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먼저 감사 드리고 기념으로 미역국을 끄려준 사랑하는 아내 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아무 탈없이 잘 자라준 아들,딸 에게도 감사 함을 느껴본다.
지금까지 생을 살아 오면서 수많은 일들을 느끼고 경험 하면서 살아 왔지만 어떻게 사는것이 모범답안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이제는 반평생을 살았고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람있게 사느냐는 스스로에게 물음표를 던질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긴 하지만 시간이 흐르는대로 그냥 그렇게 살수만은 없기에 고민이되고
형언할수 없는 딜레마에 스스로 묻혀 버리곤한다.
사랑하는 친구들!!!!
오늘도 무더위와 보이지않는 싸움을 해야하고 때로는 폭우 때문에 나라가 시끌시끌 하던데...
피해가 없길 기원하며 다들 건강했으면 하네요.
마흔 일곱번재 생일이 아닌가 생각
아무쪼록 축카 축카 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