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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0 11:08

힘내시고~~~ ^^

조회 수 186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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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왜이리 비가 자주 내리는거야~~
그만 내려도 돼겠는데..

아파트 친구아들 오늘 군데간다네
위로할겸 문자보냈는데 맘이 아프고
허전하다고 그러네.....
울지말고 보내고 오라고 했는데~~
비가오니 덩달아 이몸까지 우울해지잖아~~

아자아자 힘내고~~~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감기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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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점열 2005.08.30 12:36
    시검을 받고 영장을 받고 군대시절이
    어제일 같은데 벌써 자식들이 군대에 간다니
    시간이 벌써 그렇게 흘러 버렸나 싶다.
    누구나 사내라면 가야할길
    마음으로 건강히 잘 다녀오라고 빌어본다.
    요즈음 거의 영자의 독무대야
    광주가 훨훨 날고 있으니 서울이 침채되어 버린군
    서울 친구들도 함께할수 있다면 좋겠는데
    아무튼 광주에서 활발하닌까 우리3회가 빛이난다
    땡  큐...............
  • ?
    장영자 2005.08.30 12:45
    점열 무지 오랫만이네~~
    고향잘 지키고 있다며...흐~~뭇해
    친정에 들려도 볼수가 없어네.
    이젠 그렇게 살지 않기로했네..(((나이가 먹긴먹었나봐))
    담에 갈땐 얼굴보자구.
    변한모습 궁금하구여.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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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남 2005.08.30 13:35
    광주에는 맨날 비만 오남요.
    여친들 나이면 군에가는 아들도 있겠네.부모자식간에 누구나 한번쯤 겪어야만하는게
    우리네 현실 아닐까?
    누군지는 잘 모르겠지만 군복무 잘하길 멀리서나마 빌어주마.
    너 큰애는 몇살?
    혹 군대갈 나이 된것아니니?
    매사를 긍정적으로보고 열심히 살게나.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영호남 만남도 좋을성 싶은데.......
  • ?
    정종균 2005.09.06 14:12
    한동안 열심이더니 잠시 뜸하네 바빠서,아님 벌써 지천남....
    비오는날엔 빈데떡이 생각나는데
    오늘은 나비덕에 웬종일 비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나도 학교졸업하고 대우자동차 영업사원으로 근무한적 있거든....
    카세일이 쉬운건 아니지만 그때는 지금처럼 차가 많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돈도 많았고 짭짤 했는데 요즘 애들보면 많이 힘들어하데
    잘 상상은 안되겠지만 지금하고있는일이 다섯번째 직업이거든.....
    내도 이것저것 많은것을 경험한 편이지
    기회가 된다면 인생역정에대한 보따리를 풀어 볼수도 있는데 세상사는게 만만치 않다는걸
    지금도 느끼면서 살아가고있어
    인생을 살면서 지나친욕심은 금물이다.
    그욕심때문에 자살한 사람을 주위에서 많이봤거든
    적당히 중용의 미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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