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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정(桐井) 원래는 산골 안에 금(金)이 매장된 마을이 있어 古羅金(고라금)이라 부르다가 마을 앞 연못가에 오동나무가 있고 그 밑에 있는 바위에 솟는 샘이 있다하여 동정이라 불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원래 동정, 신정, 성치가 한 마을이였는데 인구가 증가됨에 따라 성치, 신정마을로 분리되었다.
2024.04.28 17:05

가정의 달

조회 수 95 추천 수 0 댓글 0

어느덧 벌써 오월이 되었네요

자식들 꽃피우시려 백발이 되어버린

홀로 지탱하기도 힘든 우리 어머님네들 

한평생 어머님의 꿈!

자식들 잘 되라고

행여나 부족할까, 넘치도록 정!

다 주셨고

 

자식은 해준 것 하나 없다네요.

살아계신날 보다

떠날 날 시간이 더 가까운

우리 어머님네들

무엇으로 보답 하오리까

 

이 못다한 불효는 끝도 없는데

세월은 기다려 주질 않는구나

나도 모르게 흐르는 이 눈물에

의미는 무엇일까요

 

오월! 조금이라도 살아게신분들

생각해보는 계절이 되었으면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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