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지키고 건강을 회복하는 일은 얼마나 섭생을 잘하느냐에 달려있다. 어떠한 계절에 어떠한 재료로 어떻게 음식을 만드느냐? 어떠한 기분으로 어떻게 음식을 먹어야 하느냐에 대해 깊은 연구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음식을 삼킬 때 침이 잘 섞여야 소화가 잘된다. 음식을 오래 씹으라는 말은 침을 많이 섞어 먹으라는 것이다. 음식을 남기려면 숟가락 대기 전에 덜어 놓으라는 말은 침이 묻은 음식은 빨리 쉬기 때문이다. 그만큼 침은 소화력이 뛰어나다. 침 중에도 군침은 일반 소화액보다 열 배나 소화력이 강하다. 기분이 좋으면 군침이 돈다. 항상 기뻐하면 군침이 나오고 병이 없다.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 바보들이 군침을 많이 흘리는데 바보들이 죽을 먹으면 숟가락에 묻은 군침 때문에 죽이 물이 돼버린다. 흔히 애들이 자장면을 먹을 때 물이 흥건하게 고이는 것은 젓가락에 묻은 군침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젓가락에 묻은 군침이 자장면에 들어있는 돼지고기 기름을 분해시키기 때문이다. 반대로 기분이 상할 때 음식을 먹으면 입에 침이 마르고 직통으로 체하게 돼있다. 똑같은 침샘에서 나오는 침이지만 즐거울 때 나오는 침을 벌레 물린데 바르면 해독제 역할을 하지만 화낼 때 나오는 침은 독이 된다. 미워할 때 나오는 침을 얼굴에 뱉으면 버짐이 생기고 전염병을 옮기지만 사랑할 때 나오는 침은 소독이 된다. 폐병은 전염병이다. 그러나 부부간에는 폐병이 전염되지 않는 이유는 사랑의 마음으로 입맞춤 하고 살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 입 벌리기 전에 상처 난 곳이나 피부병에 침을 바르면 효과가 크다. 주님은 침에 진흙을 이겨 소경의 눈에 발라주어 눈을 뜨게도 하였다. 그 다음 소화액은 위산이다. 위에서 나오는 위산은 칼슘을 소화시킨다. 가시나 뼈를 잘못 먹어 그대로 삼켜도 위산만 닿으면 녹아버린다. 위산은 콘크리트도 패이게 한다. 그 다음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쓸개를 거쳐 십이지장으로 내려와 지방질을 소화시킨다. 고기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틀림없이 담즙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방질을 소화시키지 못하면 장이 맡아야 하는데 장마저 맡지 못하면 배탈이 나게 돼있다. 우유나 고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담즙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 한국 사람의 절반은 담즙이 부족한 상태이다. 쓸개즙이 부족해서 지방질을 소화시키지 못하면 간이 맡아야 하기 때문에 자연히 간에 지방질이 끼어 지방간이 된다. 그래도 지방질을 해결 못하면 콩팥이 맡아야 되는데 콩팥이 작업량을 초과하다보면 콩팥에 문제가 생겨 소변이 탁해지고 온 몸이 붙게 된다. 비만한 사람이 늘 피곤한 것은 지방질이 많기 때문이다. 일단 지방간이 되면 몸이 무겁고 쉬 피로를 느끼게 된다. 피로회복제로 먹는 쓸기담이나 우루사는 쓸개 성분으로 간의 지방질을 분해해 주기 때문에 피로가 잠시 풀린다. 지방질 분해에 좋은 음식은 식초, 신 김치, 생된장, 메밀 등이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쓴 음식을 많이 먹는 방법이다. 성경에 나와 있지만 유대인들은 정월 14일부터 21일까지 보름동안 쓴 나물을 먹는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그들의 해방절에 쓴 나물을 먹는다. 평소에 쓴 음식을 자주 먹으면 쓸개즙이 많아져서 소화가 질 되고 장이 원활하게 움직이고 변비에도 좋다. 배탈이 나면 설사약을 먹는데 그 맛이 쓰다. 설사약보다는 쓴 음식이 좋고 가장 좋은 것은 웅담이지만 생선이나 짐승의 쓸개도 효과가 크다. 소화가 안 되는 것은 꼭 위가 나빠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일단 소화가 안 되면 신장, 췌장, 간장, 담낭을 의심해 봐야 한다. 섭생을 잘 하여 소화가 잘 돼서 속이 편해야 온 몸이 편하다. 나 원 참 속이 편해야지........ 속이 답답해서..... 속이 다 시원하네.......
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3.11 12:09
건강칼럼(8) 속이 편해야지.... 소화에 관한 이야기
조회 수 1746 추천 수 0 댓글 2
속이 편해야 한다.
건강을 지키고 건강을 회복하는 일은 얼마나 섭생을 잘하느냐에 달려있다. 어떠한 계절에 어떠한 재료로 어떻게 음식을 만드느냐? 어떠한 기분으로 어떻게 음식을 먹어야 하느냐에 대해 깊은 연구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음식을 삼킬 때 침이 잘 섞여야 소화가 잘된다. 음식을 오래 씹으라는 말은 침을 많이 섞어 먹으라는 것이다. 음식을 남기려면 숟가락 대기 전에 덜어 놓으라는 말은 침이 묻은 음식은 빨리 쉬기 때문이다. 그만큼 침은 소화력이 뛰어나다. 침 중에도 군침은 일반 소화액보다 열 배나 소화력이 강하다. 기분이 좋으면 군침이 돈다. 항상 기뻐하면 군침이 나오고 병이 없다.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 바보들이 군침을 많이 흘리는데 바보들이 죽을 먹으면 숟가락에 묻은 군침 때문에 죽이 물이 돼버린다. 흔히 애들이 자장면을 먹을 때 물이 흥건하게 고이는 것은 젓가락에 묻은 군침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젓가락에 묻은 군침이 자장면에 들어있는 돼지고기 기름을 분해시키기 때문이다. 반대로 기분이 상할 때 음식을 먹으면 입에 침이 마르고 직통으로 체하게 돼있다. 똑같은 침샘에서 나오는 침이지만 즐거울 때 나오는 침을 벌레 물린데 바르면 해독제 역할을 하지만 화낼 때 나오는 침은 독이 된다. 미워할 때 나오는 침을 얼굴에 뱉으면 버짐이 생기고 전염병을 옮기지만 사랑할 때 나오는 침은 소독이 된다. 폐병은 전염병이다. 그러나 부부간에는 폐병이 전염되지 않는 이유는 사랑의 마음으로 입맞춤 하고 살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 입 벌리기 전에 상처 난 곳이나 피부병에 침을 바르면 효과가 크다. 주님은 침에 진흙을 이겨 소경의 눈에 발라주어 눈을 뜨게도 하였다. 그 다음 소화액은 위산이다. 위에서 나오는 위산은 칼슘을 소화시킨다. 가시나 뼈를 잘못 먹어 그대로 삼켜도 위산만 닿으면 녹아버린다. 위산은 콘크리트도 패이게 한다. 그 다음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쓸개를 거쳐 십이지장으로 내려와 지방질을 소화시킨다. 고기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틀림없이 담즙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방질을 소화시키지 못하면 장이 맡아야 하는데 장마저 맡지 못하면 배탈이 나게 돼있다. 우유나 고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담즙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 한국 사람의 절반은 담즙이 부족한 상태이다. 쓸개즙이 부족해서 지방질을 소화시키지 못하면 간이 맡아야 하기 때문에 자연히 간에 지방질이 끼어 지방간이 된다. 그래도 지방질을 해결 못하면 콩팥이 맡아야 되는데 콩팥이 작업량을 초과하다보면 콩팥에 문제가 생겨 소변이 탁해지고 온 몸이 붙게 된다. 비만한 사람이 늘 피곤한 것은 지방질이 많기 때문이다. 일단 지방간이 되면 몸이 무겁고 쉬 피로를 느끼게 된다. 피로회복제로 먹는 쓸기담이나 우루사는 쓸개 성분으로 간의 지방질을 분해해 주기 때문에 피로가 잠시 풀린다. 지방질 분해에 좋은 음식은 식초, 신 김치, 생된장, 메밀 등이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쓴 음식을 많이 먹는 방법이다. 성경에 나와 있지만 유대인들은 정월 14일부터 21일까지 보름동안 쓴 나물을 먹는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그들의 해방절에 쓴 나물을 먹는다. 평소에 쓴 음식을 자주 먹으면 쓸개즙이 많아져서 소화가 질 되고 장이 원활하게 움직이고 변비에도 좋다. 배탈이 나면 설사약을 먹는데 그 맛이 쓰다. 설사약보다는 쓴 음식이 좋고 가장 좋은 것은 웅담이지만 생선이나 짐승의 쓸개도 효과가 크다. 소화가 안 되는 것은 꼭 위가 나빠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일단 소화가 안 되면 신장, 췌장, 간장, 담낭을 의심해 봐야 한다. 섭생을 잘 하여 소화가 잘 돼서 속이 편해야 온 몸이 편하다. 나 원 참 속이 편해야지........ 속이 답답해서..... 속이 다 시원하네.......
건강을 지키고 건강을 회복하는 일은 얼마나 섭생을 잘하느냐에 달려있다. 어떠한 계절에 어떠한 재료로 어떻게 음식을 만드느냐? 어떠한 기분으로 어떻게 음식을 먹어야 하느냐에 대해 깊은 연구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음식을 삼킬 때 침이 잘 섞여야 소화가 잘된다. 음식을 오래 씹으라는 말은 침을 많이 섞어 먹으라는 것이다. 음식을 남기려면 숟가락 대기 전에 덜어 놓으라는 말은 침이 묻은 음식은 빨리 쉬기 때문이다. 그만큼 침은 소화력이 뛰어나다. 침 중에도 군침은 일반 소화액보다 열 배나 소화력이 강하다. 기분이 좋으면 군침이 돈다. 항상 기뻐하면 군침이 나오고 병이 없다.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 바보들이 군침을 많이 흘리는데 바보들이 죽을 먹으면 숟가락에 묻은 군침 때문에 죽이 물이 돼버린다. 흔히 애들이 자장면을 먹을 때 물이 흥건하게 고이는 것은 젓가락에 묻은 군침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더 정확히 말하면 젓가락에 묻은 군침이 자장면에 들어있는 돼지고기 기름을 분해시키기 때문이다. 반대로 기분이 상할 때 음식을 먹으면 입에 침이 마르고 직통으로 체하게 돼있다. 똑같은 침샘에서 나오는 침이지만 즐거울 때 나오는 침을 벌레 물린데 바르면 해독제 역할을 하지만 화낼 때 나오는 침은 독이 된다. 미워할 때 나오는 침을 얼굴에 뱉으면 버짐이 생기고 전염병을 옮기지만 사랑할 때 나오는 침은 소독이 된다. 폐병은 전염병이다. 그러나 부부간에는 폐병이 전염되지 않는 이유는 사랑의 마음으로 입맞춤 하고 살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나 입 벌리기 전에 상처 난 곳이나 피부병에 침을 바르면 효과가 크다. 주님은 침에 진흙을 이겨 소경의 눈에 발라주어 눈을 뜨게도 하였다. 그 다음 소화액은 위산이다. 위에서 나오는 위산은 칼슘을 소화시킨다. 가시나 뼈를 잘못 먹어 그대로 삼켜도 위산만 닿으면 녹아버린다. 위산은 콘크리트도 패이게 한다. 그 다음 간에서 만들어진 담즙이 쓸개를 거쳐 십이지장으로 내려와 지방질을 소화시킨다. 고기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은 틀림없이 담즙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지방질을 소화시키지 못하면 장이 맡아야 하는데 장마저 맡지 못하면 배탈이 나게 돼있다. 우유나 고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담즙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 한국 사람의 절반은 담즙이 부족한 상태이다. 쓸개즙이 부족해서 지방질을 소화시키지 못하면 간이 맡아야 하기 때문에 자연히 간에 지방질이 끼어 지방간이 된다. 그래도 지방질을 해결 못하면 콩팥이 맡아야 되는데 콩팥이 작업량을 초과하다보면 콩팥에 문제가 생겨 소변이 탁해지고 온 몸이 붙게 된다. 비만한 사람이 늘 피곤한 것은 지방질이 많기 때문이다. 일단 지방간이 되면 몸이 무겁고 쉬 피로를 느끼게 된다. 피로회복제로 먹는 쓸기담이나 우루사는 쓸개 성분으로 간의 지방질을 분해해 주기 때문에 피로가 잠시 풀린다. 지방질 분해에 좋은 음식은 식초, 신 김치, 생된장, 메밀 등이 있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쓴 음식을 많이 먹는 방법이다. 성경에 나와 있지만 유대인들은 정월 14일부터 21일까지 보름동안 쓴 나물을 먹는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그들의 해방절에 쓴 나물을 먹는다. 평소에 쓴 음식을 자주 먹으면 쓸개즙이 많아져서 소화가 질 되고 장이 원활하게 움직이고 변비에도 좋다. 배탈이 나면 설사약을 먹는데 그 맛이 쓰다. 설사약보다는 쓴 음식이 좋고 가장 좋은 것은 웅담이지만 생선이나 짐승의 쓸개도 효과가 크다. 소화가 안 되는 것은 꼭 위가 나빠서만 그런 것이 아니다. 일단 소화가 안 되면 신장, 췌장, 간장, 담낭을 의심해 봐야 한다. 섭생을 잘 하여 소화가 잘 돼서 속이 편해야 온 몸이 편하다. 나 원 참 속이 편해야지........ 속이 답답해서..... 속이 다 시원하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정기총회 결산및 찬조하신분명단 |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 2014.12.16 | 6972 |
공지 | 재경성치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밤을 마치며..... |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 2014.12.16 | 6018 |
공지 | 재경성치향우회 2014년결산 |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 2014.11.22 | 6178 |
공지 | 재경성치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밤 | 재경성치총무김중앙식 | 2014.11.22 | 9163 |
56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2 | 명경자 | 2005.04.13 | 1338 |
55 | 성치 향우님들 행복하시라고.... 4 | 김형석 | 2005.04.12 | 1394 |
54 | 건강칼럼(11) 혈관의 신비 / 당신의 건강 당신이 지켜라 2 | 남창욱 | 2005.04.08 | 1555 |
53 | 여보시게 :친구:!!! 12 | 명경자 | 2005.04.07 | 1640 |
52 | *반가운 마음으로 한글 올립니다.^^ 3 | 류철형 | 2005.04.01 | 1298 |
51 | 건강칼럼(10) 허리를 조심하라 4 | 남창욱 | 2005.04.01 | 1693 |
50 | 인생은 바람이고 구름이여라 11 | 명경자 | 2005.03.28 | 1609 |
49 | """""함께 생각해 봅시다''''' 3 | .기태 | 2005.03.25 | 1272 |
48 | 서방 잡아 먹은 여자 | 남창욱 | 2005.03.24 | 1519 |
47 | 신발 한 짝 7 | 기태 | 2005.03.22 | 1757 |
46 | 건강칼럼(9) 간에 관한 이야기 1 | 남창욱 | 2005.03.17 | 1670 |
45 | ::소주 여섯 잔의 비밀:: 4 | 명경자 | 2005.03.15 | 1570 |
44 | 어느어머니의일기 1 | 기태 | 2005.03.12 | 1264 |
» | 건강칼럼(8) 속이 편해야지.... 소화에 관한 이야기 2 | 남창욱 | 2005.03.11 | 1746 |
42 | 선. 후배님 안녕하세요. 5 | 공풍용 | 2005.03.10 | 1382 |
41 | 사람 사는일이 다 그렇고 그런겁디다 12 | 명경자 | 2005.03.08 | 1449 |
40 | 건강칼럼(7) 콩팥에 관한 이야기 1 | 남창욱 | 2005.03.04 | 2079 |
39 | 당신에게 힘이 되는 글 5 | 명경자 | 2005.03.03 | 1200 |
38 | ''마음이 따뜻한 사람'' 11 | 명경자 | 2005.02.28 | 1553 |
37 | 소중한 친구에게... 1 | 기태 | 2005.02.26 | 1267 |
- 성치
어디 아프다고 하면
우리네 부모님께서는
침이 약이다 하시면서
발라 주곤 하셨지~~
돈이 없어서 그랬을까,,,,(?)
속이 답답하면 안되지
시원하다니 다행이네 ㅎㅎㅎ
오늘도 좋은정보들 많이 배워가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