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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9 01:56

&사랑을 하세요&

조회 수 110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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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테닌까요.

사랑을 할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보내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무언가를 잃어버릴 때가 와도 잃어버린다는 것의 아픔을 알고
더이상 잃어버리고 싶어하지 않을테니까요.

기다림을 아는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이 방황을 할때 그저 이유없이 당신을 기다려 줄테니까요.

슬픔을 아는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이 슬퍼질때 당신의 슬픔을 함께 해줄 수 있을 테니까요
항상 가까이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어느때 갑자기 보고 싶어지더라도 뛰쳐나가 만날 수 있을
테니까요.

가슴이 따뜻한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가슴이 시린 겨울이 찾아와도 그대의 따뜻한 가슴에 몸을
녹일 수 있을테니까요.

진실된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그대 나의 거짓된 모습을 보더라도 그대의 진실로 나를
감싸줄테니까요.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사랑해줄 수 있는 이와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 당신의 한 모습이 나빠 보이더라도 사랑하는 이의 다른
모습을 보며 감싸안을 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진실로 진실로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이와 사랑하세요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남 또한 사랑할 줄 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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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미 2004.12.09 16:10
    미선아~~음.....
    잘 지내지?
    충규한테 이야긴 들었는데.....
    종석이누나 박미선 맞는지?..ㅎㅎ
    하도오래 연락들이 안되고보니 가물거리누만....미안.....ㅡ.ㅡ;;
    부산에 산다고?
    여기에서라도 볼수있어 참 좋구나.*^^*
    건강하구 ..또 보자구.....안녕(watda)
      [12][12][10]
  • ?
    2004.12.10 21:14
    올만이다 칭구야..
    연말이긴 연말인가 보다
    저녁 모임이 많아지는걸 보면
    조용히 한해를 마무리 하고 싶어도
    연말 분위기에 휩쓸리다 보니 어찌할수가 없구나
    한해가 또 서서히 저물어 간다..
    후회의 자책과 결실의 행복이 동행을 하겠지만
    더나은 내일......
    더나은 희망이 있기에
    우리는 오늘도 웃을수 있는거 아닐까!!
    우리 해피해피한 마음으로 얼마남지 않는 올, 한해
    소중한 추억들로만 가득채워.............
    다가오는 2005년에는 행복만 가득하기를 바래보자~~
    ~~~
    ~~~
    &사랑을 하세요&
    조은 글이구나 올린글처럼
    증말, 그런 사람을 만나 사랑하며 살구싶다..
    욕심히 넘 많은가-----------------------------하하하하하

    해피해피 활짝웃는 하루를 맞이 하기를~~*^----^*<--요로케
            [05][01][01]
  • ?
    친구 2004.12.10 21:23
    커피한잔의 여유를 가지시게............천사와 함께
          [01][01][01]
  • ?
    미선 2004.12.11 01:24
    박정미 언니
    종석이 누나 맞아요......

    정미언니 반가워요. 그동안 어떻게
    살았어요 언니얼굴이 그대로 그려
    지는데 언니는 월래 예쁜데 더 예뻐
    졌겠네.

    충규선배가 이야기 했군요 안그래도
    대화한다고 하더라구요.

    언니 지금도 교회 열심히 나가고 있나요

    언니 송희언니는 어디에 사는고 경희도
    궁금하고 언니 우리 까페에서 자주봐요

    언니 뜻밖에 너~무 반가웠어요
    또 보자구요.......   [01][01][01]
  • ?
    친구가 2004.12.11 01:31
    영대야.
    올한해를 마무리 해야할 때가 되니까
    마음이 뭔가좀 허전하지.

    그래 믿끼지 않을만큼 세월이 여기에
    와 있구나

    한해동안 열심히 잘 했으니 올해에 조
    금 부족했던 부분은 내년에 채우자.

    내년 계획은 꼼꼼히 잘 세워서 더 잘해
    보도록 하자.

    음 커피잔도 너무 예뻐서 커피향이 여
    기까지 느껴지는듯 하구나........   [01][01][01]
  • ?
    고향만거금도 2005.02.03 18:50
    사랑 ...아프다...괜시리 너 때문에 잊어버린 단어를 생각하게 하네...우 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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