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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4 09:57

동중3회 친구들에게

조회 수 220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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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3회 친구들에게
5월의 따사라로운 햋볕아래 모처럼 하늘색 티입고
몸과 마음을 따로따로 놀았지만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무엇인가를 끄집어내려는 안타까움,
시간의 타이머는 많은것보다 조금마한것에 마음을 흐믓하게 감사함으로 또한  내일을 기다리게 합니다
먼발치에 서있다  비좁은 사이를 끼어들어 조금씩 마음을 열고 열어주는  친구들에게 고마웠읍니다.
이제 반환점을 돌아  종착역을 향하여 질주하는 우리들이 아니간 싶읍니다. 이제는 내가 아닌 우리가 함께 세월을 함께 나누면서 주위를 돌아보는 책임도 있지않을까 조심스레 얘기 해봅니다.
어제는 즐겁고 좋은 하루였읍니다.
저멀리 서산에서 가족과 함께온 친구를 보면서 부러움도 있었읍니다.
이제는 더많은 친구들과  어께동무를 하면서 서로의 위로를 하는 시간을 기다려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않읍니까?  더욱더 발전하는 동중3회 친구들의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친구여러분들의  격려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재경동중 동문에 기간중에  참석하신 친구들과의 회의를 하여  아래와 같은 사항을 결정하였읍니다.

회장 : 임덕남
부회장: 박경주, 조명심
총무: 방창호, 정정자
감사: 조흥남, 김애자

2007년5월14일  금산동중3회 회장 임덕남

  • ?
    정종균 2007.05.14 11:13
    먼저 집행부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개인적인일로 참석을 못해 진심으로 미안하고 다음에 기회가되면 꼭 참석 하도록 하렵니다.
    임덕남회장님께 고합니다.
    이왕 집행부 수장을 맡았으니 아무쪼록 3회동창 모임이 활성화될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이하 구성원들 께서도 힘을 실어주는 모임이되길 진심으로 빕니다.
    이제는 돈보다는 우정이더 그립고 애타게 기다려지는 그런 나이가 아인가싶네요.
    자식들도 얼마안있으면 우리곁을 하나둘 떠나갈테고 나이먹어 가장 소중한사람이
    마누라하고 친구간의 우정이 안인듯 싶네요.
    친구들!!
    항상 몸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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