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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 사는 것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나 혼자 이런 시련을 당하고 있는지 모른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잠시 뒤를 돌아본다면 우리는 참 많은 시련을 잘 이겨내어 왔답니다. 처음 우리가 세상을 볼 때를 기억하나요. 아마 아무도 기억하는 이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큰 고통을 이기고 세상에 힘차게 나왔습니다. 한 번 다시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시련을 지금까지 잘 견뎌 왔는지요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도 시간이 지나면 웃으며 그때는 그랬지 라는 말이 나올 겁니다. 가슴에 저마다 담아둔 많은 사연과 아픔을 그리고 어딘가에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함께 시련을 이겨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당장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당신이 가진 시련이 달라지거나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냥 그런 상태일수록 그런 아픈 마음이 많을수록 하늘을 보고 웃어보세요. 그렇게 웃으며 차근히 하나씩 그 매듭을 풀어보세요 언제 그 많은 매듭을 다 풀지 라고 생각을 한다면 더 답답할 것입니다. 생각을 너무 앞질러 하지 마세요. 다만 앉은 채로 하나씩 풀어보는 겁니다. 그렇게 문제와 당당히 마주 앉아 풀어보면 언젠가는 신기하게도 그 매듭이 다 풀려져 있을 겁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 풀벌레 소리와 시원한 큰 나무 밑에서 편안히 쉬며 웃고 있을 당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중에서- 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6월의 둘째 주간을 맞이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 한 주간도 수많은 문제와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지금까지 이겨오신 것처럼 이 한주간도 울님 모두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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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6.15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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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회 2006.06.17 11:43
    다수의 동문들이 보고있는 공식적인 공간에 종교적인 색채가 너무 지나치다보면
    짜증이 날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서로가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면 문제될게 없는데 이런 지적이 나온다는것은
    당사자들이 조금 자제 했으면 합니다.
    표현의자유는 누구나 누릴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 의견도 존중하는 성숙함을
    보이는것도 좋을성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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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ngirl 2006.06.18 08:57
    동중회원 여려분께 대단히 죄송합이다 :!!!!!!
    너무 단순하게 저생각만 한것 갔읍니다
    올려주신글 감사하고 앞으로 마음 상하지않게
    짜증이나 거부감 들지않게 조심하겠읍니다.
    아름다운 추억 이야기 재미나게 나누시고 서로에게
    기쁨이 되는 공동채로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모두 즐거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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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6.18 11:08
    난 무실론 자이다,
    단 종교라는 문제를 문제로만 받아 들이지 말았으면 합니다.
    어느장소 어느곳이든 종교에서 설파하는 말씀은 진리이기 때문에
    많이 인용하는것같다, 보고 또듣고 필요치않으면 그냥지나쳣으면 합니다.
    자칫 동문싸이트에 친구하나를 잃을수도있는 노골적인 표현이 심히 걱정스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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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6.19 1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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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종균 2006.06.20 18:22
    이건에 대해선 이것으로 종지부를 찍고 새롭게 시작햇으면하네.
    누구 한사람을 헐뜻자고 하는게 아니고 그동안 쌓인 불만이 한꺼번에 표출된
    현상이라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허물없이 닥아갈수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
    세상에는 다 아군만 있는게 아니고 적도 공존하면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것이
    현실이거늘 서운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것같애.
    다 친구를 생각하고 관심이 있으닌까 반론도 제기하고 자기생각을 표현하는게 아니겠어
    사실 이에 관련된 애기는 예전에도 나왔고 그때도 표면화되지는 않았지만
    잘 무마가 되는가 싶었는데 다시 불거지는걸보면 그동안쌓인 앙금이 가시질 않았나보네.
    동중카페는 전국 각지에 흩어진 동문및 동기들 소식을 접할수있는 유일한 통로이자
    지난시절 추억을 되살리는 좋은 공간이라 생각하거든
    3회만 보는것이 아니고 선배,후배들이 함께 공유하면서 소식을 접하다보니
    종교적인 이슈가 문제가 되었던것같애.
    양념이 되어야지 감초가 되다보면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하네.
    숙희친구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시게나.
    이를 계기로 3회가 더욱 뭉칠수있는 단초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닌까
    내가너무 오버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지만 어느 한사람의 전유물이아닌
    모든 친구들이 참여하고 공유하는 공간이되길 진심으로 바래보네.
    행여 이로인해 삐진 친구들이 있다면 이해하고 용서 하면서 본연의 사이로 뉴턴하길
    빌면서 다들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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