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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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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신이 남자에게 힘센 두 팔을 준 것은


신이 남자에게 힘센 두 팔을 준 것은,
자신의 여자를 꽉 안아주라는 뜻이고,
두 개의 힘센 다리를 준 것은,

항상 여자앞에 먼저 걸으며 위험으로부터 여자를 지키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것을 주면서도 남자에게 가슴을 주지 않은 것은,
마지막엔 항상 여자로 하여금 남자를 품어주라는 뜻이었습니다.

사랑하는 그녀를 지켜내고, 또 그녀에게 보호받으십시오!
그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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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있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
옷깃이 스쳐도 인연일 정도라면,

내옆에 “연인”이란 이름으로 서있는 그 사람은
나와 얼마나 깊고 깊은 인연을 가진 소중한 사람일까요.
내 옆의 소중한 그 사람을 사소한 잘못으로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어쩌면 당신을 만나기 위해,
천번을 환생한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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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를 타다가 발구르기를 멈추면, 어떻게 됩니까?
움직이는 속도가 점점 떨어지면서, 결국 그네도 멈추게 되죠?
사랑도 마찬가지로, 사랑의 표현속도를 늦추게 되면
결국 둘의 사랑도 멈추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을 향해서 끊임없이 사랑을 보여주십시오.
그가 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버리고 그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가 되는 사랑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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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매력 있는 남자란 자기만의 고유한 냄새를 풍기는 사람이다”
아무리 수려한 외모에 화려한 매너로 사랑을 속삭여도 그 안에
그 사람만의 진심이 빠졌다면 절대 매력을 느낄 수 없다는 얘기죠.
지금 사랑하는 사람의 몸에 살며시 코를 대 보세요!
그 어떤 명품 향수보다도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내 사람만의 냄새!
당신 코가 기억하는 바로 그 냄새가, 당신의 “사랑” 입니다!

첨부이미지
  여러분, 펭귄이 어떻게 프러포즈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수컷 펭귄은요, 수백마리의 암컷중에 단 한 마리 자신만의 암컷을
선택해서, 돌멩이를 암컷 발앞에 놓는답니다.
암컷이 그 돌멩이를
받아들면 그 둘은 짝을 지어 평생 사랑하며 살게 된다는 겁니다.
여러분은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가슴떨며 프러포즈했던 순간을
기억하고 있습니까?
그 첫느낌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사랑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영원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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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아니 2006.08.25 17:54
    워~메 누임//
    잘사요 ?
    항시 눈팅은 했었소
    열러와서 못들어왔고 짜대기 골몰방에 뭔낯짝으로
    들어올까나 싶어서 이제나 저제나 했었는디...

    언제는 이웃집 같이  옴시롱 감시롱 누임을 쳐다보고
    항시 공주같았던 금옥누임 이었제?
    듣기좋고 보기좋은글과 그림들 ....
    진짜로 아짐찬하단말 꼭 하고파서 오늘은 못넘기겄소.
    미란네 멀메가 늦으나마 인사여쭈요..

    누임~
    계속 부탁한다면 염치없을까?
    아마 모르긴해도 모두가 나같이 누임의 그 재주에
    감탄하고 즐감할줄로 아는디..
    가끔은 바쁜척 하는 이놈의짖거리에
    뜸뜸히 누임밑에 댓글은 올리리다..

    벌써 얼마의 시간들이 흘러서 지금은 조금만 후배다싶으면
    너가 누~구였더라?   애써 기억더듬으며  설명을 들어야 오~호 하는디
    감히 울 칭구들도 배 튀어나오고 대가리가 쬐끔은 벗어질라 그래부요..
    그러다 본께로 어쩌면 우리어렸을쩍 즈그 아부지 뵙는 느낌이 든단께라..

    울동네 변한모습또한 많기도 하거니와
    그래도 동네 사랑하고픈 맘은 무쟈게 많은디
    우선은 이런곳에서 그런저런 누님 건강도 묻고
    그라고 삽시다..
    안녕히~





  • ?
    금옥 2006.08.26 19:29
    주안아!
    정말  반갑다.
    미란이도 잘 있고
    그 밑으로 동생들도 잘 있지..
    이렇게 만나게 되는구나
    사이버 공간이지만 그래도 동네사람들끼리 이렇게 서로
    대화를 주고 받으니 좋구나
    우리동네가 하도 잠잠하여 시작한 일이였는데 이제는 지킴이로
    변해버렸구나
    다른동네가 불빛이 깜빡이는데 우리동네만 반짝이질 않아서 안타까운
    마음에 시작한 일이였는데...승훈오빠도 그동안 고생많았지 이제는 금옥이
    있다고 영 안들어와버리네
    앞으로 자주 들어와 동네 소식도 전하고 그러자
    주안이 하는 모든일 잘 되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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