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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명천(明川) : 적대봉 계곡으로부터 마을 앞을 흐르는 10里長川(리장천)이 있어 한때는 “앞내”[前川(전천)]를 暗(암)내로 發音(발음)하여 마을에 어두운 일들이 발생한다 하여 1956년 지방 행정구역 개편시 당시 暗(암)자를 明(명)자로 고쳐 명천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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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이 필 때는
    불어오는 바람에게
    아프다고 말하잖아

    진주조개는
    상처가 쓰리면
    파도에게 하소연하는데

    아프려면
    사랑하는 당신
    물어보고 아파야지

    그래야
    아픈상처
    바람에게
    호~ 불어 달라 부탁하지

    쓰라린 가슴
    비에게 일러
    어루만져주라 얘기도하지

    정말이야
    이제는 당신
    내 허락없이 아프지마


    - 유상희의 시 <내 허락없이 아프지마>중에서 -


    * 당신 혹여 아프지 마세요.
    내가 아파 보니까 알겠 더라구요..
    사랑하는 당신, 당신 허락없이 아파 더 미안해요.
    날마다 날 바라보며 속으로 더 아파한 당신 내 마음도 아프네요.
    당신은 나의 생명이며 내 모든 것 죽음이 우리를 갈라 놓을때까지 우리 더 사랑하며 살아요..


  • ?
    현성 2008.06.22 10:16
    진한 아픔을 격어 본 사람만이
    그 아픔 뒤에 밀려오는 공포와 고통을 알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을 지켜보는 고통이야 말로
    가장 견디기 어려운 고통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고통을 참고 견딜 수 있는것 또한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기 때문에 참고 견딜 수 있는 것입니다.

    미안해하고,  아파하고, 감사하고, 사랑하고.....
    이렇게 사는 것이 우리 인생이 아닙니까?

    좋은 날에는 좋은 일만 생각하세요.
    아침 햇살에 당신의 아픔을 녹여보세요.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당신의 걱정 근심을 다 날려 보내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세요.
    진정 또 다른 감사와 기쁨이 당신들에게 풍성하게 임 할 것입니다.

    승리하는 삶을 위하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 ?
    2008.06.26 08:59
    우리 모든 님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모두모두 아프지말고 미리미리 건강관리 잘 하시길
    꼭,꼭, 부탁 드려요...

    형님, 
    별일 없으시죠?
    저두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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