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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2 22:02
내게 남은애정이 부족한건지.....
조회 수 1175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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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2004.09.0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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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2004.09.03 10:46경연아! 오랜만이다. 그래 그시절이 그립다.
코스모스와 교복 넘 어울리지 않니?
여기저기서 코스모스 이야기를 하는걸 보니
가을은 가을인갑다.
근디 우리 주위에는 코스모스가 안보이니?
아무래도 날 잡아서 코스모스 한번 보러가야겠다.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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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 2004.09.05 00:01재열아~~~
전화로 통화하여야 되는데
잘 안된다.
하는 일은 잘 되는지???
요즈음 경기가 조금 안좋지?
최선의 방법으로 이끌어 가다보면 되겠지.
우리 열심히 하자...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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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2004.09.05 19:19윤성아!
아~자~아~자~ 화~이~팅!!!!!!!!!!!!
내게 욕심이 없으면........
불행하지도....
외롭지도.....슬프지도 .....힘들지도 않겠지
조금만 내려 놓고
처음 아무것도 가진것 없이
낮선 서울 생활 시작 할때 .......
그때....막막하고 불 투명한 미래를 향햐여
우리 열심히 최선을 다해 오다보니
희망도 보이고 더러는 암초를 만 날때도 있고
암초를 만나면 잠시 쉬어가면서
새로운 길을 찿아 또 향해를 하는 그 것이 인생 아니겠니?
오르막 길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 길도 있고 평탄한 길도 있지......
평탄한 길에서 우리가 안주 할까봐
때론 우박도 내리고 비도 내리고 눈도오고
따스한 바람도 거친 비 바람도 불지않니..........
가끔은 하늘 한 번 처다보고 뒤도 한 번 돌아보면서 살자......
언제 만나서 얘기보따리 한번 풀어 볼까?
아~자~아~자 화이팅!!!!!! [08][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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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 2004.09.07 01:12경연 아줌마...
늘 감사 감사
역시 고마운 친구...
신랑하고 일부러 시식 한번 하러오면 좋겠는데...
메뉴 제목 : 돌솥밥갈비탕
밥먹고 갈비탕 먹고 돌솥 누룽지먹고 일석 삼조의 메뉴
어떼?
배고프지???
연락할께...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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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가 하늘거리지만...
꽃이 아름다운지 ...가녀린지 잘 보이지 않아 알수 없지만
우리들의 머릿속에 인식 되어 있는데로
사람들은 생각하고 보겠지.......
하지만 코스모스는 사람들의 마음을 너무 잘 알아서 일까?
풀향기 그윽한곳에서도
가장 향이 강 하여
캄캄하고 어둠이 짙어 올 수록 자기의 냄새를 더욱 강하게
날려 보내고 있는것 아닐까?
코스모스 길게 늘어진 길을 가며
재잘대던 그 시절 친구들의 모습들이 그립다......... [09][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