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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8 13:45

내 등에짐

조회 수 2496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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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등의 짐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도 미숙하게 살고 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가 내 삶의 무게가 되어 그것을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성숙시킨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도 알았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함의 기쁨을 몰랐을 것입니다. 내 등의 짐 때문에 나는 늘 나를 낮추고 소박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에게 소박함의 기쁨을 알게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물살이 센 냇물을 건널 때는 등에 짐이 있어야 물에 휩쓸리지 않고, 화물차가 언덕을 오를 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 내 등의 짐이 나를 불의와 안일의 물결에 휩쓸리지 않도록 하였으며, 삶의 고개 하나하나를 잘 넘게 하였습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에서..








    참으로 오랜만에 com앞에 안자 그리운 친구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넉넉한 마음으로 사랑의 교제을 나누면 행복한 삶을보니 감사하고.
    이렇게 인사을 나눌수있어 기쁘고 감사하네.....
    만날때마다 서로에게 위로하고 힘주면 참으로 행복한 만남이 지속되길 바라며
    친구님들에 가는길이 축복에 통로로 인도되길 소망하네.....

  • ?
    권숙희 2006.05.01 23:01
    그래 정자야..
    네목소리 듣고 참으로 반가웠다
    건강한 네목소리 들으니 너무좋고 비록 먼곳이지만
    옆에있는듯하니 네모습이 눈에선하다 
    먼옛날의 추억들이 있기에 너가 더생각나는구나
    네 엄마 고모 할머니 많이도 생각나는데 넌 더그러지?
    지금까지 살아계셨으면 오죽좋겠니ㅠ
    마음 고우신 할머니 훌륭하신분으로 가슴에 남는다
    천국 가서 만나뵙자구나
    6월달에 나오면 얘기 많이 하자구나 동갑내기 이모지만 징그런께 이해하소 ㅋ
    암튼 보고싶고 한국의 친구들도 다잘있으니 더잘되고 더좋은 일들만 가득하도록
    우리친구들서로간에 기도 잊지말세나
    건강해야되 오래도록 살아가세나
    남편도 아이들도 건강하고 주님 사랑안에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하루하루 되길...
  • ?
    장정자 2006.05.06 03:59
    숙희야.~~~
    반갑고 그립고 보고싶다....
    너글을 보고 있으니 더욱 보고파.~~~~
    우리가정은 주님이 주신 평안으로 잘살고 있어
    요즘나는 집둘래에 꽃밭과 밭을 일구워
     꽃을싶고 씨을 뿌리고 물을 주며 가꾸면서 아름다운 색상과
    꽃의 모습에 빠져 세상이 줄수없는 주님만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며
    행복하고 감사하면서 산다네...
    숙희야~~  나의 바램또한 너가 항상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존귀함을 얻는자. 늘 건강하고 행복하며. 평안을 누리는삶을 살아가길 소망하네.
    사랑하고 축복한다.....~~~~~~살롬~~~~~~
  • ?
    권숙희 2006.05.07 01:14
    이세상 어느곳에서에나 함께하신 하나님..
    유일하신아버지 창조의주님 거룩하신 내아버지...
    오늘도 천상부모님 사랑안에 감사의 생활이 친구의 행복과 평안으로 엿보이니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영광과 찬양을 우리함께드립니다
    또다른 천국을 계획하시며 주 야 졸지도않으시고 주무시지도않으시며 집나간 자식 돌아오기만
    밤세 기다리신다는 뜻을 이제야 깨닫듯이 이제는 구약의 시대보다 다시재림하실 주님만날 신부의 자격이
    잘갖추어져야 한다고보네 우리의 신앙인들 마음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며 하루하루
    말씀으로 거듭나서 옳은 행실로 세상가운데 하나님을 영접하지않는 형제와 자매들을 구원해야 한다는거
    우리 잊지말고 우리 함께 기도하세나
    다함께 자녀삼아 천국을 다시 이루실 하나님의 생각과 괴획하심을 우리서로 잊지말세나
    요몇일사이 외갖집 올케가 돌연사로 인하여 정신을 잃어 녹동에서 깨어나지않아 광주전대병원에서도
    5일되는 지금까지 정신과 사상이 잠들어있는 숨만쉬지 육신은 잠들어있는상태라서 외삼춘외숙모님은
    물론 배우자인 내남동생마져 식음을 전페하신상태 온집안이 올케가 깨어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중..
    사람들의말 9수가있어서 죽을고비를 넘긴다는 세상말에 우리의생각들을 하루에도 몇번씩 혼돈케하는것을
    보며 사람이 세상에 왔다가 강건하면 80세 라는생을 살면서 막상 죽음앞에서는 살아야겠다는 온힘과 혼을
    다해 몸부림치며 그의가족까지도 한숨과피눈물로 애통하는 모습들을 볼때 한가지의 욕심이생기기도 하더군..저렇게 많은 환자들이 삶과 죽음의 귀로에서서 사경을 헤메고 있는데 죽기전에 정말 하나님 나라가기전에 예수님을 알려야 하는데 라는 어떤 마음의 힘이생겨 몇일째 잠들어있는 올케 손과 얼굴을 물수건으로 닦아주고 꼭 들을것같은 내생각만으로 말해봤어 올케?지금여기서 뭐해 어서일어나 그래도 아무반응도 없는 육신앞에 두손모아 하나님과 대화할수밖에 없었다네 불과 몇분만의 응급실의 면회시간이였지만 들어갈때마다 여러환자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들 대분분의 울부짖음 하늘도 무심하시지..결국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원망하게 되더라는거지...물론 몰라서 그러겠지만 너도나도 이세상이 전부이고 또다른 영원한 세상은 설마 존재할까?라는 의문점으로 정말영원한 세상이있을까 하는 어쩌면 미미한 자신의생각과 주위의 어떤시선때문에 신앙을 주저하고있는 사람들도 있다라는거 나또한 나의일을 하면서 기회되는대로 복음도 전하면서 하나님께조금이나마
    칭찬받아볼려고 ♡⌒⌒·얘기를 나누다보면 그삼람의 마음을 조금은 알게되고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게되면 
    얼마나 뿌듯한지몰라 나혼자 가는곳이아니기 때문에 함께가야할 천국에 소망을두고 우리함께 먼저기도하며  예수님께서 2000년전에 힘드셨듯이 믿음앞에선 고난과 시련은 당연한거.. 주님힘드셨는데 우리 거져주는 사랑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오늘도 조금이나마 아버지마음을 헤아려 보지만 그어찌 하늘과 땅인걸 감히 헤아릴수 있겠는가...
    열심히 아버지안에서 자연에서도 평안과 감사가 넘치는 내친구야 우리 외로워도 힘들어도 예수님 참사랑을 생각하며 끝까지 인내하자구나 
    오늘도 친구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며....숙희가  
  • ?
    김정림 2006.05.07 04:25
    숙희야!~~
    상심이 크겠구나
    빨리 의식이 돌아오고 회복되어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야 할텐데...
    좋은소식 기다리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그분께 기도할께..

    정자야!~~
    6월달에 나오면 전화해라
    울집은 부천 중동
    인천공항이랑 가깝단다
  • ?
    권숙희 2006.05.07 21:52
    그래..정림아?
    고마워 합력하여 선을 이루고 두세사람이 함께한곳에 하늘의 영도 하께하시니 친구의 기도가 있어
    참으로 기쁜 소식이있다네..
    드디어 올케가 눈을떴어 고개도 돌리면서 두리번거리기도했다네
    이좋은일이..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셨나봐
    육신을 살게하신 감사함 그영혼까지도 살게하신 사랑의 하나님 전능하신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오늘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네..
    더많은 욕심이 생기는건 부디 정신이들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하는 바램이고
    만약의 경우 평생누워 지낼수도 있다라는 절망적인 주치의 말씀에 늘 긴장에긴장을 더하는
    요즘을볼때 피가마른다는 단어를 실감케한다네
    더좋은 것으로 바꾸어주시는 주님만을 의지하며..
    기다릴수밖에..
    친구야?
    가족모두 평안하길.. 건강하길..
    숙희가 기도할께
    보고싶네 언제라도 혹시 고향내려갈때 꼭들려주길..
  • ?
    권숙희 2006.05.07 21:56
    정자야?
    잘지내지?
    기쁜소식 함께하고파 어제는 슬픈눈물 오늘은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눈물의 의미를
    친구도 느껴보게나
    외갖집이니까 우리외삼춘이 자네오빠되시지?
    그분의 며느리라네 친구야?
    자네조카며느리 일이라네 기도 부탁하네
    그럼 또 보세
  • ?
    장정자 2006.05.09 14:26
    숙희야:!!!
    많이 걱정되겠구나...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세로 말씀에 의지하여 선포하며
    기도할때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알게하시며.
    주님의 구원에 은총이 조카며누리와 합께 하시길 기대하네...
    새벽기도 갈때마다 기도할께
    숙희야.!!!    조카며누리의 성함을 올려 주렴.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회복되길 기도하며 소망하네.
    사랑하는 자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길 바라고 건강히 잘지네...


    정님아!!~~
    너무 반갑다 생각해주며 뵈려해준 마음 고맙고 감사하네..
    그래: 한국에가서 열락할께...
    너는 잘살고 잘지내고 있지...???
    정님아 너의 가정과 삶속에 늘 합력하여 선을이루는 축복이 임하길 소암하네...
            ~~~~~살롬~~~~~    

  • ?
    권숙희 2006.05.12 01:09
    정자야?
    잘지내지?
    요즘의 세상은 참으로 복잡하고 어지럽고 맘아픈 나날이야
    내게있어서 5월은 좀그렇다
    모든것이 그날기분이겠지만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가 안된부분도있고
    아무리생각해도 맘아프니 참으로 순간순간 살을오린듯한 아픔을겪을때마다
    살아갈의미조차 없다라는 걸 혹시넌 느낀적있었니...
    모든게 육의일에 불과하지만 힘든과정을 이겨내기가 참으로 버거울땐 나또한 한인간에 불과하다는걸
    느끼면서 ...
    오늘이시간 깊이깊이 아버지께 내 마음의 치유를 간구하면서 힘과용기또한 말씀으로 양육받으며
    반성의 시간도 가져본다
    주안에서 평안을느끼며 삶의 기쁨과 주님의 은혜안에 살아가야 마땅하나 모진풍파가 시시때때로
    사람의 마음을 힘들게하니 알면서도 속고 알면서도 참아야하고 용서하며 배려하고 주님가르치신
    사랑 사랑하나로만 악을이겨야 하는 유일하신 무기인걸.......
    사랑 사랑하나만으로 오늘을 이기고 그사랑안에 내일을 맞이하면서 어둡던 마음을 밝은 빛으로
    바꾸고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니였다면 참으로 눈멀고 벙어리되어 암흙속에서 여전히 잠자고 있을
    생각을 하니 아찔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
    친구야 ?
    느끼니 ? 우리 신앙인들의 알곡같은 아버지의 사랑을....
    고맙다 걱정해주고 관심가져줘서..
    조카며느리 나이는 29세 이름은 김민영 자네동네 득득골 사람이라네
    아버지친구분 김상희씨셋째딸이라네
    눈은뜨고 몸은 어느정도 움직이는데 정신이 나간상태야 .
    검사가들어가야 병명을 찾아내서 치료에 들어갈텐데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
    기도 부탁해 오늘 내맘이 밝지못해 미안하네 동갑내기 이모한테 한없이 푸념하고싶었나봐
    말하지못한부분이 있지만..
    기도하면서 하버지께 고백하니 후련하고 괺찮아^^담에 얼굴마주하며 얘기하게..
    잘지내고 또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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