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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yi Yu - C"est La Vie (이것이 인생이에요)



    내가 원하는 사랑은

                        詩:용혜원

   
내 사는 동안
그대를 지켜볼 수만 있다면
나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사랑은
한 순간의
달콤함이 아닙니다
진실을 원합니다
   
내가 원하는 사랑은
한 순간의
매혹이 아닙니다
   
목숨이 다할 때 까지
오직 단 하나의
사랑을 원합니다
    
내 온 몸으로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내 목숨껏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진흙탕 속에
내버려진 듯했던
나의 삶이
그대로 인해
행복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내가 원하는 사랑은
진정 온 정열을 다하여
그대를 위하여 살고픈
그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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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연 2004.10.15 22:36
    커피 한잔 (xx34)......
    아님 국화 차 한잔 하며
    쉬었다 가시면서
    조금 아쉬우면 발자욱 하나 남겨두면 되구요.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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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민 2004.10.16 23:37
    ........
    문을 열고 들어왔는데...
    방명록만 펼쳐져있고 빈자리는 보이네
    잔잔한 음악이 좋아..
    턱게고 앉았다가 .........
    나감시롱   [01][01][01]
  • ?
    경연 2004.10.17 20:05
    경민 선생 !!!!
    이 좋은 가을에 학상들 가르치느라고 머리가 월메나 아플까?
    또 얼마나 긴장과 초조함이 디데이가 가까오메 더 할까?
    잠시 이곳에 들려 머리 좀 시켰나 모르것네.........
    나도 이 노래를 참 좋아 하걸랑
    신랑이 없어서 컴을 뒤적일 시간이 있어
    칭구들이랑 같이듣고 싶어 함 올려 봤어 ......
    경민이 턱 게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듯 하네

      [01][01][01]
  • ?
    박수정 2004.10.18 09:39
    경연아! 어젠 너무 정신없이 보내고 아침일찍
    컴에 들어와보니 음악이 너무 좋네..
    글올리는것도 잊어버리고 한참동안 음악에 심취해본다.
    글도 너무 좋고...
    오늘하루 하늘도 구름도 대지도 나와 함께한다.
    경민이! 옆동네 놀러왔네..
      [01][01][01]
  • ?
    경연 2004.10.18 09:51
    오늘 아침 나도 정신 없이...
    하루를 시작 한것 같아
    우리 작은딸이 수학여행 가걸랑
    그래 학교에 잠깐 올가서 가는것 보구 내려왔다
    우리작은딸 엄마 잘 다녀오겠습니다.
    하며 웃으며 인사하는 모습이 눈앞에 선해 음악 듣고 출근 하려고.....
      [01][01][01]
  • ?
    정호 2004.10.19 09:20
    큰 애는 박물관 현장견학가고
    작은 애는 배나무밭으로 소풍간다고
    먹을 것 준비하고 음료수랑 과자랑 사와서 전야제 했다네
    예나 지금이나 소풍갈 때는 들뜬 기분은 같은가 보데
    배여사 한복 큰애가 잘입었고
    큰애가 어떻게 보답해야 하는지 궁리중이라네   [01][01][01]
  • ?
    경연 2004.10.19 20:10
    참 자상한 아빠이며 남편인 그대는
    참 멋을 아는 친구 인것 같어
    우리 신랑은 오늘 저녁 퇴근 길에서야
    어디로 갔어 (작은딸 수학여행)
    누구? 혜수........
    일찍도 물어 보셔하고 말았는데........
    공사다망 하셔서 그 안에 나와 우리딸들과 아들이 있나 몰러.......
      [01][01][01]
  • ?
    정호 2004.10.20 13:09
    배여사 경고합니다. 좀금 짜증나불려고 하네요
    친구는 사장님이라 사업에 혼열을 다하시느랴 시간이 없으셔서이고
    이몸은 월급쟁이라 시간이 많아 애들이랑 놀기가 부업이라고.
    그런잖아 친구가 늦둥이 낳으면 잘해준다고 하더구만
    억울하시면 한번 더 생각해보시고요
    지금까지 반 농담 반 진담이라고 생각해줘요.
      [01][01][01]
  • ?
    경연 2004.10.29 21:32
    (xx27)(xx28)(xx27)(xx28)(xx27)(xx28)(xx16)(xx16)(xx18)(xx27)(xx28)(xx27)(xx28)조병화님의 작은들꽃이 날라가버렸어요
    그래서 용 혜원님의 시를 오렸답니다........
    이 가을이 다 가기전에
    중년의 아름다운 참 사랑 한번 해보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다고 먼 곳에서 찿지 말고
    가까운 곳에서 참 사랑을 찿으세요
    더 더욱 행복하실걸............

      [01][01][01]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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