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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20.03.29 08:38

어머님

조회 수 326 추천 수 0 댓글 2

몸도 마음도 축 쳐져있는 일요일 아침입니다.

 

코로나때문에 가깝고도 먼 고향길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고

 

마음만 안타까울 뿐입니다.

 

어머님 지금쯤이면 골안 산녘에는

 

한족의 수채화처럼 푸르름이 짖어오겠군요

 

진달래 벚꽃 울긋불긋 아름답겠지요

 

어머님

 

물부족이라는 현실에 우리들의 옛 놀이동산

 

저수지가 완전 탈바꿈 개발의 현실엔 기계 소리가 요란하겠지요

 

어머님

 

서러운 인생길, 서러운 가시밭길, 살아오신 길

 

건강하면서 쉬어가면서 즐기면서 사세요

 

어머님

 

조석으로 아직은 춥네요

 

감기조심하세요

  • ?
    박영환 2020.03.29 09:11

    동정 사람을 오랫만에
    거금도 닷컴에서 보니 반갑네요.
    진오 선생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
    만나 뵙기는 쉽지 않더라도 이곳에서 라도
    가끔 보았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 승승장구 하시기 바랍니다.
    또 뵙지요

  • ?
    박영환 2020.05.26 06:26

    어머니의 기도 / 모윤숙

    노을이 잔물지는 나뭇가지에
    어린새들이 엄마찾아 날아들면
    어머니는 언덕위 작은 성당안에
    촛불을 켠다.
    바람이 성서를 날릴때 들려오는
    병사들의 발자국 소리
    아들은 지금어느 산야를 달리고 있나보다
    눈보라를 헤치고 폭풍의 채찍 맞으며....
    애달픈 어머니의 눈에는
    피 흘리는 아들의 십자가가 보인다
    주여 !
    이기고 돌아오게 하소서
    이기고 돌아오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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