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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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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로운 사람의 선택*♡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앞뒤없이 내뱉는 말은 독을 뿜는 뱀의 혀끝처럼 상대에게 큰 상처를 남김과 동시에 자신마저도 헤칩니다. 다툼은 한쪽이 참으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것과 같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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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연 2006.02.26 19:38
    오랜만에 보이네요 ?
    동안궁금했읍니다,
    혹시 감기 몸살로 아프지나 않는지,,,,,,,,,,,
    항상좋은글 많이올러주어 고맙게보고있는데.
    한동안 뜸해서  ~~~~~~~
    선배님 항상건강하세요!!!!
    잘있는것 같아 기분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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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례 2006.02.26 22:37
    선배님! 올 만에 뵙네요?
    긴 겨울의 터널에서 벗어나 봄이오는
    이 길 목에 서성 거리다 보니 선배님의 안부가
    문득 그리운 오늘 입니다 ,,

    잘 계시는지요,,,
    가끔 궁금 했습니다
    뭘하고 지내시는지 초딩 카페에서
    종적을 감추어 많이 섭섭했구요..
    여기서 이케 선배님을 뵙게 되서 반갑기도 하구요

    가끔 초딩 카페에 왕림 하셔서 좋은글 부탁 드리며
    함께 나누것을 소망하며 안부놓고 갑니다 ~
    언제나 좋은날 되십시요~

    음악이 마음을 적시네요~




  • ?
    경자 2006.02.27 10:51
    정연후배 정례후배
    두 후배님 참으로 반갑네요
    이렇게 궁금해 하구 반겨주는
    후배님들이 있기에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것 같아요 ㅎㅎㅎ

    후배님들 마음만큼이나 맑은 날씨까지
    날 반기내여.....
    정례후배 섭섭해 말아요
    초딩카페는 후배님들께서 열심히 활동한것 같아서
    물러난것 뿐이네여...
    자주 들리긴해요,,,,,,, 눈팅만ㅎㅎㅎ

    그럼 두후배님 건강하구 또 만나요

    ...아참....
    여기로 놀러와요
    재경산악회카페지만
    누구나 함께할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그냥가지말구 가입은 필수..알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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