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이 노래의 가삿말 처럼 언제나 내마음 한곳에 자리잡고 머물러 있는 거금도 내고향...
언제나 고향은 떠나있는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 정겨움으로 남아 있는 곳 입니다.
지나온 그 시절들이 어떠 했던지 누구 에게나 은은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곳이
고향인가 봅니다.
고향에 뿌리내린 내부모 내 형제들 그누가 그곳에 지금 살고 있는지 알수 없지만...
그리운 사람들의 이름조차 가물가물 들어도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을 만큼의 시간이
흘러 버렸습니다.
이제 이곳도 우리 고향 계절과 동일한 사계중에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색으로 물든 산과 들의 우리 고향 같은 그런 절경은 아니지만,
이곳도 이제 차츰 가로수 나무들이 노오랗게 색이 물들고 높고 파란 가을 하늘이
꼭 우리고향 하늘을 닮은듯 합니다.
벌써 추석이 닥아 오는 군요.
고향에 계신 모든 분들 추석 명절 잘 지내 십시요!
내 마음속의 풍경화 고향.......임애숙
파랗고 높은 하늘이 꼭 고향 하늘을 닮았다.
저 넘어 조그만 언덕배기 지나면 쪽빛하늘 손에 잡힐듯.
떼지어 길 떠나는 철새들의 노래 소리가.
코스모스 하늘 거리는 들길 달려 무지개 꿈 쫒던 날로 나를 부른다.
논두렁 밭두렁 길 돌아 해질녘 어스름 길 걸어 오던날.
찰싹 거리는 거금도의 파도소리 시인의 꿈 키워 주었지.
그리운 거금도 내 고향은 한폭의 아름답고 소중한 내 마음속의 풍경화 일세!
* 카나다에 살면서 가끔씩 고향 이라는 소중한 보화를 꺼내어 보곤 합니다.
생각하면 너무도 초라하고 부끄러운 지난날의 모습 이지만...
꿈을 먹고 자라게 한 어머니품속 같은 고향 입니다.
저아래 글에 꼬리글을 달아준 동생들 모두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모든 이에게 고향 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와 안부 합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 시구요!
건강 하십시요!.....꾸벅
이 노래의 가삿말 처럼 언제나 내마음 한곳에 자리잡고 머물러 있는 거금도 내고향...
언제나 고향은 떠나있는 사람들의 마음 가운데 정겨움으로 남아 있는 곳 입니다.
지나온 그 시절들이 어떠 했던지 누구 에게나 은은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곳이
고향인가 봅니다.
고향에 뿌리내린 내부모 내 형제들 그누가 그곳에 지금 살고 있는지 알수 없지만...
그리운 사람들의 이름조차 가물가물 들어도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을 만큼의 시간이
흘러 버렸습니다.
이제 이곳도 우리 고향 계절과 동일한 사계중에 가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색으로 물든 산과 들의 우리 고향 같은 그런 절경은 아니지만,
이곳도 이제 차츰 가로수 나무들이 노오랗게 색이 물들고 높고 파란 가을 하늘이
꼭 우리고향 하늘을 닮은듯 합니다.
벌써 추석이 닥아 오는 군요.
고향에 계신 모든 분들 추석 명절 잘 지내 십시요!
내 마음속의 풍경화 고향.......임애숙
파랗고 높은 하늘이 꼭 고향 하늘을 닮았다.
저 넘어 조그만 언덕배기 지나면 쪽빛하늘 손에 잡힐듯.
떼지어 길 떠나는 철새들의 노래 소리가.
코스모스 하늘 거리는 들길 달려 무지개 꿈 쫒던 날로 나를 부른다.
논두렁 밭두렁 길 돌아 해질녘 어스름 길 걸어 오던날.
찰싹 거리는 거금도의 파도소리 시인의 꿈 키워 주었지.
그리운 거금도 내 고향은 한폭의 아름답고 소중한 내 마음속의 풍경화 일세!
* 카나다에 살면서 가끔씩 고향 이라는 소중한 보화를 꺼내어 보곤 합니다.
생각하면 너무도 초라하고 부끄러운 지난날의 모습 이지만...
꿈을 먹고 자라게 한 어머니품속 같은 고향 입니다.
저아래 글에 꼬리글을 달아준 동생들 모두 그리고 나를 기억하는 모든 이에게 고향 이라는 이름으로 찾아와 안부 합니다.
추석 명절 잘 보내 시구요!
건강 하십시요!.....꾸벅
금산,한 때는 정말 싫은 곳이 금산이었어요.
꿈 많던 소녀,섬에 갇혀 마음껏 꿈을 펼칠수가 없다고, 금산만 벗어나면 소녀의 꿈이 이루어질것만 같았거든요.
그래서 금산을 벗어나던 몇해는 집에 가기가 싫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도 그리움으로 다가오니 사춘기 때 죽도록 금산을 싫어 했던 것도 그리움입니다.
언니!
어릴때 기억나던 추석을 생각하면 즐거운 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