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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웃을수있게 되기를...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이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는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없다고하던데...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고통도 재해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
      한참을 지난뒤에 뒤돌아보면
      모두가 우습고 이해가 되는 것처럼...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 질수없고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마력이
      그 사람의  인생을 복되게 한다네

      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강한 사람에겐 언제나 희망만 있지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이고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길이고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이라네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부유해지고 행복해진다니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하루를 마칠수있게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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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 2004.09.08 13:58
    어찌 글을 올렸는데 에러인가 안보이네
    친구야
    장담은 못해도 가능하면 웃는 얼굴로 살 도록 해볼 께
    흔한 말로
    '돈 없는 사람은 용서할 수 있어도 유머 없는사람과는 못 산다'고
    그 누군가 했던 말로이 새삼스럽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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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현 2004.09.09 00:16
    ★ 내가 보기엔 아주선명하게 잘만 보이구만!!!
    ***쉬고싶은 남편 . 말하고싶은 아내***
    먹구름 경제속을 헤집고 다니는 남자들은 하루하루가 정말 피곤하다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남자들은 건드리면 바로 터져버리는 부비 트랩이다
    피곤한 남자들은 백년동안 잠자는 숲속의 왕자가 되고싶다.

    하루종일 아이 뒷치닥거리 집안일에 지친 아내도 남편처럼 쉬고싶은건 피차일반이다
    남편은 침묵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아내는 말로 스트레스를 푼다.

    이미 지칠대로 지친 남편은 아내의 비생산적인 수다가 귀찮다
    아내는 도덕교사나 재판관 남편을 원치않고 얘기를 잘들어주는 친구같은 남편이길 원한다
    남편이 아내말에 사사건건 트집잡고 아내를 피고인 취급해 나무라는 남편에게
    혹 떼려다 혹 붙인 아내들은 그만 상처입고 만다.

    남편들이여 내일의 성공보다는 당장 오늘 내가족의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마시라
    어려울수록 힘든때일수록 서로 많은 대화를해서
    켜켜이 먼지처럼 가슴에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야 하나니.

    말을하지 못하는 스트레스 때문에 사랑스런 아내가 마음에 깊은 병이든 연휴에 후회는 이미 너무 때가 늦나니
    남편들이여 피곤하더라도 웃는 얼굴로 아이처럼 조잘대는
    아내의 얘기를 잘 들어주도록 하시라 그러면 아내들은
    되로받은 그 고마움을 반드시 어떤형태로든 가마니로 되갚을 것이라

    제비는 여자의 말을 잘 들어주어서 여자들로부터 지극한 사랑을받고
    남편들은 아내의 말을 막아버려서 아내의 마음에
    깊은 원망과 불평이 쌓인다는걸 남편들이여 한시도 잊지 마시라.

    태초의 인간 남자 아담이 에덴동산에서 이브를 홀로 외롭게 버려두어
    달콤한 제비같은 뱀의 유혹에 넘어가
    그만 금단의 열매를 따먹는 범죄를 저지른
    너무 외로워서 사고친 저 이브를 남편들이여 한시도 잊지마시고
    내일도 찬란하게 피어오르는 저 태양처럼
    즐거운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길~~~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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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 2004.09.09 09:44
    재열아!
    그게아니라 내가 답글을 올렸는디 안보여서 다시 올렸음
    사오정된 기분이다!
    방현아
    지난주에 대부두에 출장갔다 오면서
    누렇게 익어가는 나락과 포도가 가을 내음 물씬 풍기더라

    ** 9월의 인디언의 달 이름 **

    사슴이 땅을 파는 달
    풀이 마르는 달
    작은 밤나무의 달
    이름만으로도 선선한 기운이 전해지는 달
    따뜻한 날들의 수확을 거두어 들이는 가을의 첫 달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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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 2004.09.09 23:06
    뭐가 안보인다고???

    다들 열심히 살고 있는가???
    난 요즈음 맛있는 메뉴 개발에 여념이 없어서
    통 이곳에 잘 오지 못해 미안해.
    재열군!!!
    난 날마다 의식적으로 웃고 산단다.
    왜냐면 이 불경기에 손님들이 나에게
    돈을 주고 가잖아.
    맛있게 음식만들어 주고
    돈받으니 말이다.

    돈때문에 그렇다는 것이 아니더라도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살고자 한단다.
    다들 한바탕 웃자...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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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근 2004.09.11 10:07
    재열,정호, 방현, 윤성아
    그라고 모든 칭구들 반갑다야
    특히 방현인 간만이다
    쬐끔 더 반갑고...........

    재열아 머시라고 웃자고 야

    그럼 웃어볼까
    하하하................. 그람 됐냐
    낼 비온다는 데 그래도 함 봐보자고
    비온날 유자막걸리에 ?????????가 회도 가져 온다고 한께
    그거 먹으려 꼭 가야지..............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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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미 2004.09.14 09:09
    친구들아
    까꿍~!^*^
    재열아
    꽃향기가 컴 안에 가득이다

    정호야
    잘 지내지?
    애기 잘 키우고 있는겨?
    방현아
    반가워~ 자주 보자(그래 알았어 나부터(xx10))
    윤성아
    한번 간다는 것이 요로코롬 안되분다
    열심히 사는 모습 넘 아름답게 보여.
    좋은 메뉴 꼭 성공하여 대박내부러라
    윤성이 홧팅!!!!!!!!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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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순 2004.09.14 15:19
    울지 말거라
    그리움도 깊으니 독한 죄가 되더라
    니 애간장이 녹아내려도
    풀잎은 끄떡 않고 키를 키우고
    가을 강도 고요히 흘러만 간다

    울지 말거라
    니 울음이 그치면
    나도 이제 그만 머추고 싶다
    이 가슴 첼로 현을. '풀벌레에게' - 허영미-

    그미 따라 다니며 나도 꾸벅.

      [01][01][01]
  • ?
    박영심 2004.09.14 16:04
    오늘도 내일도 계속 기분좋은 날만 계속되기를....
    잘들 지내고들 있지....
    자주 나오던 여자친구들이 영 안보여서 그런가
    까페가 썰렁하다....
    여름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가??
    날씨가 조금 서늘해지면 다들 나올려나..??
    소식이 없더래도 다들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길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웃는날이
    되기를 ....
      [01][01][01]
  • ?
    이방현 2004.09.14 19:48

    오늘도 내일도 웃으며 살자는 말이 제일 좋은가 보다....
    반가운 그미도 드뎌 나타나 반겨주고.
    호근이 또한 새롭게 나를 반겨줘서 더욱 고맙고.
    윤성이도 한바탕 웃어줘서 보는이의 마음또한 뿌듯하고.
    경순이, 영심이 까지 더해주니 우리들 까페가 활력이 넘치네~~~

    재열이 좋은말 갤쳐줘서 이젠 다래 줄텐가???
    그옛날 중학시절 월포 뒷산에 어름 다래 많다고 얼마나 자랑하던지
    특히 다래 맛이 일품이라고 하면서
    다음날 책가방에 넣어다 준다 해가지고 여태껏 그맛을 못봤네...
    그땐 큰~산 밑에 사는 재열이가 얼마나 부러웠던지
    우리네 마을에선 적대봉을 큰~산 이라고 했다네......

    정호야!!!
    온갖 들판에 황금 빛으로 영글어진 풍성함은?
    우리들 부모님의 구슬같은 땀과 정성이 아닐런지
    당신께서 늘쌍 하시던말?
    흙은 정직하다는 믿음하나로 각고의 노력끝에
    탐스럽게 익어있는 수확물을 보노라면 그마음 얼마나 뿌듯하겠는가..
    헌데 자네는 말라 비틀어져가는 산두밭에 물은 주지않고
    연소 바닷가로 놀러만 다녔는가
    그러고도 추석때 집에가면 그 수확물을 덥석 받아 올테제
    부모님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수확물이니 주저말고!!!
    부모님 용돈이나 두둑히 드리게나,,,,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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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 2004.09.15 09:12
    방현아
    추석때 내려오면 연락해라
    호근,금희,영심,경순이 무지 오랫만이네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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