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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조회 수 2008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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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와 함께하리 (I will be here) 아침에 희망의 태양이 떠오르지 않아도 나 그대와 함께하리. 깊은밤 무거운 실음에 눈물흘릴때에도 나 그대와 함께 하리. 함께하리 그대 흘린 모든 눈물 내가 닦아 줄께요. 늘 언제나 함께하리 그대 지친 몸과 마음 나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어요. 나 함께 하리... 당신의 눈앞에 아무런 소망 없어 보여도 나 그대와 함께하리. 흐르는 세월이 우리를 연약하게 하여도 나 그대와 함께하리. 함께하리 세월이 더해갈수록 더욱 깊은 사랑으로 하나가되어 함께하리 우리서로를 인하여 우릴 맺으신 그 분을 닮아가리 마지막까지 당신께 성실하리 또당신을 내게 주신그분께 아침에 희망의 태양이 떠오르지 않아도 나 그대와 함께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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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성 2008.07.04 08:17
    준.  무더운 날씨인데 잘 견디고 계시는가?
    오늘은 불쾌지수가 80까지 올라 간다나 어쩐다나 ......
    짜증날일이 많이 있을텐데, 잘 참고 버티어 봐야 쓰겄네.
    어느 조카가 결혼을 한다는 말이여?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날마다 새롭게 거듭나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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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04 10:28
    형님, 안녕하시죠?
    정말 후텁지근 무더운 날씨네요..
    활동반경이 그리 크지않아 아직까진 크게 더위에 지치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7월7일 벌써 4차 들어 갑니다.
    날마다 주님의 기적의 손길을 경험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조카는 화영이가 6월28일 녹동에서 결혼식이 있었는데
    나의 사정상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맘튼, 무더위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만들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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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 2008.07.05 00:11
    혹시 님께서 송희 언니네 큰오빠 이신가요.
    엄마한테 소식을 들어서 알고 있었구요 올라오는 글도 계속 잘보고
    있었네요.
    이번 4차 치료 씩씩하게 무사히 잘 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자주 뵐수 있기를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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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성 2008.07.05 12:58
    모처럼 토요일 오전 시간을 베란다에서 보내고 있다네.
    키우고 있는 춘란들이 새촉을 내밀고 이쁜 모습으로 변해가는 자연의 오묘함에 조금만 희열을 느끼면서.....
    오랫만에 미선이의 글을 대할 수 있어 더욱 반갑고.  잘 살고 있을거라 믿으며.........
    우리 모두 살아가고 있는 곳에서 아름다운 소식들을 자주 전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네요.
    준! 그대와 함깨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늘 기억하시게!
    언젠가 한번 다같이 모여서 아름다웠던 시절로 돌아가 보자고...
    멋진 그대가 되기를 빌며,  쾌유! 빠른 쾌유가 그대에게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곳을 찾는 모든이들에게 오늘도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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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05 19:26
    미선이! 그래, 반갑다.
    요즘, 나를 돌아볼수 있는 많은 시간들을 말씀과 기도와 또한 책읽기와 컴앞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
    우리서로 힘이되는 좋은 시간들 나누고저 글을 올려본다.
    감사 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같이해주고 또한 날위해 기도해 주고 격려 해줌에
    날마다 새힘을 얻고 즐겁게 보낼수 있어 너무나 좋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병이라 할지라도 마음먹기에 달린것 같습니다.
    이사람은 그러하기에 어렵고 힘든 과정도 넉넉하게 이기며 나아 갑니다.
    이곳을찿는 모든분들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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