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는 울친구들 무사히 잘 다녀오길 기원하며 새해복 많이받고 고향의정기를 듬뿍받아
올해는 하는일 모두 잘되고 건강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설에대한 추억도 점점 퇴색되어 가지만 그래도 전국각지에 흩어져 살다가 설이라는 매개체로
형제들이 한자리에 모일수 있다는건 참좋은 풍습이고 우리만의 미풍양속이 이닐련지?
우리가 얼굴을 마주한게 한달조금 지났는데도 그때 그모습들이 아른거려 보고픔이 밀려오네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자주볼수 없다는게 아쉽고 안타깝지만 서로에대한 그리움을 키워가며
만날날을 기대해봅니다..........
아뭏든 구정잘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만날 그날을 소망해보면서 부산에서 균
한 때는 저도 민요를 곧잘 불렀네요(?) 교복을 입은 그시절에...
명절 잘 보내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