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그리워 하는 마음 하늘이 되고
그대를 바라보는 두눈 별이 되었다.
마음에서 꺼내지 못한 말은 달이되어
초롱이 빛 고운 밤하늘
뿌린 눈물 만큼 많은 이름 붙이고
저리 많은 별을 찾아
작은 사연을 담아 놓았다
밝음의 빛 다르니 차마 못한 말들
어디에서 빛을 보내고 있을까
밤하늘 뒤집어 헤아리면
한웅큼의 별 도
그대와 함께한 그리움의 씨앗인걸
그대와 흘렸던 우리의 얘기인걸
가려보이지 않아도
낮과 밤은
흘러 씻기우며 바꿔앉아
내 별 과
네 별
빈 자리 찾아 새로움으로 뿌려진 언어를
찾으며
속삭이듯 말하네
그게 바로 사랑이라고
이렇게 멋있게 표현한 글두
있었네..........
잠깐, 베란다 나가 밤하늘을 쳐다 보았다
가을 문턱이라,,,
하늘두 맑구 깨끗하다.. 별두 간간이 보이구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했던가~~
묘한 기분이 감도네..
가을이다 싶으면 금방 겨울이다
짦은 계절인 만큼, 맘껏 만끽하길 바란다
즐거운 한주가 되시게나~~~(xx21) [05][05][01]