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
무척 더운 하루, 우리 같이 몸이 거시기한 사람은 여름이 엄청 싫다니까.
이렇게 더운 날, 우리 고흥 사람들은 지금쯤 고흥만으로 ,고흥만으로 삼겹살과 쏘주와 수박, 기타등등을 싸 가지고 더위를 즐기로 간지 더위를 피히러 가는지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지.
바다 한가운데서 삼겹살과 소주를 즐기면서, 시원한 해풍이 불어 오면 한때 유행했던 "엘도라도" "마츄피츄"
보다 더 환상적인 낙원이지.
배를 양껏 채우고 바다 한가운데를 걸어서(약4킬로) 운동 겸 열량 소모를 위해 걷고 나면 정말 시원한 밤이야.
우리 애들이 가자고 조르는데, 엄마가 일썽 게을러, 준비하기가 싫어 오늘,내일 자꾸 미루고 있어.
친구들도 시골 내려오면 한번 쯤 들렸다가 가세요.
다들 섬 사람들이라서 매력이 없을지는 몰라도 안면도 서산만 보다는 못해도 바다 한가운데로 길을 낸다는
건 대단한 기술이지.
우주 항공 정거장인가 먼가가 생긴다고 했는데, 일썽 상식이 부족해서 고흥 사람으로써 알것은 알아야 되는데,
오로지 아는것은 "거시기" 밖에 없단께.
아! 임순경 거기 가면 술취한 사람도 있는디 잡아 가.
무척 더운 하루, 우리 같이 몸이 거시기한 사람은 여름이 엄청 싫다니까.
이렇게 더운 날, 우리 고흥 사람들은 지금쯤 고흥만으로 ,고흥만으로 삼겹살과 쏘주와 수박, 기타등등을 싸 가지고 더위를 즐기로 간지 더위를 피히러 가는지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지.
바다 한가운데서 삼겹살과 소주를 즐기면서, 시원한 해풍이 불어 오면 한때 유행했던 "엘도라도" "마츄피츄"
보다 더 환상적인 낙원이지.
배를 양껏 채우고 바다 한가운데를 걸어서(약4킬로) 운동 겸 열량 소모를 위해 걷고 나면 정말 시원한 밤이야.
우리 애들이 가자고 조르는데, 엄마가 일썽 게을러, 준비하기가 싫어 오늘,내일 자꾸 미루고 있어.
친구들도 시골 내려오면 한번 쯤 들렸다가 가세요.
다들 섬 사람들이라서 매력이 없을지는 몰라도 안면도 서산만 보다는 못해도 바다 한가운데로 길을 낸다는
건 대단한 기술이지.
우주 항공 정거장인가 먼가가 생긴다고 했는데, 일썽 상식이 부족해서 고흥 사람으로써 알것은 알아야 되는데,
오로지 아는것은 "거시기" 밖에 없단께.
아! 임순경 거기 가면 술취한 사람도 있는디 잡아 가.
우리 다섯살 짜리가 이런 노래를 부른단다.
"여자하고 남자하고 뽀뽀하면 변태" '남자가 여자 깨치 벗은 것 본면 변태"
변태가 무슨 소리니? 하니까, 야! 그것 노래야 "여자가 남자 얼굴 보면 변태"
우리 막내가 요즘은 사람이 죽는 다는 것을 어렴풋이 아나봐.
맨날 엄마는 몇 밤 자면 죽어? 고민이다. 몇 밤 자고 죽은 다고 말를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