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작에 알았어야 했다.
사랑은 낭만적인 도취가 아니라
맹세라는 것을.
오직 용감한 사람만이 좀 더 긴 시간 동안을
사랑과 함께 살 수 있다는 것을.
사랑이란 강한 가슴으로, 강한 호흡으로
기어 올라가야 할 산이었다.
--------이 인화
오늘도 막바지에 이른 가을 날씨는 좋을 모양입니다
사랑도 용기가 필요하듯 산다는 것이 용감함을 크고 작든 간에 필요로 하잖아요
다들 오늘도 용감하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시길......
아~
내가 누구인지는 꼭 알 필요가 있을까요?
사랑은 낭만적인 도취가 아니라
맹세라는 것을.
오직 용감한 사람만이 좀 더 긴 시간 동안을
사랑과 함께 살 수 있다는 것을.
사랑이란 강한 가슴으로, 강한 호흡으로
기어 올라가야 할 산이었다.
--------이 인화
오늘도 막바지에 이른 가을 날씨는 좋을 모양입니다
사랑도 용기가 필요하듯 산다는 것이 용감함을 크고 작든 간에 필요로 하잖아요
다들 오늘도 용감하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시길......
아~
내가 누구인지는 꼭 알 필요가 있을까요?
나팔꽃이 가지를 하루만에도 발발 기어나오게 하여 꽃을 피우듯
울 종고 카페에도 많은
아직 인사도 없이 이곳 저곳을 떠다니는 친구들, 동문님들, 눈팅족님들, 선후배님들
다 모이세요.
요란한 잔치에 먹을 것 없다지만
우리가 꼭 먹을것이 있어야 만나게 되는 사람들이 아니니까요
다 나와서 이름이라도 보아야 정을 나누지 않겠는지요?
아- 나만 결석이었다구요? 미안!!!!
그래도 한마디 하면 안될까요?
경순아 너 앞으로 이곳에 안 들리면 죽음이다잉
경란아 너도
경단아 ,해단아 경희야,숙희야,미영아, 남미수욱, 노안자아,정화야,순자야,승심아,선희야 가방은 쌌니? 연화야 지화자!, 잉 저번에 만난 성기야, 병선아, 아 우건이가 이렇게 생겼구나아,선종안이는 어디있지? 경연아 애란이와 형숙이는? 길자는 뭐하냐고. 어머 효진이도 보고 싶다
정호랑 재열이는 예나 지금이나 똑 같다잉 용택이가 누구야 잘 생겼네. 잉 상근이가 여기있네,아 임영수가 영수구나 왜 근디 중카페에서만 놀아? 아-호근 순사 나으리, 명우야 장사 잘 된다며?
종모도 울 학교 나왔네, 종수야 형수 잘 모셔라,학수야 안녕? 효식아 너 별명이 짱구였지?
점희야 금순아 인자야 연희야 은숙아 형모야 경호야 경민아 보기야 성민아 아 종탁이 이곳에 오면 꼭 들러라 아님 죽음!
그라고 우리 고정 맴버들은 이름 안 올려도 되지?
아- 이름 없다고 서운한 사람 얼른 손들어!
오늘도 찐한 하루를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