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0.18 22:09
꽃 한송이에 선물.......
조회 수 160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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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2004.10.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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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례 2004.10.19 00:39공간을 채우는 여유로움이 무쟈게?
보기좋네그려
투명함과 시리도록 아름다운장미꽃이..
가슴이 다 시릴만큼 시원 해불라고하네
자네가 !
건너준 선물 나도 얼른 받아 불어야쓰것구먼..
꽃 받아불고 오늘 부터 살과 전쟁 해불라네
조만간 이삐고 날씬한 내 모습 기대 해불소!!!
구경 잘 허고가네
존 ~`꿈꾸시게~``(xx35)(xx35)(xx35) [01][01][01]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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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2004.10.19 09:04좀 바빠서 일주일만에 방문하였더니
반가운 아래 동네 이웃 연인이 계시어 반갑네요
윤성이랑 수정이도 안녕하시고
윤성야 큰 애는 일단 수소문하여 가장 마음에 드는 병원을 선정
정확한 검사와 진찰을 받아본후에 꾸준히 엄마아빠가 보살펴줘야 할 것이여
병원 의사 선상이
아토피란 놈은 엄마랑 아빠의 유전이나 잘못된 환경으로 인하여 발생하기에 그에 대해 부모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한다더라.
울 애를 보니 매일 약물(어성초, 탱자, 뱀딸기나무,죽염물 등)로 냉온욕도 하고 풍욕도하고 산림옥도 하고 10여분간 간단히 목욕시키고 알로에 보습제로 발라주고, 환경을 깨끗히 ......... 아직도 울 마누라 엄청 고생한다네
가을 기도 - 김현승 시인-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게 하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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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2004.10.19 20:14정호야
니랑 나랑 마음에 어느 느낌이 서로
같은 정점에 있었나 싶다
사실 어제 김현승님에 "가을 의 기도 " 올렸다 지웠걸랑
.............. [01][01][01 [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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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2004.10.19 20:22경연아! 장미꽃으로 날 유혹하는구나
월요일날 영심이랑 하늘공원가기로 하고 너한테 전화했더니
안 받더군.. 주일날은 내가 너무 바빠 전화 하지 못했구..
그래서 취소하고 말았어... 영심이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이번주에는
무지 바쁘단다.
그래서 다음주에 다시 전화해 약속정하기로 했는데..
암튼 너한테 무지 미안하다.
세번째 장미는 너 고등학교 다닐때 날씬한 몸매와 같아서
경연이 너한테 주고싶고
두번째 장미는 풍성함이 니 맘씨 같아서... 주고싶고..
다 주면 안될까나!! 글구 공짜니까 울 친구 모두에게 주고싶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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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연 2004.10.19 20:38수정아
그랬었구나 미안해
애숙이랑 통화 했는데 함께 다 함께 한번 보자구
지금의 나의 몸은 두번째 꽃병 같고
세번째는 나의 희망사항인 쭉쭉 빵빵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자고 하는 얘기고 고마워 나에게 예쁜 꽃 선물 해줘서
ㅎㅎㅎㅎㅎㅎ
수정아 나는 너에게 다 주고 싶어
니 마음에 주고픈 친구 많을 것 같아서.....
수정 같은 너에게....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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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부르며 한 송이 씩 건내면
기쁨 두배 행복 네배 되 지 않을 까?
난 여친네들 한테는 첫번째 꽃과 세번째 꽃을.......
마흔이 넘어도 날씬해지고 싶어하는 여심에.....
남친들에게는
두번째 꽃병과 꽃을 ........
중년에 나온 배가 닮은 것 같아서.......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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