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신지요?
저는 우리큰형(효식)의 둘째동생 김양현입니다.
지난 11. 2(토)~11. 3(일)에 우리 작은형(김세창)의 부인(형수님)의
부고 소식을 듣고 중앙대부속병원 영안실(충무로역 부근)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고향 선배, 친구, 후배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직까지 우리 작은형이 경황이 없을 것 같아서 제가 대신 글을 올리니까 양해바라옵고....
앞으로도 이러한 애경사(특히 애사)시에는 서로 연락을 취해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선배님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릴게요~화이팅!
1. 종고 1회 졸업(김효식, 011-624-2138) 선배형님들
2. 종고 2회 졸업(김세창), 011-346-6472) 선배형들
3. 종고 4회 졸업(김양현, 016-637-3425) 동창친구들
4. 종고 10회 졸업(김화용, 016-637-2138) 후배들
저는 우리큰형(효식)의 둘째동생 김양현입니다.
지난 11. 2(토)~11. 3(일)에 우리 작은형(김세창)의 부인(형수님)의
부고 소식을 듣고 중앙대부속병원 영안실(충무로역 부근)으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고향 선배, 친구, 후배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직까지 우리 작은형이 경황이 없을 것 같아서 제가 대신 글을 올리니까 양해바라옵고....
앞으로도 이러한 애경사(특히 애사)시에는 서로 연락을 취해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선배님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릴게요~화이팅!
1. 종고 1회 졸업(김효식, 011-624-2138) 선배형님들
2. 종고 2회 졸업(김세창), 011-346-6472) 선배형들
3. 종고 4회 졸업(김양현, 016-637-3425) 동창친구들
4. 종고 10회 졸업(김화용, 016-637-2138) 후배들
지금은 막막하고 하늘이 원망스럽겠지
무슨 말로도 위로가 되지않은 다는 걸 알아
왜 내게만 이런고통이 주어지는지
나도 울 아버지 교통사고로 병원생활 3년...그후 생활 그리고
밤새도록 간호하고 잠시 집에 왔는데 30분도 채 안도
하늘나라로 가쎴어.......
나보다 지금 더 가슴 아프겠지만
세창 후배 용기를 내 보세요
아이들의 엄마 몫까지 아이들에게 해 줄려면
아빠가 우뚝 그 자리에 서 있어야만
아이들의 얼굴에서 밝은웃음과 엄마의 따스한(아내의)모습을 찿을수 있을겁니다.
조심스럽게 몆자 올립니다. 힘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