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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08 10:27
그대가..그립다...친구여...
조회 수 958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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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민 2003.11.08 20:11오늘도 어김없이 마담은 친구들을 기다리건만 찾아오는 친구들 없으니. 너무 야속타(친구들아)자주자주자주자주 들러서 추억을 되살리며 새로은 미래를 설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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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3.11.08 21:04친구 성민이 자꾸 손님없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수지맞는 장사 하고 있다고 생각하네 !
자네는 중12회까페가 지금처럼 장사가 되기까지
얼마의시간이 걸렸는지아나 ?
앞으로 손님없단말 하지마시게
이정도면 앚 훌륭하고 수지맞다고 생각하는데
마담은 아니 우리 주주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너 들어와있는시간 업무중이신 분들이많은
과계로 당현히 썰렁 할수밖에......
참고로 12회는 터밭에서 영업하지만
우리는 싸늘한 객지에서 영업하고 있지않는가....(xx27)(xx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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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심 2003.11.08 21:36오늘도 길례가 수고를 마니 했구나...
늦게사 들어와 봤드만 오늘도 여전히
길례가 댕겨갔구나...잘했다.....
그래도 오늘은 경단이가 보이네
한명씩 점점 늘어나서 기분좋고,
근데 다른 애들은 왜 안들어오는거냐.피알이 덜 됐나봐
한번씩 들어들 와보지....다들 무심타 그치
오늘은 조금 피곤해서 여기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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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2003.11.08 22:22영심아
지금부터 열심히 칼국수 밀어야 되는거 아니냐?
뭐?
하루종일 밀다와서 피곤하다고?
그래 얼른쉬어라 고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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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2003.11.10 10:36이건 뭔 노래여~~
차한잔을 마시며 음악감상을 하며 창밖을 쳐다보니
낙엽들이 바람에 하나,둘 허공을 날으다가 땅에 떨어진다.
겨울을 맞이하는 스산한 바람을 쏘이며 무드잡다가
켁켁 거리며 사리가 들리고 말았군.
무드는 아무나 잡는거 아닌가봐..
난 요즘 길례가 들려준 노래 땜시 행복하다.
등교한 친구들 오늘도 반갑네 ...
영심아 칼국수 언제 다 밀래..
재열아, 성민아 너희들이 좀 도와줘라.
마누라 한테 혼난다고~`
그럼 몰래 도와줘..
경연아 넌 이글 읽지마라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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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례 2003.11.10 12:59수정아..정말...너글이...시골스럽고
시골에서...발짱치면서...서로얘기하는기분있지
정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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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숙 2003.11.10 16:15수정아 너 너무 재미 있어
니글 보면 엔돌핀이 마구 솟는다.
얼마나 우리 좋은 일하니 글읽고 다른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니까 그치
우리 길례는 또 좋은음악으로 행복을 주니까..
날마다 궁금하다 오늘은 무슨 음악 누가어떤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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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심 2003.11.10 17:17애들아~~~지금 부지런히 반죽하고있단다// 걱정 붙들어메고 다들 안심들 해라...
근데 팥죽이 더 먹고싶다 장독대위에있던거.. 그치
수정아 내가 너한테 잘못한거 하나도 없응께
나 팔아서 대박 그만 터트리고 바른말 고운말 쓰자 우리
동네 챙피해 죽겄다...(나 팔아서 엿바꿔먹지마..뿌xxx 뭐이런거
너 2탄 준비하고 있다고 나한테 맨날 엄포놨지
나 하나도 안무섭다 너 자꾸 그러면 우리 아부지한테 일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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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2003.11.10 18:47오늘도 등교한 애숙친구, 우리 쳇하기도 힘들구
우린 아마 인연이 아닌가벼.. 우리 헤여지자. 응
뭔 소리여.. 언제 우리 사겼던가~`ㅋㅋㅋ
친구들 만나면 나도 불러줘..
지금 백수걸랑...ㅎㅎㅎ
영심아 계속 널 괴롭힐지도 모르니까
내 입막을려면 맛난것 사줘부러..
난 먹는데 무지 약하거든..
넌 그렇게 눈치가 없냐.. 2탄 터트리기 전에~`
후회하지 말고 ..
이 방송(?) 거금도 전체사람들이 보니께 잘 생각하드라구..
애숙아,길례야 난 잘하고 있지
영심이 협박해서 맛난것 사주면 너희들도 부를께
기달려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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