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누구나 타인으로 다가오지만
그를 친구가 되게 하느냐,
아니면 타인으로 남게 하는가는
나에게 주어진 몫이겠지요.
시간이 흐르고 그를 만나며 그가 타인에서 벗어나
내 눈에 익으면서 그리고 가슴으로 다가오면서
그와 서서히 친해져 가는 것이겠지요.
한 두번 만나 친구가 될 수 있다면
친구의 의미는 퇴색되어 버리고야 말겠죠.
친구는 오래된 포도주처럼
시간이 흐르고 흘러야 제 맛이 나는 법이듯
우리들의 우정과 사랑도
갑작스레 만든 포도주가 아니라,
오래된 향과 맛을 간직한
그런 멋스러움이 베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래될수록 맛과 향을 내는 포도주처럼
그런 모습으로 너와 내가
익어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중에
어릴적 소중한 친구들이여 묵은 포도주가 깊은맛을 낸거 처렴
서로 깊은 마음으로 도와주고 힘을주며 위로하고 감싸주며
향기나는 믿음에 친구로 이땅위에 우리생명 있는동안
합께 나누며 살아가세 !!!
친구님들아 혹시라도 기회가되서 미국 or kansas에 오게되면
꼭열락주렴..... ~~언제듣 환영한다~~
~~~샬롬~~~
한번씩 소식 주고간 정자아 믿음으로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면서 살자.고향이 그리워지지 나도 서울 하늘안에 살면서도
고향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곤한단다.
멀리 떨어져 살지만 이렇게 자주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