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나무(산청목) : 학술이름 - 산겨릅나무
단풍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
자생지 고지대의 습기찬 골짜기나 계곡
높이 10∼15m
해발고도 600m 이상인 고지대의 습기찬 골짜기나 계곡가에 드물게 자라는 교목이다. 나뭇가지가 벌집 모양이어서 벌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하고 벌이 집을 잘 짓는 나무라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다.
잎은 넓고, 어린 줄기는 연한 녹색이며 줄기가 매우 연하여 잘 부러지며 껍질이 두껍고 재질은 희고 가볍다. 연한 황록색 꽃이 피며, 열매는 시과(翅果)로 털이 없고 9∼10월에 익는다.
간암·간경화증·간염·백혈병 등에 치료효과가 있으며, 약용으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찾아보기 어려운 나무가 되었다. 노나무 잎보다 작고 광채가 나며 줄기는 조금 짧다. 나뭇결은 매우 부드러우며, 나무껍질이 노나무의 껍질과 같고 재목은 오동나무와 비슷하다.
독성이 없으므로 어떤 체질에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재이다.
맛이 담백하며, 청혈제(淸血劑)와 이수제(利水劑)로도 쓰인다.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수분이 잘 배설되게 하여 간 치료약으로 이용된다.
벌나무 사진입니다.
이것은 네이버의 brch4 님의 블로그에서 빌려온 것입니다. 줄기입니다.
이것은 제가 올 3월 21일에 찍은 것입니다.
지름 10㎝가 약간 넘는 줄기고요, 거무스레한 줄무늬가 있습니다.
가지입니다.
하얀 줄무늬가 있죠. 이 무늬가 성장하면 거무스레한 줄무늬가 됩니다.
저와 가장 가까운 분이 알콜로 인하여 급만성간염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 의사선생님께서 술을 2번만 더 마셨으면 당신은 이 세상 사람이
안되었을것입니다.라는 진단 말을 들었을 정도로 간이 상당히 악화되어
있었습니다.
피통 피오줌 황달 피부가 검게 변하여 온몸에 심한 두드러기 현상 검은색깔의 종기 등...
이런 분이 이 벌나무를 병원에서 처방한 약과 함께 다려서 먹었는데 먹은지 일줄일만에
검사를 하여보니 피통과 피오줌이 멈추고 그후 한달만에 다시 검사하니 1400이던 간의
수치가 40으로 떨어져 버린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무것도 안 먹고 오로지 병원 처방 약과 벌나무물만 마셨죠
의사 선생님 말
선생님은 어째 다른 사람보다 치료가 빨리 된거 같습니다. 라는
인사 말을 들었답니다.
저는 옆에서 이걸 직접체험한 사람이라 벌나무가 간에 얼마나 좋은것인가를 여러분들에게
알려 드린것입니다.
근데 이 나무가 참 귀하답니다.
이 나무 복용방법은 다음에 알려드릴께요
여러분들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일교차가 심해지기 쉬운 계절이 오고 있는데 다들 건강 하시고
여기에 들어온 모든 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