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4.08.23 01:58

* 밤 하 늘 *

조회 수 1433 추천 수 0 댓글 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그대를 그리워 하는 마음 하늘이 되고
그대를 바라보는 두눈 별이 되었다.

마음에서 꺼내지 못한 말은 달이되어
초롱이 빛 고운 밤하늘

뿌린 눈물 만큼 많은 이름 붙이고
저리 많은 별을 찾아
작은 사연을 담아 놓았다

밝음의 빛 다르니 차마 못한 말들
어디에서 빛을 보내고 있을까

밤하늘 뒤집어 헤아리면
한웅큼의 별 도
그대와 함께한 그리움의 씨앗인걸
그대와 흘렸던 우리의 얘기인걸

가려보이지 않아도
낮과 밤은
흘러 씻기우며 바꿔앉아

내 별 과
네 별

빈 자리 찾아 새로움으로 뿌려진 언어를
찾으며

속삭이듯 말하네

그게 바로 사랑이라고


?
  • ?
    영대 2004.08.24 00:50
    밤하늘을
    이렇게 멋있게 표현한 글두
    있었네..........
    잠깐, 베란다 나가 밤하늘을 쳐다 보았다
    가을 문턱이라,,,
    하늘두 맑구 깨끗하다.. 별두 간간이 보이구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던가~~
    묘한 기분이 감도네..
    가을이다 싶으면 금방 겨울이다
    짦은 계절인 만큼, 맘껏 만끽하길 바란다
    즐거운 한주가 되시게나~~~(xx21)  [05][05][01]
  • ?
    미선 2004.08.24 01:54
    사계절 중에서 이제는 봄,가을이 거의
    느낄수 없을만큼 짧아진것 같애.

    오늘밤은 정말 가을이다 싶다
    그래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고들 하지

    친구도 이가을을 너의 계절로 만들어봐
    예쁘게 알았지.........(xx16)   [01][01][01]
  • ?
    신 장노 2004.08.27 19:04
    미선 후배님 방가방가 !!!!!!!!!
    너무도 오래 간만에 꼬리글을
    달아 보는군????????????
    미선님 따랑해유 !!!!!!   [01][01][01]
  • ?
    미선 2004.08.28 01:13
    신장노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 이군요.
    안그래도 안보여서 궁금했는데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녁 바람이 시원해서 가을이
    오는듯 하네요.

    또 뵈요......   [01][01][01]
  • ?
    은하수 2004.08.28 22:26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나에게로 돌아올 수 없는지
    나의 두빰에 흐르는 눈물
    그대만이 아파줄 수 없는지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
    나를 힘들게도 하지만
    우리 다시 사랑항 수 있다면
    언제라도 너의 곁으로
    널 사랑해 나의 모든 걸
    네게 아낌없이 주고 싶어....

    ,,,,이은하의 그대는 별,,,,,,,
      [01][01][01]
  • ?
    미선 2004.08.29 02:02
    은하수님.
    이 노래가 이은하의 노래 였군요.
    내용이 참 좋지요
    이렇게 조용한 시간에 들으니까
    더 좋은것 같네....   [01][01][01]
  • ?
    거시기 2004.08.31 20:31
    이곳은 참말로 아름답고 신비스런곳!!!!!!!!!!!!!!!!!
    언제나 아름답고 의젓한곳!!!!!!!!

    거시기를 반기듯 찬란한 태양이가?????????????
    거시기의 아침을 반는 남쪽 우리들의 젖줄!!!!!!!!!!!

    참의로 반가운 이곳에 잠시 휴식의 장을 연다.............
    미선님 언재나 즐거 마음~~~~~~~~~~~   [01][01][01]
  • ?
    거시기 2004.08.31 21:50
    아참 미선님은 미지의 아짐씨 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니게 그라지윻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은 멀했을까???????
    오늘은 겁나게 뜨거운날 ,,,,,,,,
    전복이 뜨겁다고 하기에 신선한 물로!!!!!!!!!!
    교환 하여다
    이만 땡!   [01][01][01]
  • ?
    미선 2004.09.01 01:34
    거시기님.
    많이 많이 오랜만 이지요
    남쪽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구요.

    늣더위가 있다고 했으니까 낮에는
    더울거예요

    음 구월 이쟎아요
    남쪽의 정기를 모아모아서 이가을을
    맞이 한다면 아름다운 2004년의 가
    을이 될거라 생각해요... ......   [01][01][01]
  • ?
    거시기 2004.09.09 14:47
    서울이가 왜이렇게 혼잡해
    그려 시골이가 참의로 넉넉하고
    싱그러운곳 갯같 그리고 청명한 하늘이가 좋아브러다
    이곳은 나의생할 삶의 터전이 아닌가생각 하는데도
    이곳이 너무벅차는곳 이다   [01][01][01]
  • ?
    미선 2004.09.10 01:07
    반갑습니다.
    복잡 하면서도 활기가 넘치는 곳
    삶의 터전으로 오셨군요.

    좋은 곳에서 휴양하고 오셨으니까
    힘이 넘쳐 나실것 같고 일도 더 잘
    되실것 같아요.

    잘 지내시구요 또 뵈요......   [01][01][0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 우물과 마음의 깊이 2 박미선 2004.09.15 1175
110 *지 혜 주 머 니* 8 박미선 2004.09.11 1121
109 기분 좋은하루..만들어 가세여~~.*^^* 3 가을남 2004.09.08 1495
108 마음의 방 5 박미선 2004.09.05 1318
107 인공 위성에서 찍은..지구의 야경~~..... 4 영대 2004.09.04 1287
106 하늘을 보는 세가지 이유~... 5 수원~영 2004.09.03 1428
105 담백하라~ (뮤비) 3 수원~영 2004.08.31 1711
104 진정한 칭구란... 12 영대 2004.08.31 1451
103 행복을 드리는곳 4 박미선 2004.08.28 1193
102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웃긴...시" 5 수원~영 2004.08.25 2129
101 "라디오에서 들은 야그..." 6 영대 2004.08.24 1246
100 **성공적인 인생을 위한 생활수칙** 2 영대 2004.08.23 1165
» * 밤 하 늘 * 11 박미선 2004.08.23 1433
98 섬촌아그들 5 정재익 2004.08.22 1251
97 아버님. 오셨다네~ 6 영대 2004.08.20 1245
96 *길 잃은 날의 지혜* 5 박미선 2004.08.18 1145
95 삶이 재미없을때 13 지지배 2004.08.14 3080
94 *쉽지 않은 것* 8 박미선 2004.08.14 1369
93 친구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10 영대 2004.08.12 1565
92 입은 마음의 문 4 박미선 2004.08.09 1445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Next
/ 19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