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팥은 신장을 가리키는 말이다. 신장은 척추의 양쪽에 있고 강낭콩 비슷한 모양이다. 평균 크기는 길이 10㎝, 폭 5㎝, 두께 3㎝, 무게 100g 정도다. 왼쪽 신장은 제11흉추에서 제 3요추의 높이에 있고, 오른쪽 신장은 약간 아래에 있다. 콩팥은 맵고, 짜고, 시고, 쓰고, 단음식과 자극성 있는 커피,카레,와사비, 후추 등을 오줌으로 걸러내는 필터 작용을 하고 피를 정화시켜 심장으로 올려 보내고 독성을 해독시키고 지방질을 분해시키고 관절에 필요한 연골을 만들어 낸다. 이와 같이 신장은 많은 역할을 하기에 신장이 나쁘면 많은 병이 발병한다. 우선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기 때문에 방광이 나빠지고 피를 정화시키지 못하기에 심장이 압박되어 불면증이 생기고 해독을 못하기에 모든 병의 원인이 되고 지방질을 분해 못하기에 동맥경화, 비만, 중풍,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부르고, 연골을 못 만들기에 관절염이나 허리 아픈 병이 생긴다. 중환자 치고 신장이 좋은 사람은 없다.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하수도가 고장 난 집이라면 그 집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없다. 대부분의 병이 발병하기 전에 신장이 먼저 나빠지는데 이는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 누워서 배꼽 좌우를 눌러보면 펄떡펄떡 뛰고 방바닥에 엎드려도 뛰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장이 약하게 뛰면 조금 나쁜 것이고 많이 뛰면 나쁜 증세다.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말했듯이 인체는 자연회복력이 있지만 신장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안 된다. 더 심해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뿐이다. 우리는 자극성 있는 음식 후추,고추,카레,자장면,커피,음료수,,와사비,화학첨가물,농약등을 매일 먹고 있는데 그야말로 모든 음식물을 마지막으로 여과하는 곳이 신장이다. 지금은 누구든지 싱겁게 먹어야 된다. 체내의 염분이 제일 먼저 땀으로 빠져 나오는데 차내나 사무실이나 가정에도 에어컨이 작동되어 옛날보다 땀을 적게는 3분의 1 많게는 5분의 1도 안 흘린다. 그러니 훨씬 싱겁게 먹어야 콩팥을 지탱할 수 있다. 특별히 자극성 음식물들이 오줌으로 빠지는데 옛날보다 물을 안 마신다는 것이다. 물을 마시면 소변을 자주 분 줄 아는데 오히려 물을 안마시면 소변을 더 자주 보면서도 시원하지 않고 양이 적고 냄새가 진하다. 그러나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의 양이 많고 가끔 시원하게 보고 냄새가 적게 난다. 짜게 먹고 물을 안마시면 염분이나 오물이 콩팥에 박혀 신장결석이 되고 쓸개에 박히면 담석이고 방광에 고이면 방광염이고 오줌줄기에 걸리면 요도결석이 된다. 골다공증이나 관절염에는 소금을 조심해야 된다. 염분 있는 나트륨 성분이 오줌과 땀으로 나올 때 칼슘을 데리고 나온다. 체내에 독이 들어가면 간, 신장이 힘들어 하는데 신장이 나빠지면 호르몬 생산이 안 된다. 또 신장에 무리를 주는 것은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다. 성인병, 불치병, 중환자들의 공통점은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쌓인게 많은 사람이다. 육체의 병보다 마음의 병이 중병을 부른다. 식후에 숨이 차거나 자고나면 손발과 얼굴이 푸석푸석 붓고 손발이 저리고 술을 한잔 마셔도 숨이 차는 현상들은 모두 신장이 나빠서 오는 질환이다. 어떤 병이든지 발병을 하면 음식을 순하게 먹고 소식을 해서 신장에 무리를 주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만병의 치료의 기본이다. 사람의 몸은 음식만 잘 먹어 주면 스스로 치유될 수 있는 내구성이 강하다. 먹을 것이 자연에서 나온 것처럼 치료제도 자연에 있다. 육체의 병보다 마음의 병이 중병을 부른다. 무엇보다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마음을 순하게 먹고 음식을 순하게 먹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 오염된 물이 먼 길을 가면서 자연 정화되듯이 우리의 몸도 자연 치유력을 발휘하게 된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51:10)
ㆍ 성치(城峙) 본 마을은 도양목관(道陽牧官)에 속한 목장성(牧場城)의 동쪽에 있으므로 한때 마을 이름을 성동(城東)이 목장성의 동쪽에 있으므로 마을 이름을 성동이라 부르다가 성(城) 고개 밑에 위치한다 하여 성치(城峙)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03.04 19:20
건강칼럼(7) 콩팥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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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분리처리장
콩팥은 신장을 가리키는 말이다. 신장은 척추의 양쪽에 있고 강낭콩 비슷한 모양이다. 평균 크기는 길이 10㎝, 폭 5㎝, 두께 3㎝, 무게 100g 정도다. 왼쪽 신장은 제11흉추에서 제 3요추의 높이에 있고, 오른쪽 신장은 약간 아래에 있다. 콩팥은 맵고, 짜고, 시고, 쓰고, 단음식과 자극성 있는 커피,카레,와사비, 후추 등을 오줌으로 걸러내는 필터 작용을 하고 피를 정화시켜 심장으로 올려 보내고 독성을 해독시키고 지방질을 분해시키고 관절에 필요한 연골을 만들어 낸다. 이와 같이 신장은 많은 역할을 하기에 신장이 나쁘면 많은 병이 발병한다. 우선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기 때문에 방광이 나빠지고 피를 정화시키지 못하기에 심장이 압박되어 불면증이 생기고 해독을 못하기에 모든 병의 원인이 되고 지방질을 분해 못하기에 동맥경화, 비만, 중풍,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부르고, 연골을 못 만들기에 관절염이나 허리 아픈 병이 생긴다. 중환자 치고 신장이 좋은 사람은 없다.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하수도가 고장 난 집이라면 그 집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없다. 대부분의 병이 발병하기 전에 신장이 먼저 나빠지는데 이는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 누워서 배꼽 좌우를 눌러보면 펄떡펄떡 뛰고 방바닥에 엎드려도 뛰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장이 약하게 뛰면 조금 나쁜 것이고 많이 뛰면 나쁜 증세다.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말했듯이 인체는 자연회복력이 있지만 신장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안 된다. 더 심해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뿐이다. 우리는 자극성 있는 음식 후추,고추,카레,자장면,커피,음료수,,와사비,화학첨가물,농약등을 매일 먹고 있는데 그야말로 모든 음식물을 마지막으로 여과하는 곳이 신장이다. 지금은 누구든지 싱겁게 먹어야 된다. 체내의 염분이 제일 먼저 땀으로 빠져 나오는데 차내나 사무실이나 가정에도 에어컨이 작동되어 옛날보다 땀을 적게는 3분의 1 많게는 5분의 1도 안 흘린다. 그러니 훨씬 싱겁게 먹어야 콩팥을 지탱할 수 있다. 특별히 자극성 음식물들이 오줌으로 빠지는데 옛날보다 물을 안 마신다는 것이다. 물을 마시면 소변을 자주 분 줄 아는데 오히려 물을 안마시면 소변을 더 자주 보면서도 시원하지 않고 양이 적고 냄새가 진하다. 그러나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의 양이 많고 가끔 시원하게 보고 냄새가 적게 난다. 짜게 먹고 물을 안마시면 염분이나 오물이 콩팥에 박혀 신장결석이 되고 쓸개에 박히면 담석이고 방광에 고이면 방광염이고 오줌줄기에 걸리면 요도결석이 된다. 골다공증이나 관절염에는 소금을 조심해야 된다. 염분 있는 나트륨 성분이 오줌과 땀으로 나올 때 칼슘을 데리고 나온다. 체내에 독이 들어가면 간, 신장이 힘들어 하는데 신장이 나빠지면 호르몬 생산이 안 된다. 또 신장에 무리를 주는 것은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다. 성인병, 불치병, 중환자들의 공통점은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쌓인게 많은 사람이다. 육체의 병보다 마음의 병이 중병을 부른다. 식후에 숨이 차거나 자고나면 손발과 얼굴이 푸석푸석 붓고 손발이 저리고 술을 한잔 마셔도 숨이 차는 현상들은 모두 신장이 나빠서 오는 질환이다. 어떤 병이든지 발병을 하면 음식을 순하게 먹고 소식을 해서 신장에 무리를 주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만병의 치료의 기본이다. 사람의 몸은 음식만 잘 먹어 주면 스스로 치유될 수 있는 내구성이 강하다. 먹을 것이 자연에서 나온 것처럼 치료제도 자연에 있다. 육체의 병보다 마음의 병이 중병을 부른다. 무엇보다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마음을 순하게 먹고 음식을 순하게 먹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 오염된 물이 먼 길을 가면서 자연 정화되듯이 우리의 몸도 자연 치유력을 발휘하게 된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51:10)
콩팥은 신장을 가리키는 말이다. 신장은 척추의 양쪽에 있고 강낭콩 비슷한 모양이다. 평균 크기는 길이 10㎝, 폭 5㎝, 두께 3㎝, 무게 100g 정도다. 왼쪽 신장은 제11흉추에서 제 3요추의 높이에 있고, 오른쪽 신장은 약간 아래에 있다. 콩팥은 맵고, 짜고, 시고, 쓰고, 단음식과 자극성 있는 커피,카레,와사비, 후추 등을 오줌으로 걸러내는 필터 작용을 하고 피를 정화시켜 심장으로 올려 보내고 독성을 해독시키고 지방질을 분해시키고 관절에 필요한 연골을 만들어 낸다. 이와 같이 신장은 많은 역할을 하기에 신장이 나쁘면 많은 병이 발병한다. 우선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기 때문에 방광이 나빠지고 피를 정화시키지 못하기에 심장이 압박되어 불면증이 생기고 해독을 못하기에 모든 병의 원인이 되고 지방질을 분해 못하기에 동맥경화, 비만, 중풍, 고혈압 등의 성인병을 부르고, 연골을 못 만들기에 관절염이나 허리 아픈 병이 생긴다. 중환자 치고 신장이 좋은 사람은 없다.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하수도가 고장 난 집이라면 그 집이 제 기능을 다할 수 없다. 대부분의 병이 발병하기 전에 신장이 먼저 나빠지는데 이는 자가 진단이 가능하다. 누워서 배꼽 좌우를 눌러보면 펄떡펄떡 뛰고 방바닥에 엎드려도 뛰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장이 약하게 뛰면 조금 나쁜 것이고 많이 뛰면 나쁜 증세다.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가 말했듯이 인체는 자연회복력이 있지만 신장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안 된다. 더 심해지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뿐이다. 우리는 자극성 있는 음식 후추,고추,카레,자장면,커피,음료수,,와사비,화학첨가물,농약등을 매일 먹고 있는데 그야말로 모든 음식물을 마지막으로 여과하는 곳이 신장이다. 지금은 누구든지 싱겁게 먹어야 된다. 체내의 염분이 제일 먼저 땀으로 빠져 나오는데 차내나 사무실이나 가정에도 에어컨이 작동되어 옛날보다 땀을 적게는 3분의 1 많게는 5분의 1도 안 흘린다. 그러니 훨씬 싱겁게 먹어야 콩팥을 지탱할 수 있다. 특별히 자극성 음식물들이 오줌으로 빠지는데 옛날보다 물을 안 마신다는 것이다. 물을 마시면 소변을 자주 분 줄 아는데 오히려 물을 안마시면 소변을 더 자주 보면서도 시원하지 않고 양이 적고 냄새가 진하다. 그러나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의 양이 많고 가끔 시원하게 보고 냄새가 적게 난다. 짜게 먹고 물을 안마시면 염분이나 오물이 콩팥에 박혀 신장결석이 되고 쓸개에 박히면 담석이고 방광에 고이면 방광염이고 오줌줄기에 걸리면 요도결석이 된다. 골다공증이나 관절염에는 소금을 조심해야 된다. 염분 있는 나트륨 성분이 오줌과 땀으로 나올 때 칼슘을 데리고 나온다. 체내에 독이 들어가면 간, 신장이 힘들어 하는데 신장이 나빠지면 호르몬 생산이 안 된다. 또 신장에 무리를 주는 것은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일이다. 성인병, 불치병, 중환자들의 공통점은 마음고생을 많이 하고 쌓인게 많은 사람이다. 육체의 병보다 마음의 병이 중병을 부른다. 식후에 숨이 차거나 자고나면 손발과 얼굴이 푸석푸석 붓고 손발이 저리고 술을 한잔 마셔도 숨이 차는 현상들은 모두 신장이 나빠서 오는 질환이다. 어떤 병이든지 발병을 하면 음식을 순하게 먹고 소식을 해서 신장에 무리를 주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만병의 치료의 기본이다. 사람의 몸은 음식만 잘 먹어 주면 스스로 치유될 수 있는 내구성이 강하다. 먹을 것이 자연에서 나온 것처럼 치료제도 자연에 있다. 육체의 병보다 마음의 병이 중병을 부른다. 무엇보다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마음을 순하게 먹고 음식을 순하게 먹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 오염된 물이 먼 길을 가면서 자연 정화되듯이 우리의 몸도 자연 치유력을 발휘하게 된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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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치
얼마전에 제거을 했다네
좋은정보 고맙구~
건강한 마음으로
이렇게 대화나눌수 있어서
넘 좋은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