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에는 제법 스산한 바람이 부네
앞베란다에 어디서 어떻게 들어 왔는지 풀벌레가 울어대는구나
귀뚜라미 한마리는 거실까지 들어와 우리아들 기겁하게 한다
아들이 초딩4년인데 부회장 선거에 입후보 했다고준비물이 많단다
부랴 부랴 사진찍고 벽보판 만들고 피켓 만들고
연설문 작성해 연습시키고 .......
가까이 있는 친구들이 나보고 욕본단다
자기들은 초딩이 없다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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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가을편지 10 | 이금례 | 2005.09.19 | 2070 |
50 | 꿈에도 보고싶고 그립던 사랑하는 님들~ 14 | 박은희 | 2005.09.13 | 3854 |
49 | 꿈 속에 사는 마을 6 | 이금례 | 2005.09.10 | 3885 |
48 | "팥죽" 8 | 김정림 | 2005.09.10 | 3291 |
47 | 3회가 주목받는이유 9 | 정종균 | 2005.09.09 | 2350 |
46 | 내 나이가 그 나이... 5 | 김정림 | 2005.09.09 | 1846 |
45 | 태풍이 지나간 어릴적 내 고향바다....... 5 | 김정림 | 2005.09.07 | 2429 |
44 | 내게 유독 예쁜 친구가 많은이유 4 | 이금례 | 2005.09.07 | 2213 |
43 | 거금닷컴 전세낸남 5 | 정종균 | 2005.09.06 | 2280 |
» | 젊은엄마 5 | 장규례 | 2005.09.06 | 2864 |
41 | 사노라면 이런 시간도 있네 8 | 이금례 | 2005.09.05 | 2033 |
40 | "엄마" 7 | 김정림 | 2005.09.05 | 1940 |
39 | 소중한 기억 항개...."해우" (정정: 해의) 9 | 김정림 | 2005.09.04 | 2118 |
38 | 태풍이 온다니 걱정이 ... 10 | 이점열 | 2005.09.03 | 1908 |
37 | 가을 문턱에 서서.... 7 | 부산남 | 2005.09.03 | 2209 |
36 | 광주벗들에게..... 1 | 정금균 | 2005.09.03 | 2243 |
35 | 가을의문턱에서 6 | 중년남자 | 2005.09.02 | 2245 |
34 | 보고픈친구들에게....... 3 | 정금균 | 2005.08.30 | 2081 |
33 | 힘내시고~~~ ^^ 4 | 장영자 | 2005.08.30 | 1860 |
32 | 불타는 주말을 위해 5 | 정종균 | 2005.08.27 | 2087 |
학교에 학부모 모임 가면 이모 오셨다고 꼬맹이들이 안 놀리누.......ㅎㅎㅎㅎ
젊은 엄마의 에너지랑 엔돌핀 내게도 좀~~쏴라.....
무등산 줄기 물이 무쟈게 좋은게벼... .
사진속의 활기찬 니들 얼굴이 그렇게 말한다.
병원은 잘되지...??
난 주사 꾹!!~~ 은 여전히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