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람들은 운명이 정해져 있다고 들 말한다.
그렇다면 주어진 운명대로 살수밖에 없는 것일까 ?
아니면 그 운명을 뛰어 넘을수 있는 걸까 ?
결론부터 말한다면 운명쯤은 충분히 극복 할수 있다.
어느 정도 제약은 받겠지만,
결코 넘을수 없는 벽은 아니라는 결론이다.
지나간 과거 보다도 돌아올 미래보다도
지금 이순간 여기에서 현재를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다.
만약, 과거가 좋지 않았다고 가정 했을때
지난날에 억매어 사느냐 ,
아니면 지난날과 단절할수 있는 결단과 용기가 있느냐에 따라서
수정이 가능 하다는 것이다.
과거가 현재의 업을 만들었다면
지금부터 미래의 업을 만드는것은 당연한 결론이다.
운명보다 진한 숙명이라 이름지어서
어떤틀에 갇혀 버린다면 꼼짝할수 없을수도 있겠지만,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언제든지 삶의 모습이 바뀔수 있음은
업이란 , 순간 순간 변화 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법상 스님의 저서 날마다 해피엔딩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