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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생님이 경험한 실화랍니다..
선생님이 학교 끝나구 퇴근 하던중,,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를 하구 있었습니다..
그때.. 옆에 선 오토바이,,
그 오토바이엔 아버지로 보이는 아저씨와 아들로 보이는
아이가 타구 있었답니다..
파란 신호로 바뀌기 직전 오토바이는 부룽부룽 하며 튀어 나갔구,,
그 순간, 뒤에 타구 있던 아이는 미쳐 붙잡지 못한 나머지~
뒤로 떨어졌답니다...............
아버지는 그것두 모르구 유유히 사라져 가고 있었구,,
선생님은 놀라~차에서 내려.. 아이에게 괜찮냐구 묻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다친곳이 없었습니다..
선생님은 아이를 옆에 태우구, 오토바이를 잡기 위해
속도를 땡겼습니다.....................
결국 아버지를 세우구 아들을 인도 했답니다..
보통 그런 경우를 당하면 아버지는 아들에게
"어디 다친곳 없어?"라구 묻는데..
아버지, 아들에게 하는 엽기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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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오늘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살구 싶어하던,,
  내일이란다.. 하루하루 삶이 소중하듯~~..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말구,,,,,,,,,,,,,,,,,,,,,
  열심히 살자꾸나~~칭구들이여......... (xx18) (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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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선 2004.08.26 01:17
    글 잘봤어
    정말로 황당 했겠네

    요즘 다들 보고 있겠지만은
    영대야 요즈음은 자식을 데리고
    자살기도 부모를 죽이고 이런일
    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생긴다.

    무섭다 그치
    사람들이 살맛나는 세상이 될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다.

    생활고 때문에 자식을 데리고 자살
    하는 그런일은 없도록 우리 나라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   [01][01][01]
  • ?
    수원~영 2004.08.26 19:25
    미선아.

    세상이~
    아무리 험하구,,
    힘들어두.. 살만한 가치가
    있다고 본다...
    조은 사람들이 많구.. 희망이 있기에,,,
    존, 시간 보내라~
    또 보자........       [0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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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익 2 2004.08.27 13:57
    칭구들 방가!
    둔 버니라고 가끔씩 들리니 이보다 좋은 피로를 풀어주는 곳은 없는것 같다
    영대 말대로 의미있는 하루를 살아야 쓰것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것
    하지만 그 시간 속에 하는 일들은 각기 다르기에 우리는 시간 활용에 따라 운명이 바뀐다

    지나간 시간은 후회한들 의미가 없다
    살아갈 날이 많기에 다가올 시간에 대해 인생 시간표를 만들어 보자

    누구에 잘못도 아니다 잘되고 못되는것은 오직 자신이 저울질 할 뿐이다
    높은 곳만 바라보고 살아서도 않된다
    따라하고싶고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결국 가랭이 찢어질 뿐이다

    밑을 보고 살자 그러면 행복할 것이다 가끔 한번씩 올려다는 봐라 그것이 꿈이다
    우리가 카드 놀이를 할때 상대방에 싸여있는 돈을 모두 먹으려 할때 결국 자기가 올인되고 만다
    그것은 내면적인 자기 욕심인 것이다

    모든일은 적당한 선에서 만족할줄 알아야 행복은 지켜지는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기다리고 기회를 봐라 어젠가는 나에게도 올인을 밀어넣을 기회는 분명 올 것이다

    오늘 말을 만이했다
    미선아!
    그래도 세상은 아름다움이 훨 많기에 살아갈수 있단다 그래야 경찰도 먹고살재 ...







      [05][12][10]
  • ?
    미선 2004.08.28 01:57
    정익아.
    친구들 보니까 표현하는게 다들 어른된거
    같다.

    음 갑자기 마음이 푸근해지네 이쁘다
    친구들 모습이.....

    정익아 너는 네 얼굴이 생각이 나나

    친구는 항상 웃었던 모습이 그려지네
    눈은 조금작고 마른체형 이었는데
    건강하게 잘 지내고 또보자......   [01][01][01]
  • ?
    수원~영 2004.08.29 19:29
    정익아.
    패션 죽인다..
    늘~칭구들에게 웃음주는
    자네는 멋진 칭구라네
    쐬주 한잔 해야지~
    동창중에 정익이는 하난데..
    정익2는 뭐꼬..??
    다음은 정익3이냐~ㅎㅎㅎㅎㅎ
    독산동 잘 지키거라............. 또~보자..   [05][04][01]
  • ?
    정익2 2004.08.30 10:08
    들 ! 반갑고~~응

    미썬아!
    지금은 눈도 몸도 작지도 마르지도 않았단다
    언제 기회가 닿으면 한번 뭉치도록 하자 꾸나.


    영대!
    말로만 하지말고 시간을 맞춰 보도록 하세나
    간만에 날밤 까면서 못다한 야그로 지세 보세나

    칭구들!
    아침형 인간이 되세나 들
    아침잠은 자신에게 가장큰 지출 이다고 하더군
    열심히들 살고 한번 뭉치도록 힘좀 써 보게나
    영대하고 미썬이가 하면은 쓰것다
    아자 ~~아자
    모닝 커피다 들 한잔씩 해라(xx34)(xx34)   [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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