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 원성스님 모두가 지난 일이지요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잊어버려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나 혼자만이 겪는 고통은 아닌 것이지요 주위를 돌아보면 나보다 더 더한 고통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모두가 극복하려 했고 그것을 이겨내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스스로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자꾸 걸어왔던 슬픔의 길로 되돌아가려 하지 말아요 앞으로 가야 할 삶의 길에도 슬픔의 시련은 있을 테니 지금의 고통으로 스스로를 성숙하고 강하게 하는 계기로 삼아요. 힘들고 아픈 이야기만을 쓰려 하지 말아요 복잡한 생각은 파고들수록 다른 비극을 꾸며내니까요. 향을 피우고 고요한 음악을 벗삼아 생각을 정리해요 세상사 모두가 꿈일 뿐이지요 꿈속의 주인공 역시 나인 것인데 무엇을 위해 자기 스스로를 아프게 하나요. 지금은 당장 힘들겠지만 그것도 잠시뿐이지요 자기를 위해 밝은 햇살로 고개를 돌려요 꿈에서 깨어나면 또 다른 내일이 맑게 개어있을 테니까요 - 원성 스님의 " 마음" 중에서 - 향우님 올만에 인사드립니다나이 들어 갈수록 자꾸만뒤돌아보게 되나봅니다.고향 떠난지 오랜듯 한데오늘은 왠지 고향이 그리워진한 향수와 그리움으로잠시 들렸다 갑니다.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Prev 축하,, 축하 축하,, 축하 2006.05.31by 공풍용 재경금산면 성치향우회 Next 재경금산면 성치향우회 2006.04.29by 이계석 0 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KakaoStory Band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글쓴이 비밀번호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글쓴이 비밀번호 Comments '3' 댓글 새로고침 ? 정연 2006.05.27 07:18 올 만이요 선배님~~~~~~동안 많이 궁굼했는데 이렇게 보니 무지 반갑고 건강 하리라 생각함니다 ,선배님 자주봐요^^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 경자 2006.05.27 19:39 마지막 보내는 봄의 몸부림이라도 한듯천둥번개를 안고 힘차게 내리치는빗줄기 속에 신정 숙희언니 아들 결혼식에참석하구 돌아오는 길에 왠지 모를 쓸쓸함을 안고돌아와 컴앞에 앉아.....고향의 향수가 그리워 찾아든 이곳....거금닷컴역시 언제와도 반갑게 맞이해준 정연후배반가워요...언제나 건강하길 바라며또 보자구요....안녕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 정연 2006.05.27 21:19 저도 회사에 출근 하고 늦게나마 참새가 방아간을 그냥못지나듯 아침 저녁으로 한번씩 열어보지요 고향을생각하면 마음이 즐거워서자주 들리고요 한동안 안보여서 걱정이 ~~~~혹시 무슨일이있나해서요~~신정에 숙희라는선배분은 기역에도 없는것 같아요 밑에 동생분 이름은 혹시아는분없어요 아무튼 고향분들에게 좋은일들만 있어으면 좋겠다는생각이^&^ 댓글주소복사 추천 수정 삭제 댓글 댓글 새로고침 성치마을 게시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정기총회 결산및 찬조하신분명단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2014.12.16 6973 공지 재경성치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밤을 마치며.....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2014.12.16 6018 공지 재경성치향우회 2014년결산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2014.11.22 6178 공지 재경성치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밤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2014.11.22 9163 » 스스로 자기를 아프게 하지 말라. 3 명경자 2006.05.25 1803 155 재경금산면 성치향우회 2 이계석 2006.04.29 1867 15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 청년회 2006.04.24 2155 153 봄날의 명상 갈시인 2006.04.14 1617 152 재경성치 청년회 정기모임 청년회 2006.03.27 1810 151 불효자는 웁니다 8 남창욱 2006.03.02 2549 150 삭제할 줄 아는 지혜 2 명경자 2006.02.28 1642 149 지혜로운 사람의 선택 3 명경자 2006.02.25 2079 148 똥 이야기 2 남창욱 2006.02.23 2620 14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 명경자 2006.01.26 2090 146 당신은 기분 좋은 사람 4 명경자 2006.01.22 2627 145 삶의 가파른 오르막 길 3 명경자 2006.01.11 2219 144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 하십시요 3 명경자 2005.12.31 2110 143 당신도 나만큼 그리운가요 1 명경자 2005.12.22 2217 142 한 순례자의 여정 1 남창욱 2005.12.21 1936 141 꽃지 해수욕장에서 3 남창욱 2005.12.02 2312 140 편견을 버려라 남창욱 2005.11.30 1777 139 정말 신기해요.... 5 기태 2005.11.29 2584 138 재경 성치 청년회 창립총회 후기 4 청년회 2005.11.28 2325 137 청년회개최 6 청년회 2005.11.06 2593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9 Next / 19 GO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