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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의 계절.. 정치인을 바라보는 두가지 시선.

지역유권자 열망을 담아 시대정신의 존재감있는 정치인으로 성장하든가,

아니면 지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예산 제대로 챙기며

생활정치 잘하는 정치인이 되든가 하는게 유권자들의 솔직한 마음인 듯.

 

정치인은 집이라는 공간에서 비를 막아주는 지붕도 아니고,

따뜻한 안방이 되어서도 아니되고, 더더욱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곳이 되어서도 안된다.

편안한 휴식을 주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역할을 묵묵히 하는 하수구가 되어야 한다.

보이지 않지만 쾌적한 환경을 주는 제일 중요한..

항상 열린 소통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

 

강한것이 옳은것을 이긴다는 책에서  

정치 게임에서 승리하는 20가지법칙을 나열해 봅니다.

 

대중은 통치를 하고싶다.

 

제1법칙 단순하게 말하고 단순하게 행동하라.

 

수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다고 해서 정치게임에서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공약을 많이 제시한다고 해서 이길수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애써 모은 자료도 버리고,알고 있던 것도 잊어야한다.

공약도 홍보도 유세도 단순해야 한다.

 

제2법칙 개인은 복잡해도 대중은 단순하다.

 

대중이 항상 옳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대중이 단순한 것은 확실하다. 개인은 복잡해도 대중은 단순하다.

정치인이나 선거 출마자는 이 사실을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개인과 대중을 혼동하는 순간부터 캠페인은 실패하기 시작하는 셈이다.

단순성은 대중의 핵심적인 속성이다.

 

제3법칙 텃밭이 불리하면 이길 수 없다.

 

정당지지도가 낮은 지역에 출마한 후보가 선거에서 이기기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다.

유권자들이 지지후보를 고르는 핵심적인 잣대는 인물도 도덕성도 아니다.마음속으로야 어찌됐든,

막상투표장에서는 지지하는 정당의 후보를 찍게 마련이다.

 

4법칙 구도는 텃밭의 불리를 뛰어넘는다.

 

열세 지역이라 할지라도 구도가 유리하면 이길 수 있다.

 

제5법칙 문제는 지지자의 투표율이다.

 

누가 더많은 지지자들을 투표장으로 불러내

지지자 투표율이 선거 승패를 가른다.

 

제6법칙 반대하러 투표장에 간다.

 

지지할 때보다 반대할 때 더 강력한 에너지를 내뿜는다.

선거에서 네거티브 캠페인을 자주 활용하는 것은 바로 이 같은 대중의 성격 때문이다.

사람들은 좋아하는 후보 지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싫어하는 후보를 떨어 뜨리기 위해 투표장에 간다.

반대만 잘 결집하면 지지기반이 없는 지역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제7법칙 문제는 정책이 아니라 이슈다.

 

대중은 빽빽하게 늘어놓은 정책이 아닌 한 두가지 이슈에 따라 투표한다.

어떻게 이슈를 만들고 그 이슈를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용하느냐가 선거의 승패를 좌우한다.

 

제8법칙 단순한 메시지를 반복하라

대중은 복잡한 것을 싫어한다. 단순하게 말하고 단순하게 행동한다.

정치인으로 성공하려면 단순한 것을 좋아하는 대중의 속성을 이해해야 한다.

단순한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들었을때 거기에 반응한다.

같은 메시지를 수백 번 반복하는 정치인의 진정성을 이해한다.

 

제9법칙 강하고 틀린것이 약하고 옳은 것을 이긴다.

 

적어도 정치세계에서는 강한사람이 좋은 사람을 이긴다.

합목적적인 사람이 합리적인 사람을 이긴다.

특히 선거에서는 사실이냐 아니냐 하는 것 보다 대중이 그 사실을

어떻게 받아 들이냐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10법칙 주도하라 아니면 반대하라

 

정치인이 대중성과 함께 갖추어야할 중요한 덕목이 이슈 주도력이다.

이슈를 주도한다는 것은 적지 않은 반대에 직면 한다는 뜻이다.

그러난 정치인은 반대를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주도하지도 반대하지도 못한 채 대세에 동조하는 정치인에게

국민의 지지가 있을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

 

제11법칙 문제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다.

 

선거에서 미래를 위한 선택을 한다.

미래에 커다란 가치를 창출해낼 정치인을 원할 뿐,과거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제12법칙 반대를 즐겨라

 

실패하는 정치인은 반대를 두려워 한다.

반면 뛰어난 정치인은 반대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

탁월한 정치인은 반대를 즐긴다.

위대한 정치인은 반대를 만들어 낸다. 반대가 많은 정치인은 반대세력이 있어 힘을 유지한다.

반대가 없다는 것은 정치적 영향력이 없다는 것과 같은 말이다.

 

제13법칙 어떠한 이슈도 회피하지 마라

 

정치인들은 대단한 전략이 있어서가 아니라 이슈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몰라 이슈를 회피한다.

정치와 선거는 상대를 두려워하면 이길 수 없다.

괜히 지레짐작하고 겁 부터 먹기 떄문에 아무 일도 아닌 일에도 당하는 것이다.

설령 자기에게 불리한 이슈라 할 지라도 회피하지 마라. 피하면 패한다.

 

제14법칙 가르치려고 하지 마라

 

대중은 정치인들에게 가르침을 원하지 않는다.

모든 대중이 엘리트가 되고,모든 엘리트가 대중이된 오늘날에는 대중이 정치인을 가르치는 상황이 도래했다.

대중의 노선에서 벗어난 정치인은 살아 남을 수 없다.

 

제15법칙 분노하되 경멸하지 마라

 

분노하는 정치인에게는 표를 주지만 경멸하는 정치인은 지지하지 않는다.

한국의 진보가 성장하는 근거가 분노였다.

경멸은 두려움의 반증이다.두려움이 잉태해서 경멸을 낳고, 경멸이 장성해서 패배를 낳는다.

 

제16법칙 권력 의지를 가져라.

 

명분만 앞세우고 모든 것을 던지는데 주저하는 정치인이

정말 해보겠다고 나서는 정치인을 이기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대중은 결연한 의지로 권력 의지를 보이는 정치인에게 신뢰를 보낸다.

 

제17법칙 상대를 규정하라

 

선거는 규정하기 게임이다. 나를 규정하고,상대를 규정하고,선거의 의미를 규정해야 한다.

대중이 동의 할 수 있는 내용을 찾아 이번 선거가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 왜 찍어야 하는지를 간략하게 정리해 주어야 한다.

 

제18법칙 다른것이 이긴다.

 

아류는 이류다. 남의 방식으로 성공할 수 없다.

대중은 정치인이 자기답게 싸우기를 원한다.

자기다운 것, 남과 다른 것이 강한 것이다.

 

제19법칙 대중의 말로 대중에게 말하라

 

정치는 말의 예술이다. 정치인은 말로 흥하고 말로 망한다.

정치인은 대중이 쓰는 말로 대중이 알아 들을 수 있게 말해야 한다.

아무리 어려운 말도 쉽게 바꿔서 말해야 한다.

 

제20법칙 사람의 이야기를 하라

 

정치인은 사람의 이야기를 하는 정치인과 추상적인 법,

제도 정책을 말하는 정치인으로 구분된다.

어떤 이야기를 하든 자유지만,한가지는 분명하게 알아 두어야 한다.

사람은 결코 법이나 제도,정책에 대해 감동하지 않는다.

오로지 사람의 이야기에만 감동한다. 대중에게 감동을 주려면 사람의 이야기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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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홍섭 2012.02.29 08:21

    유권자가 후보를 뽑는 시대가 되었다.

    정치의 직거래를 요구하는 변화의 시대,

    정당도 변화하지 않으면 국민의 외면을 받을 수 있다.

    수많은 정치인들이 개혁성,전문성,참신성을 무기로 정치에 도전 하여당론이라는 이유로

    당뒤에 숨어 지역 유권자의 민의를 외면하는 일이 자주 있었다.

    소신과 신뢰가 있는 정치인은 당론을 거스르는 조직생활 부적응자로 폄하하기도 하였다.

    정책의 평가는 언론이나 전문가,오피니언 리더가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유권자 국민이 하는 것이다.

    국민을 위한 정책이 포퓰리즘으로 치부하는 인식을 하는 사람은

    유권자의 준엄한 심판이 있어야 한다.

    모든 후보는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문제에 진지한 성찰과 사유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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