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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년 새해가 밝았건만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남는것은 별로없고 진한 아쉬움만 가득하네.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게로 소식 전하지못해 미안하고 멀리 떨어져 있다는 이유만으로 모임에
제대로 참석도 못하고 미안한 마음은 항상 간직하고 있나이다.
다들 조용하니 무소식이 희소식이러니하고 지내 왔는데 3회방이 늘 허전하고 아무도 관심이
없는것같아 서글픈 생각도 들지만 처음엔 아련한 추억이 너무 강열해 보고픈맘에 관심도 갖고
하더니만 서로살아가기 바쁘다보니 우정은 이순위로 밀리지 않았나 생각이드네.
우선은 내가 여유가 있어야 친구도 찾게되고 지난 삶도 뒤돌아 보면서 추억에 젖을수 있는데
울친구들은 아직도 여유가2% 부족한 것은 아닐까?
힘내시고 살다보면 반드시 여유로운 삶이되리라 믿으며 앞으로는 잠시 여유를갖고 자주소식
전하고 살았으면하네.
새해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나날만 되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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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호 2008.01.11 22:52
    그래친구야 반갑구 새해엔 돈 많이 벌구 건강하구 행복했으면 하네.(인천송도LNG생산기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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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식 2008.01.24 23:00
    부산 갈매기님은 잘지내고 있지요
    이번에 부산 향우회에서 중책을 맡았구먼 그래~
    고향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나아가 가마패의 발전을위해 열심 일하시게나
    그리고 송도앞 바닷가의 고래들은 아직도 어딜 도망가질않고 그자리에그대로 잘있지매
    다음에 부산에 갈때는 낚시대를 준비해 가서므니 꼭 잡고야 말테닌까
    단속을 단단히 잘 해놓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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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희 2008.02.13 12:17
    좋은소식있여 아무래도 소문내야겠기에 들렀다
    늘 관심과 애정어린 사랑으로 3회방을위한 그대의
    마음읽고 그냥지나칠수 없었다네
    우리모두의 맘 이지만 왠지 영 아쉬움은
    떨칠수가 없구만...
    잘들 지내고 있는듯 싶어 반갑고 또 고맙네..
    항상 건강하고 외로워 말고 자주 보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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