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
친구들아!!~~피곤해 나가 떨어져 버렸냐??
이름이라도 만들고 올껄....껄....껄...
새해엔 껄껄 하면서 안살테야 했는데 또 껄..껄.....
체력을 길러야지 핑계로 몸은 정지, 손가락만 움직이고
심호흡 하니 어제 일이 아롱다롱 정리가 안되네...귓구멍도 시끄럽고...ㅎㅎ
에라모르것다....
숨막힌 러시아호에 몸 싣고 집에 오니 밤8시 조금 피곤하더이
님들!!~~들으시게
오리를 두마리나 잡았으니 값을 해야지
무엇이 두렵것써
밤!!!~~~아 오너라
새 역사를 쓰리라..ㅋㅋ
암만,
자정이 지나도록 기다림은 이어지고
김 빠진 맥주 얼마나 맛없냐....그꼴로 기다림에 지쳐 지풀에 쓰러져 잠 들어버렸써..
폭풍은 커녕 실바람도 안 불었다네
오리 두마리 아까워서 워째...??
하필 어젯밤 초상이 날게 뭐람
거부하는 자연이 밉네
흐미!!!~~~숙제가 밀려 버렸써....기약도 없이....
들어 올때도, 나갈때도
숨소리마져 죽인 발걸음 흔적도 못느겼으니 어쩜 좋아..
은혜를 갚을려고 했는데 재수 디게 없구먼...그 누구는.....ㅎㅎㅎㅎ
아!!~~인생이여!!~~
이 노릇을 어쩔꺼나
아쉬움만가득하고 기약이없다니
오리두마리효험이 오늘날 임하기를........
어젯밤7시이후 내 손은 가만히 있는데
키위가 입속으로 계속 들어오더이
중동지역에 내리시는 복이 당신의 가정으로 충만히...
광장에 홀로 남겨두고 먼저와버려 미안하고 죄송.......
서울 전화도 잘 전해들었구먼
모두를 사랑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