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들국화
돌담지나 황톳길 노을속에
지나는길 산모퉁이 오르면 한 떨기 들국화
시뿌려 가꾼이 없어도
홀로 풍상이겨 내고
노오란 향기 잔잔한 미소로 피로 풀어주는 설레임.
햇쌀가득한 늦가을에 우리동네 방이 너무 조용해서 또 적습니다. 광철
돌담지나 황톳길 노을속에
지나는길 산모퉁이 오르면 한 떨기 들국화
시뿌려 가꾼이 없어도
홀로 풍상이겨 내고
노오란 향기 잔잔한 미소로 피로 풀어주는 설레임.
햇쌀가득한 늦가을에 우리동네 방이 너무 조용해서 또 적습니다. 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