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친구들아....
나는 경단이다.
막바지에 이른 가을비가 내리는 것을 보니 이제 겨울이 오려나보다.
내일이면 벌써 입동이다!
모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써본다.
길례야.
종고까페를 운영하느라 수고가 많다^^*
요즘들어 친구들의 목소리를 들어본지 꽤 오래된것 같구나.
알고보니 다들 까페에서 놀고 있었구먼~~!
금희야.
너는 나한테 이제 볼일이 없니?
그동안 왜 전화가 없었나 헀는데 알고보니 바로 아 까페에서 노느라 바빴구먼~~!
그리고 점숙아, 영심아
매주 화요일날 왜 연락이 없니?
노래교실 졸업을 하고 까페 입학을 해 등교하기 바빴구나.
예전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도 듣고싶다.
경련이, 애숙이, 말님이, 정말 반갑다.
그리고 남자친구들!
이름은 다 불러보지 못하지만 열심히 사는 모습들 보기 좋고,
앞만 바라보지 말고 좌우를 돌아보며 여유있는 삶을 살아^^*
2003.11.7.12시에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친구들아....
나는 경단이다.
막바지에 이른 가을비가 내리는 것을 보니 이제 겨울이 오려나보다.
내일이면 벌써 입동이다!
모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써본다.
길례야.
종고까페를 운영하느라 수고가 많다^^*
요즘들어 친구들의 목소리를 들어본지 꽤 오래된것 같구나.
알고보니 다들 까페에서 놀고 있었구먼~~!
금희야.
너는 나한테 이제 볼일이 없니?
그동안 왜 전화가 없었나 헀는데 알고보니 바로 아 까페에서 노느라 바빴구먼~~!
그리고 점숙아, 영심아
매주 화요일날 왜 연락이 없니?
노래교실 졸업을 하고 까페 입학을 해 등교하기 바빴구나.
예전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도 듣고싶다.
경련이, 애숙이, 말님이, 정말 반갑다.
그리고 남자친구들!
이름은 다 불러보지 못하지만 열심히 사는 모습들 보기 좋고,
앞만 바라보지 말고 좌우를 돌아보며 여유있는 삶을 살아^^*
2003.11.7.12시에
얼른 뛰어 나가 반겨본다
안녕!
우리마담이 차한잔 줄건가?
나도한잔 꼽사리로 주먼 더욱좋고.....
정호가 반가워하겠구만
물론 다른 친구들도 반가워 할거고
여기서 자주 볼수있기를.....(xx38)(xx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