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할지 몰라
가슴 아파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또 오해할까봐
혼자서 울고 있습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말하고 또 말해도
사람들이 외면하고 있습니다
아!
슬픔 일입니다
바라보는 사람들마다
남의 아픔을 남의 일인 양
냉정하기만 합니다
너와 나,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 마음을 열고
좋은 점은 칭찬하고
잘못된 점은 스스로 인정하고
그리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다면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면서
함께 활짝 웃고 살아갈 수 있을 텐데
........김종안 시집 중에서......
가슴 아파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또 오해할까봐
혼자서 울고 있습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말하고 또 말해도
사람들이 외면하고 있습니다
아!
슬픔 일입니다
바라보는 사람들마다
남의 아픔을 남의 일인 양
냉정하기만 합니다
너와 나,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세상
서로 마음을 열고
좋은 점은 칭찬하고
잘못된 점은 스스로 인정하고
그리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다면
서로의 아픔을 감싸주면서
함께 활짝 웃고 살아갈 수 있을 텐데
........김종안 시집 중에서......
위로도 못 해주는 안타까움에 마음이 아프네요.
하루 빨리 모든 일들이 잘 풀려서
가슴앓이 하는 분들의 고통이 끝났으면 하고 빌어 봅니다.
어린시절처럼 남의 아픔이 우리의 아픔이 되고,
남의 기쁨도 우리의 기쁨이 되어
같이 살아간다는 공감대를 이루는 날은 정말 어려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