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차 재경석정향우회 정기총회 안내 ]
석정향우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더위도 지나가고 어느덧 풍성한 결실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댁내에 항상 평안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향우회가
오늘과 같이 알차고 활기찬 모임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향우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참여 덕분이었기에 여러분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04년을 마무리하는 제16차 정기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많이 참석
하셔서 석정향우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자주 만
나지 못했던 향우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자리이므로 가족과 함께
참석 하셔서 석정향우회를 더욱더 빛내주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04년 11월 7일 (일요일) 오전11시 ~ 오후 4시
2. 장 소 : 미성웨딩홀부페 (2층)
3. 오시는길 : 지하철3호선 연신내역 하차 6번출구 (도보로 2분거리)
4. 연락처 : 02-384-6881(미성부페), 회장 : 011-750-0272, 총무 : 016-292-8626
5. 주요행사 : 2004년 결산보고, 2004년 경과보고, 친목도모
2004. 10. 11
재경석정향우회 회장 박형철 배상
믿음직한 총무 형수야.
향우회일로 늘쌍 고상이 많다.
이 형이 힘닿는 데까지 만이라도 너의 짐을 덜어줘야 하는 데
하는 일이 바빠 그저 맘뿐이고~
하지만 아직은 시간이 남아 있으니 지금부터 서라도 웃통 벗고 함 나서보자.
‘근디 해볼라고 웃통을 벗었디만 솔차히 춥네 그려, 옷은 입고해야 것다.’
어쨌거나 우리의 목적은 골안사람들이 허벌라게 많이 모이게 하는 것이
우리들의 1차적 사명인께,
틈나는 데로 삼마이 그물로 배수진을 쳐 놓은 다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용케 꼬셔갖고
징하게 참석하도록 하여 늘 고상하는 회장님이하 임원진들의 입을 귀에다 걸치게 해 불자.
혹 아냐 회장님이 맛나 는 꽈자 사줄지///
‘난 오다마사탕 사달라고 해야지’
'형수야. 홧팅!'
★골안향우님네들.
그날 다들 나올라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제라~
쫌만 참으시다.
그라고
꼭 그날따라 약속이 있다고 하고
꼭 그날따라 바쁜 일이 있다고 하는 향우님이 더러 있는 디
참말로 성가시게 그라지는 마시오.
다들 알것지라~~~(xx3)
얼씨구 좋다.~(h14)
지화자 좋다.~(h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