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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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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 원성스님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려 했고 그것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자꾸 걸어왔던 슬픔의 길로 되돌아가려 하지 말아요 앞으로 가야 할 삶의 길에도 슬픔의 시련은 있을 테니 지금의 고통으로 스스로를 성숙하고 강하게 하는 계기로 삼아요. 힘들고 아픈 이야기만을 쓰려 하지 말아요 복잡한 생각은 파고들수록 다른 비극을 꾸며내니까요. 향을 피우고 고요한 음악을 벗삼아 생각을 정리해요 세상사 모두가 꿈일 뿐이지요 꿈속의 주인공 역시 나인 것인데 무엇을 위해 자기 스스로를 아프게 하나요. 지금은 당장 힘들겠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지요 자기를 위해 밝은 햇살로 고개를 돌려요 꿈에서 깨어나면 또 다른 내일이 맑게 개어있을 테니까요 - 원성 스님의 " 마음" 중에서 -

향우님 올만에 인사드립니다
나이 들어 갈수록 자꾸만
뒤돌아보게 되나봅니다.

고향 떠난지 오랜듯 한데
오늘은 왠지 고향이 그리워
진한 향수와 그리움으로
잠시 들렸다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
  • ?
    정연 2006.05.27 07:18
    올 만이요 선배님~~~~~~
    동안 많이 궁굼했는데 이렇게 보니 무지 반갑고
    건강 하리라 생각함니다 ,선배님 자주봐요^^
  • ?
    경자 2006.05.27 19:39
    마지막 보내는 봄의 몸부림이라도 한듯
    천둥번개를 안고 힘차게 내리치는
    빗줄기 속에 신정 숙희언니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구 돌아오는 길에 왠지 모를 쓸쓸함을 안고
    돌아와 컴앞에 앉아.....

    고향의 향수가 그리워 찾아든 이곳....거금닷컴
    역시 언제와도 반갑게 맞이해준 정연후배
    반가워요...
    언제나 건강하길 바라며
    또 보자구요....안녕

  • ?
    정연 2006.05.27 21:19
    저도 회사에 출근 하고 늦게나마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못지나듯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열어보지요 고향을생각하면  마음이 즐거워서
    자주 들리고요 한동안 안보여서 걱정이 ~~~~혹시 무슨일이있나해서요~~
    신정에 숙희라는선배분은 기역에도 없는것 같아요
    밑에 동생분 이름은 혹시아는분없어요 아무튼 고향분들에게
    좋은일들만 있어으면  좋겠다는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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