, 솔직히) 
앙껏도(아무것도) 
앙꼬(소) 
앙당물다(각오를 다지기 위하여 이를 악물다) 
앞꼬마리(이물:배의 앞 부분) 
애둘르다(안타깝다) 
애럽다(어렵다) 
애리다(굳어지다, 엉기다) 
애장작(=와장작:담장 밖으로 소리가 들릴 정도로 크게 나무란다는 말) 
애적나먼(시간만 있으면, 틈만나면) 
애징간하먼(어지간하면) 
액무갱이(액막이 연) 
액싹하다(애석하다) 
앵뱅이(앵병:목이 길고 작은 항아리.ex:앵뱅이에 퐅씨 돌리는 것 맨키로 자르랑근다) 
야달(여덟. 숫자 8을 셀 때 야달이라고 했음) 
야물다(=야무지다:씨가 단단하여 익은 것처럼 단단함을 이름) 
야리꾸리(확실하지 않아 맞는 것도 같고 틀린 것도 같은 뭔가 좀 이상한 상황) 
야아(예 : 윗사람이 부를 때 대답하는 소리. 또한 알았거나 수긍할 때도 '야아'하고  대답했음) 
야지꼽자구(진지꼽자구의 강한 말) 
양님(양념) 
양당목(도끼로 패기 좋게 적당한 길이로 잘라 놓은 장작을 말함 
양석(양식, 식량) 
양판데기지심(쇠별꽃) 
어구시다(억세다) 
어그(여기) 
어긋어긋(청개구리마냥 말을 잘 듣지 아니함을 나타내는 말) 
어끌다(엎지르다) 
어럿(어루러기:땀이 많은 사람의 온 몸에 사상균의 기생으로 생기는 피부병의 한가지.전풍(澱風)이라고도 함) 
어린양(=애린양 : 어리광) 
어만(애먼=엉뚱하게 딴. - 내나 이약 한께로 어만소리만 하고 있네) 
어메(어머니) 
어버리(응어리, 바보 ; 사용례- 공곳이 나면 어버리가 빠지도록 꼭 짜내야 된다. 에이, 어버리 같은 자식!) 
어벙하다(바보스럽고 멍청하다) 
어비야(=에비야 - 어린아이들에게 무서움을 느끼게 하는 소리) 
어새미(번데기가 못 된채 풀뿌리에 붙어서 겨울을 난 벌레) 
어심새복(어스름한 새벽) 
어여(어서) 
어장나다(아주 혼쭐이 나다) 
어지께(어제) 
어짜끄나(=어짜쓰까:어떻게 하나) 
어짤래(어떻게 할 것이냐) 
어츠께(어떻게) 
어푸러지다(앞으로 넘어지다) 
언능(얼른, 빨리) 
언둑(둑:언은 둑의 옛말임) 
언만시('어이 말일세'의 준말로 남편이 아내를 부를 때 사용함. 상대어는 '에말이요') 
언새(언사:말쏨씨) 
얼게미(어레미:곡식알을 고를 때 흔들어서 사용함) 
얼게미빗(빗살 간격이 큰 얼멍얼멍한 빗) 
얼럴러(빨리) 
얼병(충격이나 심한 고생으로 겉으로는 나타나지 아니하나 속으로 아픈 병) 
얼척없다(어이없다) 
엄씨(어머니, 곧 여자인 어른) 
엇다(상대어인 대리다를 참조) 
엉그다(달라붙다, 날아다니는 파리나 모기 따위가 벽이나 천정 등에 앉다) 
엉덕(언덕) 
엉턱(엉뚱한 오해) 
에럼시럼없다(어려움도 스스럼도 없다) 
에말이요(아내가 남편을 부를 대 사용함. 상대어는 '언만시') 
에맨살(음력 12월 생으로 곧 구정이 되어 먹은 나이) 
엔간(=애진간:어지간히) 
엥게붙다(엉겨붙다) 
엥글쎄보다(=힐게보다:흘겨보다) 
여룽하다(서둘지 않고 익숙하다, 빠짐없이 준비가 되다) 
여수(=여시:여우) 
여우다(여의다:원 뜻은 '딸을 시집보내다'와'죽어서 이별하다'라는 뜻인데 우리 금산에서는 아들, 딸 구별않고 결혼시키는 것을 의미함) 
여적지(=이적지:여태까지, 아직까지:'그렇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뜻밖이다'라는 뜻으로 쓰임) 
여차걸로(연습삼아서) 
역부로(일부러) 
역사(=울역:부역) 
연체(피로연 잔치) 
열롭다(수줍다,부끄럽다) 
염북(논,밭 등의 이웃) 
염사(의향:어떤 일을 행하여 볼 생각) 
영(여엉이라고 길게 발음하며 아주, 굉장히란 뜻을 가짐.ex:영 이쁘드라!, 영 잘하네) 
영금봤다(욕 봤다) 
영끄다(엮다:마름을 만드는 작업. ex:울아부지는 오늘 날개를 다섯장이나 영껐다) 
영님하다(온 신경을 집중하여 가슴깊이 새기다) 
영클(넝쿨) 
영축없다(틀림없다:영축의 원 뜻은 많고 적음이 없는 상태) 
예덕나무(이닥나무:깨풀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의 작은 교목) 
오가리(항아리) 
오난(오는 해, 곧 내년) 
오답삭(옷 앞섶) 
오라부덕(올케) 
오메(어이쿠 등과 같이 조금 놀랄 때 쓰는 감탄사) 
오빠시(말벌의 일종) 
오살(쓸데옶는 잔소리?) 
오살나게(아주 겁나게) 
오약질((구역질) 
오입(외입) 
오죽(오직. ex:그 사람 심정이 오죽했으먼 그래쓰까이~?) 
오지다(실속있다) 
오지락(옷자락) 
오짐(오줌) 
오춘(한 항열이 높은 먼 친척을 부를 때 사용) 
옴박지(옹자배기) 
옴시레기(모조리) 
옴팍집(아는 사람만 알고 모르는 사람의 눈에는 잘 띄지 아니한 조금은 응큼(?)한 술집 등을 일컬음) 
옹구(질그릇) 
옹구쌀(올벼쌀) 
옹글씨다(웅크리다) 
옹삭하다(어렵다) 
와개(기와집) 
와달레(목소리가 큰 여자) 
와등(기와집 지붕) 
왈기다(으르다) 
왈리다(황소가 어만디로 내달리는 것) 
외땃걸로(배를 보리줄을 묶지 않고 땃줄만 사용하여 바다위에 띄어 놓는 것) 
외롭다(아직은 친근하지 못하여 낯을 가린다) 
왼닥쟁이(왼손잡이) 
욉둔디(외딴 곳) 
요다구(깜짝 놀랄 정도로 난리를 치다) 
요야지게(=요상스럽게:이상스럽게) 
욕봤다(고생했다) 
용재치다(용두질하다, 수음하다) 
용잿물(용두질을 하여 성기에서 나오는 물) 
용코(된통) 
우게(위에) 
우남엣 것(덤 또는 여분) 
우득하니(우두커니) 
우아기(=웃터리:위옷) 
우알로(위아래로) 
울러다 뛰다(멀리서 부터 도움닫기를 하여 건너뛰다) 
움사리(움) 
움푹짐푹(손의 씀씀이가 기분에 그 때 그 때 기분에 따라 다름) 
웅지배기(우듬지-나무의 맨 꼭대기 부분의 줄기) 
워메(깜짝 놀라거나 뜻밖의 일이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말) 
원채(원래:당초부터) 
위세(우세:남에게 받는 비웃음) 
유산네(실제 이름을 알고 있지만 밝히기 곤란할 때 쓰는 호칭) 
유재(유자) 
유제(이웃) 
윤디(인두) 
은해(안개) 
을매나(얼마나) 
음마(=움마=옴마: 조금 아니꼽거나 비꼬울 때 사용하는 말) 
응강(그늘) 
응큼하다 (엉큼하다)
의논지게(서로 잘 의논하여 부족함이 없게) 
이갓지(이갓으로 담근 김치) 
이기다(우기다) 
이깝(미끼) 
이께이께(서로 주고 받을 것을 계산하여 공제하는 일) 
이냐(응, 그래. ex:이냐, 알았다. 이냐 됐다.) 
이녁(당신) 
이러코롬(이렇게) 
이루꾸(멸치) 
이르다(우리다:물건을 액체에 담가 맛이나 성분따위가 우러나가 하다) 
이빨(이) 
이사(예사 : 보통으로 있는 평범한 정도) 
이산쟁이(인한 소리를 잘한 사람) 
이무롭다(임의로워 서로 거리가 없다) 
이세(이사) 
이약(이야기) 
이우제(이웃) 
이인(긍정의 뜻을 유도해 기 위해 쓰는 말.ex:안 그런가 이인?) 
익깡볼(손야구) 
인나(일어나) 
인낙시다(일으켜 세우다) 
인자(이제) 
인조(이리 줘) 
인하다(자기 이익만 취하다) 
일개(일가친척) 
일러치면(이리 저리 계산하여 종합하여 보면) 
일썽(늘,항상) 입모심(입매) 
입서리(입술) 
잉그락불(잉걸불:이글이글 핀 숯불) 
잉끼(잉크) 
잉끼다(으깨다)

 

자급하다(기겁하다) 
자망하다(놀라서 몸을 움찔하며 어쩔 줄을 몰라하다)
자빨시다(넘어뜨리다) 
자부동(방석) 
자세(얼레) 
자울다(졸다) 
자장개비(삭정이) 
자집(화투놀이에서 패를 돌리고 먼저 시작하는 사람) 
자치기판(들물 썰물이 반대로 되기 위하여 잠시 흐름이 멈추는 상태) 
~자프먼(~싶으면) 
작것(잡것) 
작꾸(지퍼) 
작숙(고모부) 
잔(좀:사정하거나 부탁할 때 씀)
잔나비(원숭이) 
잘잘하다(크지 않고 조그만하다) 
잠뱅이(잠방이) 
잠축이(잠蟲이=잠꾸러기) 
잠톳(잠버릇) 
잡지다(잡죄다:다그치다, 잡도리를 엄하게 하다) 
잣대받대(배를 내밀고 몸을 뒤로 저친 모습:거드름을 피운 것을 빗대어 하는 말) 
장고방(장독대) 
장구동(장구절로 묶은 나무동이나 볏짚의 짐?) 
장깬포시(가위바위보) 
장끼(장부, 계산서) 
장맨(노우트, 공책) 
장풍(춘란이 꽃대를 막 올린 상태) 
재(겨) 
재리다(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오줌이나 동을 싸다) 
재우다(힘을 다 써버려 지쳐버리다) 
재이(김의 물을 손으로 짤때의 한 웅큼. 지금은 매생이 등의 판매단위로도 사용됨) 
재장궂다(짖궂다) 
저그나먼(조금이라도 사정이 허락되면. '오죽하면'은 긍적적(동정)으로 '저그나먼'은 부적정(탓함)으로 쓰임) 
저금나다(분가하다) 
저박지(질그릇으로 키가 작은 것) 
저본(젓가락) 
저지금(제 각자) 
저트랑(겨드랑) 
적근(겪은) 
전디다(견디다) 
전지게(굴조시게의 고리부분에 달려 잇는 굴을 따는 쇠붙이로 상대어는 방알쇠임) 
점빵(가게) 
접방살이(곁방살이) 
젓갈치다(삐다) 
젖꼭지(무화과) 
정개(꾸중 내지는 원망) 
정심(점심) 
정지(=정게:부엌) 
꼭지(무화과) 
젙에(곁에) 
젱나적(저녁나절) 
조금나가다(조금에 먼 바다로 몇 일 동안 고기잡이를 나가는 일) 
조단조단(서두르지 않고 하나하나 천천히) 
조락(대를 가늘게 쪼개어 만든 운반용 바구니) 
조리복쟁이(올챙이) 
조리폭(골풀,  말려서 발장을 침) 
조분(할아버지) 
조스다(쪼다, 아주 잘게 썰어 나누다) 
조시(=조세:상태,컨디션) 
조캐(조카) 
존일에 (제발) 
존자리(산소에서 음식을 차려 놓은 상석 대신 쓰이는 작은 돗자리) 
좀도리(밥을 할 때 조금씩 절약하는 쌀 또는 그 쌀을 저장하는 그릇) 
좀만하다(조그만하다) 
종그다(복수하기 위하여 기회를 보고 있다) 
종우(=종우때기:종이) 
종지기불(등잔불)
종지목(종주먹:쥐어지르며 을러대는 주먹. 주로 '대다'와 '들이대다'와 함께 씀) 
주둔(주둥아리:입) 
죽재(등재를 벗기고 난 다음에 나오는 보드랍고 누르스름한 색을 띄고 있는 겨) 
중절머리(소갈머리, 소가지) 
중치(주눅) 
쥐알리다(꿀밤을 먹이다) 
쥐젯것이(주제가 그 밖에 안된 사람이) 
즈그(저희의.ex:즈그 아부지, 즈그 엄마) 
지게미(원 뜻: 모주를 거른 후의 찌거기, 눈가에 끼는 하얀 곱: 머리를 잘 감지않아 생기는 비듬) 
지겡조지(시간나는대로 틈틈히.ex:산모는 미역국을 지겡조지로 묵어야 젖이 잘 나온단디....) 
지낭(제낭, 제부) 
지덕(진흙) 
지러기(=기럭지 : 길이) 
지름(기름) 
지붓다 (비나 눈 등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내리다) 
지붕개(지붕위) 
지세(제사) 
지심(김:잡초) 
지알리다(서로 공제하다 와 한대 쥐어박다) 
지양스럽다(짖굳은 짓을 하거나 장난이 심하다) 
지와(기와) 
지장치다(주저앉히다) 
지전부리(주전부리:때없이 군음식을 마구 먹는 입버릇) 
지전지(주전자) 
지집질(계집질:남자가 자기 부인이 아닌 다른 여자와 정을 통하며 놀아나는 것) 
지천(=지청구:꾸중, 핀잔) 
진지꼽자구(먼지만한 때꼽으로 아주 사소한 것을 가리킴) 
진질(질피) 
진태미(오랫동안 쌓인 먼지) 
질(길) 
짐짓국(뜨물에 양념을 하여 끓인 후 김가루를 풀어 넣어 만든 국)   
집시석(처마 끝) 
짓가우(=기거리: 계를 치르는 일) 
징하다(징그럽다는 뜻이나 생각할 수 조차 없이 독한 사람을 표현할 때 쓰임) 
짜구(자귀:나무를 깍는 연장의 일종) 
짜구나다(많이 먹어서 배탈이 났다) 
짜잔하다(보잘 것 없다) 
짝(쪽. 즉 방향) 
짝갈다(쟁기로 고구마를 캘 때 한번 쟁기질을 하고나서 다시 되돌아가면서 쟁기질을 하는 것) 
짠드박(잔디) 
짠치(천천히) 
짠하다(가엾다) 
짤롭다(짧다) 
짤르다(자르다) 
짤잘하다 (자잘하다:여러개가 다 잘다) 
짱애(장어) 
째까만(=쬐끔:조금만) 
째깐하다(=쪼깐하다:크기가 작다) 
째보(언챙이) 
째비(맞잡이) 
쨈매다(동이다:흩어지거나 떨어지지 아니하게 묶다) 
쩌그(저기) 
쪼각(조각) 
쪼글시다(쪼그리다) 
쪼깐(=쪼깨:조금) 
쪼배기(조뱅이) 
쪼치기상(집에 묵은 손님에게 마지막으로 차려 드리는 술상. ex: 아따, 쪼치기 상을 줘야 가제라!) 
쪽기(조끼) 
쫀밴(금산사람이면 다 아는 고기이름) 
쫄랑글다(분수에 맞지 않게 헛소리를 하거나 노대다) 
쫌생이(생각이나 의식 등이 얉은 사람을 일컬음) 
쫑나다(거덜이 나다) 
쫑코(핀잔) 
쭈글씨다(쭉발씨다:쭈그리다-팔다리를 우그리어 앉거나 눕다) 
쭈끼미(=쭈꾸미:주꾸미) 
쭉쟁이(죽정이) 
찌끌다(물, 흙, 씨앗 등을 흐트려 뿌리다) 
찌러글다(땅이 물어 젖어 질펀거리다) 
찌부뎅뎅(몸이 축 늘어지거나 욱신거리는 상태) 
찌시(수수) 
찌시다(찌르다, 쑤시다) 
찌웃글다(기웃거리다) 
찌찌(지지 - 어린 아이에게 더러운 것이라고 일러 주는 말) 
찐내(오줌 냄새) 
찐딧께(진드기:소에 기생하여 피를 빨아 먹고 사는 기생충) 
찌세기(찌꺼기) 
찔구나무(찔레나무) 
찔그다(질기다) 
찔기미(뻘밭에서 사는 조그마한 게로 반찬으로 쓰임) 
찔룩(앞을 보려는데 키가 작거나 가리는 것이 있을 경우 그것을 피하여 목을 길게 내미는 모양) 
찔이찔이(끼리끼리) 
찔쭉하다(길쭉하다) 
찝봉(수수대의 껍질을 벗기기 전의 한 마디) 
찝어띠다(꼬집다) 
찟대(수수대) 
찡게주다(덤으로 주다) 
찡기다(틈 사이에 끼이다)

 

차나락(찹쌀벼) 
찰지다(차지다) 
참바지(만조) 
참솔나무(육송) 
참연(방패연) 
창다구(짐승등의 내장) 
창새기(창자) 
창아리(싸가지 등과 비슷하게 쓰이는 말로 소가지가 없는 사람을 창아리가 없다고 표현함) 
채리없다(철이 없다) 
채알(차일) 
책상시계(탁상시계) 
챔빗(참빗) 
챔빗쟁이(외모가 단정하고 성격이 갈끔한 사람) 
처진거리(고르고 남은 것) 
천때(낚시대) 
천발이(그리마:그리마과에 속하는 절지돌물의 총칭.  긴 다리가 15쌍임) 
천새나다(잘 팔리다) 
천신하다(차지하다) 
첨보게나(처음 본 듯한) 
체이(키) 
체이발(한 쪽이 긴 발장) 
초래이(촐랑이:푼수) 
초집(초가집) 
촐기다(양 쪽 끝의 필요없는 부분을 쳐 내어 없애다) 
촐래(보리대, 버드나무, 대나무 등으로 만든 피리) 
촛 물(촛 농) 
추름(추렴) 
춤(침: 입에서 나온 액체 및 한방에서 사용하는 주사기를 모두 칭함) 
춤패잡기(수수께끼) 
치새(칭찬) 
치염(구식 혼인식) 
칙간(=측간:변소) 
찍끈(질끈) 
칠레벌레(바빠서 매무새를 단정히 하지 못하고 행차하는 모습을 가리킴) 

 

카카리(깨끗이) 
캐뚜리(소의 코뚜레) 
커리(컬레, ex:양말 한 커리, 신 한 커리) 
코를 뀌이다(약점을 잡히다) 
코불이(코흘리개) 
코빵빼(들창코) 
콤파스(보폭) 
콱(겁을 줄 때 쓰는 말) 
쾨(코) 
큼매(상대방의 말을 동의할 때 씀) 

타리(타래, 실 등의 분량의 단위) 
탁배기(막걸리) 
탁했다(닮았다:실제로는 타갰다로 발음됨) 
탈롱개(=달롱개:달래) 
탈망(곰팡이) 
탐부다(곡식 등이 탐나게 잘자란 상패를를 이름) 
택(턱) 
택(갑자기 많이 사용하여 근육이 뭉쳐서 아픈 현상) 
택도없다(말도 않되는 소리로 어림도 없다라는 뜻) 
택아지(택의 속어로 하지 말아야 될 헛소리 등을 하면 택아지를 차버린다고 표현함) 
탱재(탱자) 
터우리(터울) 
토끼다(도망가다) 
토지(방과 마당사이의 마루) 
통게통게(들킬까봐 마음이 졸여 심장이 마구 쿵쿵 뛰는 현상) 
통시(=통새:변소) 
통아리(배앓이) 
투구리(투구모양으로 생긴 방한모) 
투루박(=타래박:두레박) 
툭시발(뚝배기:찌게 따위를 끊이거나 설렁탕 따위를 담을 때 쓰는 오지그릇) 
퉁겁다(굵다) 
퉁맞다(면박을 당하다) 
튕기다(공기가 통할 정도로만 문을 살짝 열어 놓다) 
트막(틈, 겨를) 
티미하다(멍청하다) 
티바지(=몬지바지:쓰레받기) 
티밥(뻥튀김) 

 

파스(파수:물건 값을 5일째마다 치르는 행위. 우리 금산에서는 어떤 장사행위의 한 회수를 말함. ex: 이번 파스에는 ........) 
팔대심(팔씨름) 
패롭다(야위다, 가냘프다) 
팬장(한쪽 편을 이롭게 거드는 일) 
팬팬(하는 일 없이 노는 것을 비유적으로 비꼬는 말?) 
팽둥이(풍뎅이) 
퍁으다(뱉다)
퍼딱(얼른, 빨리) 
퍼치사(고시레:들에서 음식을 먹기 전에 그 곳 귀신이나 들질슴에게 음식을 나눠 주면서 행하는 소리) 
펑지다(펑퍼짐하다) 
포글포글(찐 고구마가 무르지 않고 밤처럼 단단하고 노란 상태) 
포깍질(딸꾹질) 
포드락지(몸은 검지만 배가 누런색을 띈 바닷고기의 일종으로 학명은 배도라치임) 
포래(파래) 
포리(파리) 
폭감샌(빌돔과 감성돔 중간 크기로 아직은 조금 덜 성숙한 사람을 감성돔에 비유하여 쓰는 말) 
폭삭폭삭(폭신폭신) 
폭지(포기) 
폴폴(펄펄) 
퐅(팥) 
푸나무(봄이나 여름에 나뭇잎이 떨어지기 전에 땔감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채취한 나무. 상대어:멜가리나무) 
푸렁물(멍이 들어 퍼렇게 변한 것을 퍼렇게 푸렁물이  들었다고 함) 
푸렁지(푸성귀) 
푼하다(어려운 일을 해결하였거나 닥쳐올 일에 대하여 준비가 완료되어 마음이 평온한 상태를 말함) 
풋대죽(강냉이 가루 등으로 쓴 죽으로 꿀굴이죽이라고도 함) 
피마지(피마자) 
핀엿(갱엿) 
핑(급하게) 
핑겡(소의 귀에 거는 작은 종)

 

하금(하품) 
하늘깡세이(하늘강아지라는 벌레라는데?) 
하늘수박(하늘타리:줄기는 나무를 타고 올라가면서 크며,  열매는 익으면 주황빛을 뜀) ) 
하리(하루) 
하먼(=함:그럼이라는 뜻으로 상대방의 말에 동의할 때 씀) 
하지감재(감자) 
한겆지게 (한편으로 정리해 놓다) 
한꾸네(같이) 
한끄짝(한 쪽) 
한나(가득) 
한동재(한동자 
한애(할아버지를 지칭함) 
한언제(확실하지는 아니한 옛날 어느 날) 
한영(한양:늘, 항상) 
한줄금(한줄기.예-비가 한줄금 하것는디!) 
한하고(항상, 늘) 
할딱바구(=핼딱바구:대머리) 
할랑(홀라당) 
함만(할머니) 
항가꾸(엉겅퀴) 
항갓치(손수건) 
항꾼에(함께, 같이) 
해금내(해감내) 
해나(행여:바라건데, 혹시, 다행히,어쩌다가라도. '행여나'는 '행여'의  강한 말임) 
해때(횃대) 
해리다(상대방에 대하여 조금 못 미치다) 
해어름(해거름:해가 질 저녁무렵) 
해우(김) 
해자꾸(해찰) 
해질하다(피로하여 몸이 나른하다) 
해차리(회초리) 
해팽(회무침) 
핵개(학교) 
행기피(행주) 
행퉁가지(행동거지) 
허벌나다(굉장히 많다) 
허세비(허수아비) 
허천나다(주체할 수 없이 많다) 
허천베기(허천병이 걸린 사람) 
허천병(잘 못 먹어서 무엇이든지 마구 먹어 대는 병) 
허치다(모아둔 것을 흐트리다) 
허치자(헤어지자) 
허트로(건성으로) 
헛반디(쓸데없는 곳) 
헛정개(음식을 만들지 않은 부엌) 
헛지꺼리(=헛지서리:허튼 수작) 
헤게지다(짓무르다) 
헹님(=성님:형님) 
호로자식(호로아들) 
호롱대(호롱말을 밖는데 사용하는 긴 말목대) 
호롱말(김발의 깃말을 지탱해 주기 위하여 보조로 밖는 말) 
호롱줄(호롱말과 깃말을 연결하는 줄) 
호맨(호미) 
호배기(짚의 속껍질로 물래를 잣을 때 대비감는 것) 
호빡(부족하지 않게 충분히) 
혹석을 치다(엄살을 부리다) 
홍구챈(빨간색의 바다낚시용 미끼인 갯지렁이) 
홀테(탈곡기) 
홍자(횡재) 
회뱅기(앉은뱅이 밥그릇) 
후끈(=호끈 : 힘을 하번에 모아서 쓰는 상태) 
후딱(빠르게) 
후라시(손전등:flash의 발음이 변하여 고착화 됨) 
후르다(멀리 뛰기 위하여 무릎은 굽히고 몸과 팔을 앞뒤로 흔드는 것) 
후제(다음에) 
후지국(후줏국) 
후케(말리기 위하여 널어 놓은 모든 곡식을 이름) 
훈수 (바다의물살이 급하게 흐르는 곳이 아닌 곳) 
훌쭈구(누룽지를 끊일 때 위에 뜨는 풀처럼 부드러운 것) 
훌치기(김을 마지막 채취할 때 훑으는것) 
훔치다(대충 닦아내다) 
흐레(시궁창의 뻘) 
흐북히(채소 밭 등에 물을 충분히 주는 것을 말함) 
흐카다(희다, 하얗다) 
흔데기치다(흔하게 널려 있다) 
히놀놀하다(못 먹어서 얼굴이 누렇게 뜨다) 
히마자구(=힘아리: 힘) 
히미(헤엄) 
히죽히죽하다(습기가 있어 뻗뻗하지 아니하고 흐물흐물하다) 
히크다(씻다) 
히푸다(헤푸다) 
힘아리(=히마자구:힘) 
힝꼬(힘껏) 



마치면서

 

이 곳 거금도닷컴에서 해파리님이 올려 놓으신 사투리 문장과 달그림자님의 해석을 읽어보고 '아! 이렇게 재미있는 우리 사투리를  나이드신 몇몇 사람만 알지 모르는 사람이 많겠구나.
그러면 이것들은  우리의 기억 속에서 하나하나 살아져 갈 것이고'라는 조그마한 염려가 이 작업을 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가 되어 시작한지 거의 1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금산사투리를 찾고 정리하는데에 상당한 노력을 했음에도 막상 끝내고 보니 뭔가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문학자도 아니요 국문학자도 아닌 평범한 직장인으로 사투리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사람이 아니기에 여러 향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만큼이나마 정리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뭔가의 부족한 부분은 또 다시 여러 향우님들과 함께 하나 하나 채워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리하다 보니 우리의 사투리가 어떤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형성되어 왔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낄 수가 있었지만
그런 학문적인 것은 학자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단지 우리가 자주 쓰는 정겨운 사투리가 어떤 것들이 있는가를 찾아내고
그 의미에 맞게끔 적절하게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해파리님의 오리지날 사투리와 황차연님의 익살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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