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이소
가난이 죄이같소
저대지가
우리의 밭이라고 하십시다.
어머니
울지마이소
가난이 죄이같소
저대지가 우리의 논이라고 하십시다
어머니
울지마이소
가난이 죄이같소
저바다가
우리의 저수지라고 하십시다
어머니
울지마이소
가난이 죄이같소
저넓은 우주가
우리의 곡간이라고 하십시다
어머니
울지마이소
가난이 죄이같소
그분이
우리 아버지이신것을...
어머니
울지마이소
가난이죄이같소
성령의 충만함이
이렇게 가슴에
충만한것을....
빛고을 요양병원 원목 신병식목사 (조금놀이출신) 010-5054-8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