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향 생각을 많이 한다
꿈도 많이 꾸게되고,그 꿈자리에 고향이 자주 등장한는 것도 나에게 많은 세월이 흘렀다는
그 무엇이리라 여겨진다.진짜 나이 드신 분들이 보면 애늙은이로 보여질까!!!!!!!
늦가을 햇빛이 공원 벤치에 따스하게 비칠 때면,으레 고향 옛집의 마당에 덕석 깔고
나락이나 햇좁살 널어 말리던 일이 생각나는데,그 햇볕이 아까워 고향에 대한걸 생각해 내야 되는데,
구체적으로 떠오르지 않아 조바심이 앞선다.떠오르지 않으면 그만인데 무슨 소리냐고 자신에게
말해 본다.그래도 떠올려 보고 싶은건 !!!!!!!!
어린 시절의 무대였던 고향의 자연,그리고 그 자연 속에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여기저기 조잘거리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던,무구한 영혼의 그 아그들이 만나보고 싶어 진다
그 동안 나도 뱐했지만 고향도 이젠 많이 변했다.옛 것들은 허물어져 사라져 버리고,남아 있는 것들은
개발과 삶의 질이라는 이유로 그렇게들 변해버렸다
녹동에 내리면,바로 거기서 부터 어느 도시의 연장인듯이 비슷한 풍경이 펼쳐지고,최근에는 금산에 까지
확대되어서,옛 것들을 찾고,옛 것속에 스며 있는 우리들의 과거를 찾으려는 마음을 어둡게 한다.
장소들은 있는데,거기에 깃들었던 우리들의 추억,본질적이고 보다 진실된 것들이
콘크리트집과 아스팔트 밑에 감춰져버린 것이다
세상살이 득이 있으면 실이 있는 법,영원해 주길 바라는 것과 변해만 가는 현실 앞에 못내 아쉬워 하는건,
이거야 말로 이율배반이라 해야 하는가.
우리들의 터전이던 집집마다의 골목길,소재 모래밭,정들대로 정들었던 옛 집도 사라져 버렸다.
남아 있는건 오직 바다 뿐,나는 그 바다의 수평선을 시원스럽게 안아보기 위해 ,고향을 찾을 때면,
어김없이 거기를 서성인다.또 향수병이 도지려는 징조가 보이는데...........
토요일 오전,애들과 공원에 산책 하며 무다히 고향생각에 젖어 몇자 적어 봤습니다
금진에 살던 행님들,친구들,동생들 날로 쌀쌀해져 가는 계절에 땃땃한 애기거리가 몹시 그리워지는군요
언능 와서 이약 잔 했으믄 좋겄구마는...............
꿈도 많이 꾸게되고,그 꿈자리에 고향이 자주 등장한는 것도 나에게 많은 세월이 흘렀다는
그 무엇이리라 여겨진다.진짜 나이 드신 분들이 보면 애늙은이로 보여질까!!!!!!!
늦가을 햇빛이 공원 벤치에 따스하게 비칠 때면,으레 고향 옛집의 마당에 덕석 깔고
나락이나 햇좁살 널어 말리던 일이 생각나는데,그 햇볕이 아까워 고향에 대한걸 생각해 내야 되는데,
구체적으로 떠오르지 않아 조바심이 앞선다.떠오르지 않으면 그만인데 무슨 소리냐고 자신에게
말해 본다.그래도 떠올려 보고 싶은건 !!!!!!!!
어린 시절의 무대였던 고향의 자연,그리고 그 자연 속에서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여기저기 조잘거리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놀던,무구한 영혼의 그 아그들이 만나보고 싶어 진다
그 동안 나도 뱐했지만 고향도 이젠 많이 변했다.옛 것들은 허물어져 사라져 버리고,남아 있는 것들은
개발과 삶의 질이라는 이유로 그렇게들 변해버렸다
녹동에 내리면,바로 거기서 부터 어느 도시의 연장인듯이 비슷한 풍경이 펼쳐지고,최근에는 금산에 까지
확대되어서,옛 것들을 찾고,옛 것속에 스며 있는 우리들의 과거를 찾으려는 마음을 어둡게 한다.
장소들은 있는데,거기에 깃들었던 우리들의 추억,본질적이고 보다 진실된 것들이
콘크리트집과 아스팔트 밑에 감춰져버린 것이다
세상살이 득이 있으면 실이 있는 법,영원해 주길 바라는 것과 변해만 가는 현실 앞에 못내 아쉬워 하는건,
이거야 말로 이율배반이라 해야 하는가.
우리들의 터전이던 집집마다의 골목길,소재 모래밭,정들대로 정들었던 옛 집도 사라져 버렸다.
남아 있는건 오직 바다 뿐,나는 그 바다의 수평선을 시원스럽게 안아보기 위해 ,고향을 찾을 때면,
어김없이 거기를 서성인다.또 향수병이 도지려는 징조가 보이는데...........
토요일 오전,애들과 공원에 산책 하며 무다히 고향생각에 젖어 몇자 적어 봤습니다
금진에 살던 행님들,친구들,동생들 날로 쌀쌀해져 가는 계절에 땃땃한 애기거리가 몹시 그리워지는군요
언능 와서 이약 잔 했으믄 좋겄구마는...............
갈라고 맘먹으면 언제든지 갈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향수병이 안생기겠지만
한 번 가기가 보통이 아닌 동상에게는
향수병이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동상 글을 읽으니
향수병이 짙게 베어있는 것이 보이네 그랴.
어쩐다냐...
여기라도 자주와서 향수를 달래시게.
우아래와 친구들 많이 있을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