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 13회
윤 솔아
내 비록 낭인이였지만
내 맘은 항상 주군을 향해
달려 갑니다
내 비록 낭인이였지만
내 맘은 항상 주군을 향해
열려 있었습니다
내 비록 낭인이였지만
내 맘은 항상 주군을 향해
열정 품고 살았습니다
내 비록 낭인이였지만
내 맘은 항상 주군을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낭인의 맘이
모아지는날
우리가
우정이 있는가
의리가 있는가
사랑하고 있는가
확인 하려 합니다.
2017.04.06--동창회를 기다리면서.....
주군 13회
윤 솔아
내 비록 낭인이였지만
내 맘은 항상 주군을 향해
달려 갑니다
내 비록 낭인이였지만
내 맘은 항상 주군을 향해
열려 있었습니다
내 비록 낭인이였지만
내 맘은 항상 주군을 향해
열정 품고 살았습니다
내 비록 낭인이였지만
내 맘은 항상 주군을
짝사랑하고 있었습니다
낭인의 맘이
모아지는날
우리가
우정이 있는가
의리가 있는가
사랑하고 있는가
확인 하려 합니다.
2017.04.06--동창회를 기다리면서.....
율리시스 / 알프레드 테니슨
비록 많은 것을 잃었지만
또한 많은 것이 남아있으니,
예전처럼 천지를 뒤흔들지는 못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우리다.
영웅의 용맹함이란, 단 하나의 기개,
세월과 운명 앞에 쇠약해졌다 하여도
의지만은 강대하니,
싸우고,찾고,발견하며,굴복하지 않겠노라 !
요즈음 거금도 닷컴에서
댓글 보기가 힘든데
윤솔아님 ! 그리고 박성준님 !
이렇게 말문을 터 주셔서 고맙고 반갑 습니다.
아무리 각박한 세상 일지라도
이웃을 한번쯤 돌아보는 여유쯤은 있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서로 안부도 묻고,
짧은 대화라도 나누는 사이가 되보면 어떨까요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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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들의 해변 문예학교가 열리는 소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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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2004.11.23 | 24734 |
| » | 주군 13회 5 | 윤솔아 | 2017.04.06 | 281 |
| 292 | 고향 뜰방에서 11 | 박성준 | 2017.04.01 | 371 |
| 291 | 이름 7 | 윤솔아 | 2016.12.18 | 334 |
| 290 | 동창회 후기 | 윤솔아 | 2016.12.18 | 2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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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김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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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 2015.09.13 | 1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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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김영재(40여년전우편옆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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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 2015.08.23 | 2194 |
바람은 바람끼리 모여사는 이웃 이길래
서로를 부르고, 대답하였거든
서로의 가슴을 열자 ......** 김 남조의 5월의 연가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