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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4 17:48

우리의 만남이...

조회 수 2556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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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자신의 일에 취하여 자기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세상이란 벽에 자신을 걸어놓고
불안에 빠져 있지 않게 하소서.


수많은 일들로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에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시간을 내어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멀어졌던 발길을
한걸음씩 더 다가가게 하소서.

막연한 이해를 바라기보다 함께하는 시간을 통하여
건강한 사랑을 만들게 하소서.


서로에 대하여 무관심의 소외가
얼마나 마음을 슬프게 하고
아프게 하는지 알게 하소서.

삶에서 일어나는 갖가지 일들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하여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더 깊이 깨닫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이 서로 마음을 같이하지 못하면
모든 것을 다 갖추어도 절망이 보이니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게 하소서.

삶의 세세한 생활들을 주고받으므로
서로가 믿고 신뢰하며 살아감의 중요함을 알게 하소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늘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서로가 관심을 갖고 사랑의 통로를 만들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건강하게 하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으로 늘 행복하게 하소서...
우리의 사랑이 힘 있고 아름답게 피게 하소서...
  • ?
    김정림 2006.07.04 17:52
    어이!~~~
    따끈한 자네 글 지금 막 올라왔구먼
    같은 시간 나도 지금 거금컴 앞에 앉아 있네

    서로의 만남을 감사하고;;
    서로의 만남을 축복하고;;
    서로의 만남을 사랑하고;;

    은희야!~~~
    이젠 철이 좀 들어야 쓰것다 나도.....ㅎㅎㅎㅎ
  • ?
    권숙희 2006.07.05 00:01
    친구 덕분에 이쁜 장미 맘껏 보며 행복한 시간였다네
    늘 신세만 지는샘이라 쑥스럽구만
    예쁜배경 그리고 마음속 전해오는 글들..
    기분을 분위기에 따라 즐거움으로 행복한 기분으로 바꿔주는 음악들..
    오늘도 받기만 하고 가는샘이니 염치없네
    정말 고맙고 감사해
  • ?
    박은희 2006.07.05 23:06
    사랑하는 이들...
    만남은 기대와 기다림으로
    늘 설레고 이별은 잠시라도 아쉬움인가??
    반가운 친구와의 해후가 그렇게 좋을수 없었다..
    멀리있어 마음뿐 ...
    그러나 이밤은 무척 행복할듯 싶으이...
    정자와 함께한 오늘!!..
     그리고 수요예배
    나란히 앉아 서로를 위한 간구와 기도로
    은혜위에 은혜였다
    잠실에 막 바래다 주고 앉았다.
    우리네 인생길
    서로가  이해하고 배려하고 채워주고..
    사랑하고만 살아도 얼마나 아쉬움인가 싶네
     이젠 나도 철이 들어가는건가???
    숙희??
    나는 더큰 빚진자야...
    감사해...
  • ?
    박혜숙 2006.07.06 21:26
    반가운 해후였겠다 은희야
    모두다 귀한 만남!!
    나부터 부족한점이 많지만
    서로서로 사랑하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좋은글 감사!!

    숙희도 오랜만이네~ 잘 지내지??
    기운내고 언제나처럼 웃는모습으로 화이팅이다!!!
    항상 행복한 삶이길...

  • ?
    은희 2006.07.06 22:57
    혜숙아?
    정림인  어이 그리도 젖먹던 기억까지를
    다~~담고 사는지...
    도대체 지능이 얼만지 계산좀 해봐야 안 쓰겠냐?
    끊임없이 쏟아내는 옛기억.. 추억!!
    그시절만 먹고 살아도 부족함이 없지 싶다..
    꺂잎 사건은 또 뭔지 넌 기억하니??ㅎㅎㅎ나 원참..
    니가 설명좀 해 줘야 쓰겠다...
    옛 기억 더듬으며 반나절을 하나도 안 피곤하고
    맛나게 담궈 지금 주인을 기다리는 맛난 깻잎김치 사정을...
    울 아들왈...
    엄마 김치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걸??...
    맛있어요. 엄지손가락 내 보이며최고의 맛이예요
    엄마의 기분을 살필줄 아는 아들이 참으로 고맙다.
    이 맛을 어떻게 전하지??...
    시간을 빨리 내라.
  • ?
    권숙희 2006.07.09 23:50
    혜숙아 잘지내지?
    주일날은 더바쁜 그대들..
    오늘도 마음으로 보이네 아름다운 그대들의 바쁜움직임이..
    값진삶을 살아가면서 내면에 얻어지는 소중한 보물들 얼마나 퍼주고싶을꼬..
    혜숙아?은희야?정림아?
    맞지 ?  마음속에 가득한 참사랑을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나눠주고싶은마음 오늘도 참아내며
    두손모두어 마음으로 전할수밖에..
    그러나 친구들 모두가 다 착하고 선한마음들인걸.언젠간 꼭 알게될거라믿어  아니 알고있겠지만
    마음으로 가슴으로 느끼며. 감사하며.우리서로 마음과 뜻이 통할때가 있을거라 믿어
    누구보다 소중하고 멋지고 소박하며 착한 친구들이기때문이지
    말하고 싶다 오늘도 좋은 친구들 모두에게 사랑한다고...
    은희야?
    멋진네아들 눈에 아른거린다
    딸만셋을둔 엄마로서 은근히 부럽다야^^
    이모가 사랑한다 전해주소 예쁜공주에게도..
    마음도 외모도 잘나보이고 멎져보이고 아들하나있었음하는 마음 또 생기네^^ 자네 가족생각하니 행복이 보이네 늘 승리하는 삶이 연속되길..
  • ?
    은희 2006.07.11 22:16
    태풍으로 인한 안타까운 상황들을
    화면을 통해 대하며 미리 미리 준비
    했더라면...하는 아쉬움은 나만의 것이 아닌듯 싶네...
    울 동문님들 모두들 건강하고 평안 하신지??..
    숙희야!!
    넌 내게 부족한 참 따뜻한  사랑이 있구나..
    두루 살피고 보듬는 엄마같은 배려...
    참좋다..^^
    딸들 잘 키워라...
    나도 며느리 볼때쯤이면 가까이서
    찿게 되지 않겠니??ㅎㅎㅎ..


  • ?
    권숙희 2006.07.23 00:35
    은희야?
    그리고 모든친구들 다 무사한지?
    이번비피해로 강원도가 제일 피해가 있다는걸 TV를통해 마음아픈 현실을 두눈으로 보면서
    어쩔수없는 천재지변 앞에서도 주어진 그대로 겪어야하는 실제상황을 보면서 바로 나의일
    내게주어진 일들일수도 있겠다며 한치앞도 모르며 오늘과 내일을 살아가는 우리의 인생들..
    참으로 나약한 존재이지 않은가 생각해본다
    인간이 할수있는일과 자연의 섭리..그리고 신이 하시는 위대함이란 하늘과 땅차이 ..
    참으로 어쩔수 없이 겪어야하는 아픔들..
    지금겪고있는 이웃들의 아픔을 치유해드리기란 그무엇으로도 부족하리만큼 가슴아픈현실인걸..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모두의 소망은 비슷할것이며 같겠지
    부자는 못되더라도 조금은 넉넉한삶을 살아가면서 빗진자보다 나누어주며 베풀면서 살아갈때에
    우선 내마음이 편하고 흐믓하며 내 가족또한 편안하겠고 ..
    나와 내가족이 건강할때에 더더욱 감사하고 이웃에대한 사랑과 베려도 더넘치는 삶이지싶어
    요몇일동안 참으로 많은걸 생각했고 내가소유한 것들은 얼마나 될까 생각하니 빙그래 웃음만이
    돈.사랑.명예.여러가지 생각해봤지만 내게 가장소중하고 값진거 참으로 많더라
    그래서 난 마음의 부자란걸 다시깨달았다
    돈도아닌 명예도아닌 사랑하는  내 안에 주인되신 그분이 계시므로 감사가넘치고 사랑하는 가족과
    좋은 친구들과 좋은선후배님.그리고 좋은 이웃이 있기에 나오늘도 마음의 부자가되고 가슴벅찬환희를
    느끼며 ..행복한마음이다
     좋은그대.. 내친구 은희야? 따뜻한 내면의사랑 감사해 늘 승리하는 삶이되길바래 ..
    컴 에오신 모든분들향해 소망합니다
    모든분들 하루하루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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