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이
회의 장소로 가던중 시간이 촉박해서
운전 기사에게 과속을 지시 했습니다.
교통 경찰의 단속을 받게된 운전기사가
경찰에게 말 했습니다
경찰양반 ! 이 차에는 수상님이 타고 계시니
그냥 통과시켜 주시오 라고...
그 말을 들은 교통 경찰은
누구라도 교통법규 위반 시에는 예외가 있을수 없다며
규정대로 속도위반 스티커를 발부 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수상 처칠은
런던 경시청장 에게 그 교통 경찰관을
1계급 특진 시키라고 명령 했습니다.
경시청장은 수상의 이 명령을 거부 했습니다.
당연한 업무 집행에 특진을 시켜 준다는
규정이 없다는 거지요.
이와 같이 영국 뿐만이 아니라
세계 어느 곳이라도
누구 에게나 법이 평등하게 집행되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요즈음 세상의 개혁이란
땜장이의 땜질 같아서 추할 뿐이다.
과거가 여전히 남아 있다면
개혁이라 할수도 없다.
낡은것이 사라질때
새로운것이 들어오며,
새로운것이 들어오면
낡은것은 사라진다.
또한,이러한 과정은
동시에 이루어 질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