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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동촌(洞村) : 마을이 용두봉(龍頭奉) 동북 골짜기에 위치한다하여 ‘골몰(谷村)’이라 부르다가 1907년에 마을 이름을 洞村(동촌)이라 개칭하였다.
2006.08.19 23:02

사랑으로 가득찬 삶

조회 수 1123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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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으로 가득찬 삶             빛고을에서  김유철
    삶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때만 발전한다.
    삶은 신선해야 한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여라.

    졸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

    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어떠한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세요.
    마음의 밀물과 썰물이 느껴지지 않나요?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인 것을...
    하루치의 발전된 삶이
    아름다운 당신에게도 있기를 소망합니다.     

    너무나 좋아서 옮기는 글입니다.


 

  • ?
    금옥 2006.08.21 14:11
    반갑습니다.
    우리집 위사신 유철이 오빠인가요
    이렇게 사이버 공간에서 마나서 반갑습니다.
    토요일 성자.정희 미숙이 그리고 나.네명이서
    KTX를 타고 부산에 있는 화진이 한테 1박2일로 갔다
    왔답니다. 친구들끼리 모첨럼 만나서 여행을 했답니다.
    부산까지 4명이 편도요금이 170.000원정도인데 64.000원이나
    할인받아서 갔다왔으니 아주 기분 좋은  기차여행이 된거죠
    일요일 12시에 도착하여 오늘 이렇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하여
    점심에 동촌을 들어와보니 오빠가 들어와가 있네요
    자주좀 들어오시구요 좋은 글좀 많이 올려주세요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아침저녁 일교차 차이가 심하기 쉬운 때이니 건강조심 하시고
    언제나 즐거운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
    상민맘 2006.08.26 01:09
    고모부 안녕하세요...
    중국 연대사는 상민엄마입니다...
    고모,혜림,혜경,혜영이 잘 있나요?
    간만에 들려서 여기저기 보다가 고모부 이름보고 들어왔어요..
    저희 건강하고 즐겁고 웃으며 살고 있답니다.
    저희 내년1월쯤에 북경으로 이사갑니다.
    이번 추석때 한국 못들어가고 내년에나 들어갈려고 합니다.
    고모는 요즘 뭐하시는지요?
    이쁜 공주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겠지요.
    시집간다는 공주는 없는지요?
    결혼한다면 한국들어 갈텐디요...ㅎㅎㅎ
    고모부 전 항상 사랑으로 가득차게 살려고 즐거운 맘으로 살고 있답니다.
    글씨 여기서도 이놈의 인기는 주체 못하고 있답니다...ㅋㅋㅋ
    좋은 글 읽고 음악 듣고 갑니다.
    고모부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하며 살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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