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고향을 찾아온 선배님들과 소주 한 잔으로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 후 처음 만난 친구
20여년이 지난 친구를 만났다
그래서 무지 반가워다.
그런데 역시 친구가 좋았다
20여년의 세월이 중년으로 변한것을 제외하고는
서먹 서먹하기는 커녕 정겁고 반가웠다.
멋있게 사업가로 변신한 울 친구 너무 반가웠다.
금진 선창에서 배를 기다리며 멀리 바다를 바라보시면서 하신 선배님의 한마디 그래도 올 수 있을 때
부지런히 오고 부지런히 살라는 말씀.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 후 처음 만난 친구
20여년이 지난 친구를 만났다
그래서 무지 반가워다.
그런데 역시 친구가 좋았다
20여년의 세월이 중년으로 변한것을 제외하고는
서먹 서먹하기는 커녕 정겁고 반가웠다.
멋있게 사업가로 변신한 울 친구 너무 반가웠다.
금진 선창에서 배를 기다리며 멀리 바다를 바라보시면서 하신 선배님의 한마디 그래도 올 수 있을 때
부지런히 오고 부지런히 살라는 말씀.
정호야 마지막 그말에 찔림이다.
정말 그런것 같애.
그리운 마음처럼 행동에 옮기면 좋으련만...
부지런히 왕래하기는 힘들어도
부지런히 살자꾸나.
어렸을적 할머님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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